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6]

• 푸십육 | 2010-08-10 | 추천 4

  여지껏 말로만 듣던 지상천국인가 보네요. 천국 꼬라지 좀 보소.

• 세이지 | 2010-08-11 | 추천 0

  통일 이후 북한의 경제 문제는 우리가 많은 경험과 자본이 있으니까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념적인 부분입니다.
  
  통독의 성공 요인은 동독민의 서독의 민주주의 체제와 자유로운 삶에 대한 동경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서독이 우월한 입장에서 동독을 흡수 통일할 수 있었고 동독 주민의 저항도 없었습니다. 근데 한국은 전교조의 친북 교육이라든지 좌좀들의 선전선동에 의해 모든 것이 뒤죽박죽 되버린 상태입니다.(대표적인 예가 불법 방북 중인 한상렬) 이대로는 통일이 된다해도 한상렬 같은 자들 때문에 북한 주민들이 한국의 체제 우월성을 인정한다든지 김성주 숭배 사상을 버릴거라고는 장담하기가 어렵습니다.
  
  완전한 통일을 이루려면 북한 주민들이 어릴적 부터 세뇌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이념 체계를 밑바닥부터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국내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친북 좌좀들의 정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신념과 꿈 | 2010-08-11 | 추천 0

  우리네 1970년대 수준이군요..

  

  

• IB-MIKE | 2010-08-11 | 추천 0

  비만이 없어서 웰빙국가 지상낙원인감??

  

  

• Adrastea | 2010-08-10 | 추천 0

  저거 압력이 약해서 안들어갈겁니다 그냥 누구말대로 펌뿌질이죠

  

  

• 필살총기 | 2010-08-10 | 추천 0

  북한에 비만인자 3명인듯.....
  김일성 (사망했지만) 김정일 그리고 김정일아들 김정남......
  
  그리고 jeep형 4륜구동자동차 바퀴 바람넣는데 웬 자전거 바람넣는 펌프로......
  바람이 드가긴 드가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같은 곳.......

  

  

• 가이버 | 2010-08-10 | 추천 1

  대한민국 1955년 시절.
  
  단 한군데도 변함이 없이 그대로 보존하려는 노력만큼 높이 사 줌.
  
  근데 버러지 개정일과 그 새끼들을 먹여 살리려면 인민들 피와 살과 고통은 누가 보상 해주나.
  
  응? 쓰래기 개정일과 그 추종자들아.

  

  

• ufo | 2010-08-10 | 추천 0

  아이들 참 이쁘네요.
  열심히 삽질하는 사람들은 떡하나라도 더받아야 하는데요.ㅎㅎ

  

  

• 소아범 | 2010-08-10 | 추천 0

  주차는 걱정없는...

  

  

• 패닉 | 2010-08-10 | 추천 0

  참...통일 되도 정말 문제네요...수도라는 평양조차도 저지경이니... 나중에 통일 되고 나면 언제 같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나.....돈도 돈이지만...그 문화적 충격부터해서....그래도 중공에 먹히면 절대 안됨!!!! 우리꺼야!!!! 헌법에도 규정되어 있어....대한민국의 영토라고!!!!! 에혀...

  

  

• Alchemist | 2010-08-10 | 추천 0

  어 휴 한숨만 나옵니다.
  통일된다면 세금을 얼마나 내야 하는건지....
  더 늦어지면 더 많은 비용이 들테니 하긴 해야 하는데....
  
  잘살던 독일도 통일비용 때문에 엄청 고생했는데...
  통일되면 다시 보릿고개 오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저넘들은 아무 생각도 없겠죠... 어차피 이래저래 얻어 먹고 삥뜯고 사는 넘들이니깐....
  

  

  

• panzer | 2010-08-10 | 추천 0

  비만이 없는 이유 ..... 나라에서 비만이 못되도록 정책적으로 관리해줍니다.
  
  이른바 '배급'으로 ...... 비만이 나올수 없는 구조의 다이어트의 최강국이자 낙원
  
  그곳은 바로 부카니스탄~!! @.@ =3=3=3

  

  

• Adrastea | 2010-08-10 | 추천 0

  평양의 2%중에서도 비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 nikken2 | 2010-08-10 | 추천 0

  dmz생태공원도 좋지만 dmz라는 제한된 공간에서의 생태보존성보다는 오히려 생태계의 단절요인으로써의 부정적인 측면이 더 많습니다. 통일되면 dmz를 고립시켜서 보전하는 것보다는 뚫어서 자연의 일부로 만들어야 합니다.

  

  

• Mankind | 2010-08-10 | 추천 0

  ㄴ ㅋㅋ 부칸에서 비만은,,,아마 김씨왕조의 상징이라 아무나 못할거 같네요 ㅋ;;;

  

  

• 파이어댄싱클럽 | 2010-08-10 | 추천 0

  와 진짜 신기한게 이사진에 나온 수많은 사람중 비만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_-::::

  

  

• reopard2 | 2010-08-10 | 추천 0

  KKM 님
  본론과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기계과출신도 건설업...특히 설비나 플랜트계열로 취업을 많이들 합니다. ^^;
  
  

  

  

• Mankind | 2010-08-10 | 추천 0

  어릴때는 그래도 일성이 지옥가고,부칸 경제난이다 황장엽씨 망명 이런일로 해서...통일 금방되겠지 했는데....소련망한지가 20여년,중국과 베트남이 개혁개방하고 고로바초프 집권이 도대체 몇년전 일인데...아직도 부칸은 저모양이니 영 희망이 안납니다;;...우리나라 내부현실도 여의치 않아보이구요;;;

  

  

• KKM | 2010-08-10 | 추천 0

  이런 나라가...전쟁의 참맛을 보여주겠다고 떠뜰어 대고 있으니...정말 신기하기 그지없군요.
  조지 프리드먼이 쓴 100년 후 라는 책을 보면 한반도는 2030년보다 훨씬 전에 통일된다고 예언을 하던데...정말이라면 괜히 토목과에서 기계과로 전과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Adrastea | 2010-08-10 | 추천 0

  팬져님 말씀에 첨언을 하자면 저는 아예 국가를 하나 다시 재건한다고 생각합니다

  

  

• panzer | 2010-08-10 | 추천 0

  전쟁안나고 남한 중심의 통일이 된다면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직설적으로 ABC 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나마 북한의 권력층하고 외국물 먹어본 무역상들
  
  정도는 그나마 빠르게 적응하겠지만 평양이 아닌 여타 내륙지방의 북한주민들은 뭐......
  
  그런 거를 위해서라도 북한에 대한 연구와 향후 통일 과정과 통일 이후의 한국에 대해서 연구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느끼게 됩니다.

  

  

• 만세보령 | 2010-08-10 | 추천 0

  SOC사업이 당장 되기는 힘들겠죠.
  다만 중장비업체분들은 바로 투입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DMZ에 대한 보존 문제가 아마 1순위 아닐까 합니다. 일단 연결로를 건설해야 하는데..DMZ는 보존가치가 세계적으로도 몇 않되는 곳이고, 그것을 관광자원화(자연생태나 군사관련이든요. 다른이야기인데 용산미군기지 공원화계획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분들은 용산공원내 군사시설에 대한 관광자원화계획은 전혀 없더라구요. 나름 좋을듯한데요.)하여 접경지역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 방안으로 보이거든요.
  
  포크레인이나 덤프트럭하시는 분들은 바로 가셔도 일거리는 많을 거라고 봅니다. 인력으로 하던 나라에 기계가 가는 모습..군대에서 겪어 보셨으면 다 아실테니까요..

  

  

• 21사단정찰대 | 2010-08-10 | 추천 0

  지금 당장 통일이 된다고 하여도 남북이 균형 발전을 이루려면 적어도 20년이상은 걸릴거라 봅니다.
  북주민들의 의식구조 오랜 지배하의 그 의식구조을 바꾼다는건 단기간에는 어렵죠. 공산집단이 그랬듯이 어린아이들부터 새로 가르치는게 오히려 더 낮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기존 시설들의 재활용 리모델링 도로 기반시설등... 북인구의 남쪽유입으로 인한 혼란 ....통일부나 기타 정부기관에서는 그런점까지 다 계산하고 있겠지만 북한만의 자치구를 만들고 전정권의 행정인력들을 활용하며 남측의 공무원들이 그들을 새로이 교육시켜 활용하는 방법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 먼소리를 하는지 저도 모르겠지만 어쨋든 통일이 된다고 단기간에 해결되지는 않을겁니다.

  

  

• 언제나청춘 | 2010-08-10 | 추천 0

  절대 중국에 넘겨줘서는 안되는게 북한의 광물자원입니다. 좀 냉정하게 말하면 그 광물자원이 바로 통일 자금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 엄청난 통일 비용도 국가가 어떻게 광물자원을 활용하냐에 따라 부담이 확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현재 중국이 하는 짓은 너무 얄밉죠. 북한을 완충지대로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미치는 것이지만 그 광물을 야금야금 빼먹고 있죠. 이건 이웃사촌이 아니라 이웃웬수죠.

  

  

• Adrastea | 2010-08-10 | 추천 0

  제가 보기에는 그냥 멍하니 살거 같습니다 아무생각없이..^^;

  

  

• 한민섭 | 2010-08-10 | 추천 0

  무슨 재미로 살까... 우리나라 '60~'70년대에는 권투나 코메디보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 궁수 | 2010-08-10 | 추천 0

  배추도 버스를 타고 다니는
  부러울것 없는 지상의 낙원이여...~~~ㅋㅋ

  

  

• reopard2 | 2010-08-10 | 추천 0

  저도 건설업으로 먹고 살아서 북한특수(?)를 약간 기대했지만 통일 이후 곧바로 북한에 기반시설 재건공사가 불가능하더군요.
  일단 토지에 대한 소유권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하고, 더욱 중요한건 북한 내부의 치안 및 자치권의 안정기간이 필요한데 단기간에 끝날 문제는 아니고....
  아무튼 통일 이후 바로 특수가 찾아오긴 힘들고 이런저런 재반사항들의 교통정리가 끝난 이후가 본격적인 대목(?)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이북에 건설할 도로가 몇 개인지, 터널은 몇 개인지, 발전소는 몇 개인지....가히 건설업 특수라 할만 하지요....
  물론....외국 업체와 외국인 노동자들로 그 부가 전부 한국으로 돌아오진 않겠지만요....

  

  

• 심쓰 | 2010-08-10 | 추천 0

  ㅋㅋ자동차 타이어 공기를 70년대 시골에서 리어커(타이어 공기)넣는 수동식 펌프로 넣고 있네~

  

  

• Adrastea | 2010-08-10 | 추천 0

  북한사진보면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엄두가 안납니다
  
  제대로 된 인프라가 없으니 있는것도 다 썩어문드러졌으니...ㅉㅉㅉ

  

  

• 언제나청춘 | 2010-08-10 | 추천 0

  문득 예전 지인들하고 술먹으면서 하던 얘기들이 생각납니다. 통일이 되면 바로 업체 차리고 북한 들어가야 한다가 주류였습니다. 북한 최대 도시인 평양도 저모양 저꼴인데 다른 곳은 오죽하겠습니까. 저 사진에 보이는 평양 건물도 대부분 싹 밀어버리고 새로 지어야 한다면 북한 전체를 통틀어 얼마나 많은 물량이 나올지는 상상할수도 없습니다. 즉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쪽을 포함하는 건설부양 정책에 얻혀 나오는 어마어마한 돈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정부는 통일후 불균형을 최대한 완화시키기 위해 취하는 많은 정책 중 상당수가 북한에 대한 투자일 것입니다. 북한 사람을 직접적으로 대하는 것 이외에도 위의 건설과 같이 현대 장비의존화된 사업에 대한 투자는 황금알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노다지죠. 통일되면 하던 일 다 떼려치우고 업체 차려 북으로 전쟁하러 가야죠. 쩐의 전쟁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