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너굴마왕 | 2010-08-07 | 추천 2

  지구인에서 봤을땐 저 아저씨가 정의로운 군인이고 주인공으 ㄴ관심사병에 변절자라능

• 호스타일 | 2010-08-09 | 추천 0

  사단마크가 오른쪽에 붙어있네...오바로크병 나와...

  

  

• 콤바인솔져 | 2010-08-09 | 추천 0

  브라이언...ㅎㄷㄷ

  

  

• DrK | 2010-08-08 | 추천 0

  ㄴ브라이언 퓨리 닮았죠...옛날스타일의 브라이언 퓨리가 더 멋있었는데...마침 퓨리는 철권상의 설정으로도 용병인걸로 기억합니다.

  

  

• 세이지 | 2010-08-08 | 추천 0

  저 은발 지휘관은 아케이드겜 철권의 예전 캐러 누군가를 많이 닮았다는...

  

  

• stranger | 2010-08-08 | 추천 0

  영화를 보면서 저 시대에 벌써 달이나 화성의 지하자원을 모조리 소모해 버렸나?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외에 태양계 내에도 암석형 행성이나 위성을 개발하면 될텐데 왜 먼 행성까지 가서
  그 고생을 하는지....
  그런데 우주선이 어떤 추진체계를 사용하길래 다른 항성계를 5년 정도의 시간만에
  도착하게 되는지 궁금하던데요......그리고 판도라행성의 대기는 왜 인간에게 유독한
  것인지도 별다른 설명도 없고...아무리 숫적으로 유리해도 첨단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는 인간들을 원주민들이 한번의 전투로 승리한다는게...
  또한 환경에 따라 변하는 카멜레온 전투복도 멀지않은 시간안에 실용화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 시대에 왠 픽셀 전투복?^^;;
  (이것저것 따지면 말되는 영화는 없음)

  

  

• 김상우 | 2010-08-08 | 추천 0

  웬지 샤프사령관 닮은듯한 느낌...

  

  

• 펜리스펜릴 | 2010-08-07 | 추천 0

  여기서...다시한번 영화 초반에 형의 죽음소식과 우주로의 여행을 권하는 양복입은 아저씨들은 마치 정부인사같은 이미지를 주지만 실제론 기업측 인사들로 보여집니다.(설명이 애매하죠...이런 애매한 설명도 감독의 설정에 의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설정에 있어서 완벽하기로 유명하죠. 원래 그림으로 먹고살던 이라서...영화제작과정에 등장하지도 않을 여러가지 메카닉이나 설정을 그려두기고 이를 오랜 시간후에 공개하곤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8-07 | 추천 0

  여기서 발제글의 본래 취지인 픽셀의 무늬가 큰 이유는 해당 행성조건의 '식물사이즈'가 거대하기때문에 도트 사이즈의 크기에 선택폭이 넓었다고 봅니다.(식물만 큰건 아니지만...) 여기서 도트무늬마다 흰색이나 밝은색 테두리 선이 들어가 있는데 이점은 본질적인 위장무늬의 성능과 무관하고 카메라적인 관점에 가깝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원래 디지탈 무늬가 이런 무늬간의 시각혼란을 조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만큼 무늬간의 구별이 가능하게끔 테두리 선을 그어두는 건 그다지....군사적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8-07 | 추천 0

  그리고 설정상 기업의 용병이 맞습니다. 일종의 PMC죠. 초기 행성 발견과 여러 과정에선 정치적이나 학문적 목적에서 국가적 지원이 있었겠지만 투자비 대비 효과가 낮기에 국가보다는 기업이 나서게 되고 이 과정에서 kg당 수천만 달러 가치가 존재하는 에너지 광물을 발견한것같습니다. 이런 과정을 상징하는 인물이 우리의 여성박사분이시죠.(순수한 학문적 목적으로 묘사되지만...) 또한 이런 우주개발 과정이 국가에게 얼마나 부담을 주었는가는 반신불수가 된 주인공이 지구에서의 전투를 언급하는 대사부분에서 이해할수있습니다.(우주진출과 개발에 많은 비용이 부담되기에 국가간의 불화는 당연하고 이것은 곧 소규모든 대규모든 전쟁을 야기할수도 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8-07 | 추천 0

  아바타 설정에 보면 나와있지만 총기부터 상당수 장비는 지구에서 가져간것이 아니라 '현지생산품'입니다. 즉 설계도나 재료만 보충되면 어느정도 현지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우주선에 가져가서 생산한것이죠.(설정상 이런 현지생산이 되지 못한건 가장 큰 블도저외에 발굴장비군들로서 이건 가져간 생산장비로서는 생산이 불가능한 사이즈와 정밀도를 가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점을 뒤집어 말하자면 나비족이 이것만 공격적으로 파괴했어도 전장의 승리는 가능했다고 봅니다. 나무의 신을 지키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방어적 전략을 펼친 것이죠.) 헬리콥터마저도 지구의 설계도와 범용으로 생산되는 제품을 현지에 맞게 약간 개조해서 생산한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지구에서 아바타의 무대가 되는 행성으로 이동하는데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기때문이죠.

  

  

• 김용식 | 2010-08-07 | 추천 0

  팔각모는 시대가 엄청 변해도 남아있는군요. 역시 전통인건가!?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8-07 | 추천 0

  근데 군인같은데요??
  
  영화 내용 들어보니.... 지구에서는 해병대이지만 이 별에서는 그저 돈(근무수당인 듯) 때문에 온 용병과 같다.
  
  그리고 해병대이니 브리핑 때 장교들이 팔각모쓰고 나오죠..

  

  

• 할수있다 | 2010-08-07 | 추천 0

  카메룬 감독 T시리즈에서 부터 쭉 매카닉적 감각이 있으신 분으로 생각했는데 아바타에서 급 실망 했슴.

  

  

• 가이바G | 2010-08-07 | 추천 0

  전 양측 다 바보로 보이던데요.
  주인공은 지가 인간인지 뭔지도 구분 못하는 바보고...
  대령은 지 잘난맛에 사는 전쟁광...
  본사는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수전노...
  
  영화이니 가능한 설정입니다만...

  

  

• 비행소년 | 2010-08-07 | 추천 0

  군인이 아니라 용병이지요. 요즘말로 청부업자들입니다.

  

  

• Blood4Blood | 2010-08-07 | 추천 0

  저도 영화 디게 재미없게 봤는데, 저도 저 대령이 멋있어보였고 주인공은 그냥 인류의 배신자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 너굴마왕 | 2010-08-07 | 추천 2

  지구인에서 봤을땐 저 아저씨가 정의로운 군인이고 주인공으 ㄴ관심사병에 변절자라능

  

  

• 김용식 | 2010-08-07 | 추천 0

  아마 나중에 시간 더 흐르고나서 이영화 보면 뭐랄까.;;;
  
  '뭐이리 촌스러?' 할지도.;;;
  
  -------------
  그래도 3D열풍을 불러왔으니.;;;;이제 보니 왠만한 영화는 3D로 제작중이고
  
  그덕에 영화관들 + 아이맥스같은곳들이 성행하더군요.;
  
  + 3D 텔레비젼들도 슬슬.;;

  

  

• L | 2010-08-07 | 추천 0

  그렇죠. 가스탄을 쓰면 간단한 것을.. 아니면 설정상 최소한의 자위무장만 갖고 간 걸로 했어야 맞는 거 같은데 과무장을 하고 있는 느낌.. 뭐 비주얼을 위해서 그랬겠지만요.

  

  

• malfunction | 2010-08-07 | 추천 0

  그래서 농담으로 사람들이 이영화를 "스머프와 춤을" 이라고 불렀죠. ('늑대와 춤을'에 비교해서)

  

  

• 가이바G | 2010-08-07 | 추천 0

  영화 봤지만 장비가 영 아니더군요.
  실제 군대 작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각본 잡은건지...
  그냥 기병대 인디언 학살을 모티브로 한건지...
  영화 정도의 미래에 미사일 뿅뿅 쏘면서 전멸전 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만...

  

  

• Mankind | 2010-08-07 | 추천 0

  ㄴ ㅋㅋ 제아무리 SF라도 제작당시를 뛰어넘진 못하더군요,예를 들어 최첨단이라고 나온 스타워즈의 전투기 조종석을 보면...조악하고 촌스럽기 짝이 없고,로보캅3에 나오는 로보캅이 나오는 시대에 화상전화는 요즘 인터폰보다 수준이 더 떨어지는것...ㅋㅋ

  

  

• 김용식 | 2010-08-07 | 추천 0

  ;;;저 기관총 ;;; 전 문득보니 확대한 M60같아보이네요.;;

  

  

• 푸십육 | 2010-08-07 | 추천 0

  현실과는 좀 다르지만 영화를 흥미롭게 봤습니다. 근데 저 지휘관 성깔있고 카리스마가 있어보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8-07 | 추천 1

  만일...
  
  저들에게 자주포와 박격포, 다련장까지 있었다면 전세는 어떻게 될까요??? (헐!!!)
  
  덤으로 포 안에는 백린 연막탄 및 ICM 탄두로 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