전차 훈련시 조종수가 절대 머리를 내밀지 않게 하려면...(하도 말들이 많으셔서^^;)
미래의 전장 | 2010-08-13 15:53:15
조회 13986 | 추천 1 | 다운로드 3
아예 머리 내밀 곳을 없애 버리면 어떨가요....? ^^;
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시작은 어줍잖지만 끝은 ~~~~~~~~~
창대했으면 하지만 끝도 어줍잖게 "ㅋㅋㅋ" 입니다.
평가바랍니다. ^^;
일반적인 전차의 모습입니다.
아예 조종수를 포탑내부로 옮겨서 전면 스크린을 설치해주고 포를 머리 위쪽으로 올려봤습니다.
전면 스크린이죠...^^ 지금은 어려워도 미래에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스크린 골프치다가 문득 생각나서리, 주저리, 주저리 ^^;
그리고 원래 포를 지우니까....... 뭔가 허접. ㅋㅋㅋ
오호 자동장전 장치 달고 나니까 왠지 모양새가 좀 나오네요....^^
포에 장갑을 입히기 직전입니다.
흠.........이건 뭥미? 어떻게 보면 멋지기도 하지만 다르게 보면 허접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그리고 상기 설계상 장점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1) 조종수가 절대로 대가리를 밖으로 내밀수가 없습니다.ㅋㅋㅋ (사실 이것 때문에 장난삼아 시작하였습니다)
대가리를 내밀려면 1M에 달하는 장갑을 뚫고 내밀어야 합니다.
찐짜 돌대가리라면 가능할지도 T T
2) 전면 측면 전체 스트린 설치로 시야가 울트라 캡숑 왕짱입니다.
3) 스크린에 적전차 등 목표물이 십자로 표시되며 마우스로 통째로 클릭지정하면 알아서 순서와 자동조준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4) 전면 방호력이 월등히 증대되었으며 특히 파워팩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서 전면 방호력 증대와 더불어 후방으로 탑승 및 탈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메카르바의 장점을 살렸습니다)
5) 그동안 취약했던 상부의 방호력 또한 증대 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6) 고각과 저각에 좀 더 자유로워 졌습니다.
7) 포신의 길이가 2배 가까이 증대 됨으로서 사거리와 파워가 훨씬 향상되었습니다.
8) 2명의 승무원으로 운용합니다.
계속해서..................
날개 장갑을 올리기 위한 메탈베이스를 강화 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대가리가 돌이래도 머리를 내밀고 운전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날개장갑은 형태적으로 얼마든지 바꿀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측면장갑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액서사리 달고 반응장갑 등등 화장을 한 모습입니다.
대가리 내밀고 훈련한다고 말씀 많이 하신 분들 박수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실현 가능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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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해서 조종수가 육안으로 외부환경을 인지할 수 있도록 개패가 가능한 조종석은....당분간 필수불가결의 조건이지 싶습니다.
머리를쳐 | 2010-08-17 | 추천 0
CHAOS | 2010-08-14 | 추천 0
너굴마왕 | 2010-08-13 | 추천 0
미래의 전장 | 2010-08-13 | 추천 0
무인화도 생각을 해 보았는데 결국 통신 및 조종사 탑승차량이 필요합니다.
998FA | 2010-08-13 | 추천 1
DrK | 2010-08-13 | 추천 0
좀비히어로 | 2010-08-13 | 추천 0
MBT-70은 자동장전장치, 전차장 조종 무인대공기관총 및 전방위감시장치, 헌터킬러, 1500마력 고성능 디젤엔진, 기동간 사격이 가능한 고성능 사격통제장치(열영상장비-레이저거리조준기-디지털탄도계산기-측풍감지기-헌터킬러), 120mm황강포및 152mm다용도포 등 방어력을 재외한 모든부분에서 3.5세대 전차에 버금가는 성능을 목표로 개발되던 전차였습니다. 물론 결론을 뻘짓이었습니다만 그때 개발된 기술로 레오파트2 전차와 에이브람스 전차가 만들어 집니다.
아크투르스 | 2010-08-13 | 추천 0
Alchemist | 2010-08-13 | 추천 0
단지 다른 것에서는 차장과 사수, 조종수 3명이었던것으로 기억하고 포만 나와 있는 형식이며 포에는 강력한 장갑이 둘러 쳐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오버해드 건식이면 포탄의 격납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와 님처럼 상부로 못올라오게 한다면 대공감시는 어떻게 하실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랄루민님의 말씀에서 몇키로 떨어진 사물을 Full 댕기려면 좋은 모니터가 아니랑 좋은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모니터는 찍어준것을 그냥 표현하는 것이고 보다 조밀하게 찍어서 모니터로 보내주는 카메라가 필요하죠.
mungs | 2010-08-13 | 추천 0
미래의 전장 | 2010-08-13 | 추천 0
후방에서 문열고 들어가서 약간 숙여야 합니다.
후방 구동측 방향에서 계단올라가듯 한걸음 올라서면 됩니다.
suyeun | 2010-08-13 | 추천 0
미래의 전장 | 2010-08-13 | 추천 0
상하좌우 하늘 전차의 발밑까지 다 보고 있습니다.
^^
미래의 전장 | 2010-08-13 | 추천 0
제 생각은 완전 반대 인데요. ^^
화염병 정도에 렌즈가 타기도 쉽지 않고 탄다고 하더라도 전차 앞에서 끝까지 모든 렌즈가 다 탈리도 만무하고 수십개 중에 하나만 살아 있어도 문제 없어요.
또한 다 망가 진다고 한들 밀어 내고 다음 새 카메라가 나와서 바로 복구가 가능하겠죠.... ^^
그리고 그 전에 전차의 넓은 시야에 발각되서 죽어요....
그리고 다음에 일명 "탱고장갑차"(개발중 ㅋㅋㅋ 해봐야 실현 불가능 하겠지만 ) 가 뒤따라 다니면 그 마저도 기회가 없습니다.
호스타일 | 2010-08-13 | 추천 0
두랼류민 | 2010-08-13 | 추천 0
ctr, lcd 신뢰성도 그렇고, 물론 미래의 전장님 말씀대로 아이디어만 잘 짜서 큰 충격에도 신뢰할 제품으로 만들면 되겠지만요.
미래의 전장 | 2010-08-13 | 추천 0
혹시 MBT70 전차 사진자료가 있으신지요?
maxi(김민석) | 2010-08-13 | 추천 0
어쩌다보니 생긴것도 똑같습니다.
미래의 전장 | 2010-08-13 | 추천 0
전체 스크린에서 적의 위치만 대략 잡히면 일단 조준을 하고 사통 장치에 달린 고 해상도의 카메라를 쓰면 됩니다.
두랼류민 | 2010-08-13 | 추천 0
그걸볼때마다 생각하는건 아니 해상도가 얼마나 좋길레란 생각이 들더군요.
몇킬로 떨어진 탱크나, 사람을 full화면에 표현할 대형 모니터가 존재하냐가 문제죠.
펜리스펜릴 | 2010-08-13 | 추천 0
미래의 전장 | 2010-08-13 | 추천 0
한대나 두대 등이 파괴되어도 나머지 카메라의 영상을 컴퓨터 처리해서 사각이 없게 할 예정입니다.
또한 카메라는 disposable하게 파괴되면 밀어버리고 다음 카메라로 대체 시킬겁니다.
그럴 일이 없어야 되겠지만 모든 카메라가 다 박살 났다고 하더라도 1~8 그림에서 보시듯 뒤 족 통로에 보조 운전장치를 만들어 후방운전으로 비상기동을 할수 있게금 할 예정이었습니다.
자세한 설계야 누가 돈만 투자 해 준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75통사 | 2010-08-13 | 추천 0
포탑이 좌나 우로 돌아간 상태에서 불가피하게 기동을 해야할 경우에는
조종수의 시야확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래의 전장 | 2010-08-13 | 추천 0
미래의 전장 | 2010-08-13 | 추천 0
일단 시야확보에서 앞서고 포의 화력과 방호력 운용 인원등에서 앞설 것 같아요...
그런데 개발할려면 개인이 하기는 힘들겠죠? ㅋㅋㅋ
maxi(김민석) | 2010-08-13 | 추천 0
미래의 전장 | 2010-08-13 | 추천 0
포탑만 자유로이 돌아 갑니다.
에이 그건 기본이죠
dark2 | 2010-08-13 | 추천 0
미래의 전장 | 2010-08-13 | 추천 0
카메라 문제는 피격시 크게 문제 없도록 이미 생각해놓은 것이 있습니다.
^^
reopard2 | 2010-08-13 | 추천 2
해서 조종수가 육안으로 외부환경을 인지할 수 있도록 개패가 가능한 조종석은....당분간 필수불가결의 조건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