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파괴와 창조 | 2010-08-08 | 추천 3

  아크투르스님의 말씀에 첨언하자면...니미츠 클래스는 실전 투입시에는 함재기를 항모에 꾹꾹(?) 눌러서 채울시 최대 90대 내외의 수를 운용(평상시에는 60~70대)이 가능 합니다..그런 항모가 3~4척이면 단순히 수치상으로도 270~360대나 되는 함재기가 투입된다는 거죠..그것도 세계 최고 성능 수준의 기체들이 말입니다...굉장한거죠...미국외에는 세계 어느 나라도 불가능하다는..

• UNUS | 2010-08-08 | 추천 0

  efking/ 40여대도 구겨져 넣어진 상태입니다 ..다른녀석과 다르게 갚판전방에 자체 무장이 있어서 이녀석이 차지하는 공간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자체 무장 공간이 없었다 한다면 70여기 정도는 무리 없이 구겨 넣을수 있습니다. 기종 배함에 따라서 세부적으로 다르겠지만

  

  

• 파괴와 창조 | 2010-08-08 | 추천 3

  아크투르스님의 말씀에 첨언하자면...니미츠 클래스는 실전 투입시에는 함재기를 항모에 꾹꾹(?) 눌러서 채울시 최대 90대 내외의 수를 운용(평상시에는 60~70대)이 가능 합니다..그런 항모가 3~4척이면 단순히 수치상으로도 270~360대나 되는 함재기가 투입된다는 거죠..그것도 세계 최고 성능 수준의 기체들이 말입니다...굉장한거죠...미국외에는 세계 어느 나라도 불가능하다는..

  

  

• 아크투르스 | 2010-08-08 | 추천 0

  문제는...
  미쿤은 유사시 항모 1척이 아니라 보통 2척 급하면 4척까지도 함께 투입하는데...
  그정도면 국가 단위가 아니라... 뭐 아시아 다덤벼라 ~ 요럴 정도겠지요 ..
  함께 다니는 항모 전단도 3,4개가 모인다고 생각해 보시지요 ~
  정말 후덜덜할 따름입니다..

  

  

• efking | 2010-08-08 | 추천 0

  물론, 여기에 공중조기경보 및 지휘기이자, 적의 통신 감청과 통신 교란 및 아군의 통신 중계, 그리고 따로 EA-18G와 같은 제대로된 강력한 전자전기를 도입할 수도 없는만큼, 강력한 전자전 및 대전자전 능력까지 갖춘 E-2D 호크아이 4기와 구조, 탐색, 대잠, 초계, 수송, 강습등의 각종 임무들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MH-60S와 같은 항모탑재형의 헬기를, 청상어나 홍상어등의 대잠 미사일은 물론, 하푼과 해성등의 대함 미사일 및 특수부대들의 해상 대테러 작전과도 같은 임무를 수행할 때, 이들을 수송하여 강습 및 상륙함은 물론, 이들을 엄호하기 위한 강력한 화력 지원도 가능하도록, 풀옵션으로 한 16기 정도 주문 구매하여 탑재한다면, 총 56기의 함재기들로서, 어느정도 항모로서의 임무들은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중국 해군이 이 발략함으로 첫 항모전단을 곧 내놓을 계획인만큼, 우리도 당장은 안되더라도, 차근차근 잘 준비하여 가능한한 좀 힘들고 어렵더라도, 제대로된 항모전단을 마련하여 운용하길 바랍니다.

  

  

• efking | 2010-08-08 | 추천 0

  언젠가 어떤 군사전문가가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항모가 제대로 그 역활을 하려면, 최소한 지원기를 제외한 순수 전투 및 공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술기를 약 40여기 내외 정도는 탑재해야만 비로소 제대로된 최소한의 전투다운 전투를 할 수 있다고 한 걸 들을 적이 있는데,,. 나중에 우리 해군이 항모를 개발 건조할 때에는 제발 F-35B나 F-35C등의 전술기를 최소한 36기 (미해군 편제 기준으로 3개 대대 규모이자, 2기를 1조로 편성, 정찰 초계와, 혹 모를 전시 위협 상황들에 제대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소티당 2시간씩 임무 수행을 하는 것으로 하여, 24시간 풀가동을 위해 12교대를 하기위해선, 24기의 기체가 필요하고, 여기에 전시에 1개편대인 4기씩 함께 출격한다 하면, 하루에 2번씩 24시간 작전 수행을 유지할 수 있는, 순수히 제공 요격 및 전투 임무에만 투입되어야할 전력들과, 이들외에, 이들을 위한 공중 급유를 위한 4기 정도의 동일 기체들(다른 기체보다는 동일 기체로 하여야, 유사시 손실된 전력분을 체울 수 있는 예비전력 성격을 가지기 위해서입니다.)과, 공대함,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2개 편대 8기 가량의 전술기들, 즉 공중급유 전력과 공대함 공대지 공격 전력 8기를 합쳐 1개대대분 12기 규모로, 이들을 1개 대대로 별도 편성할 수 있기에 그리 편성한 것이며, 이럴때 총 36기의 전술기가 필요한 것인데,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전술기 전력량이라 생각합니다.
  

  

  

• efking | 2010-08-08 | 추천 0

  저 "쿠즈네초프"급 항모가 Su-33, Su-25, Mig-29등의 전술기들과 각종 Ka 계열의 헬기등...각종 함재기들을 약 40여기 내외(평시) 수준에서 전시에는 최대 50여기 가량을 탑재할 수 있다하고, 같은 급의 항모이나, 중국에 팔아버린 쿠즈네초프급 2번함이었던 "발략"함의 경우, 설계의 변경을 통해, 함재기의 탑재 능력이 약 10여기 더 늘어나, 약 64기인가... 하여간 약 60여기 조금 넘는 수준의 함재기들을 탑재할 수 있다 하던데... 저렇게 튼 Su-33 전폭기 대신, 만일 해리어기나, F-35B등의 Su-33기보다 덩치가 훨씬 작은 함재기들을 탑재하게 된다면, 한 70여기까지도 탑재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럼 평시 약 70여기 조금 넘는 수준의 함재기들을 탑재하거나, 전시 최대로 약 90여기에 이르기까지 탑재할 수 있는 미항모보다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거의 10-20여기 내외로 그 격차가 줄어드는만큼, 훨씬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