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Intruder | 2010-08-07 | 추천 1

  베어그릴스 SAS 출신에 3년간 복무하고 점프하다 입은 부상으로 전역하여 모험가로 활동하는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일부 연출된 장면이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촬영을 하지만 정말 보면 볼수록 멋진 사람입니다.. 가족들과도 영국의 자택이 다름아닌
  배위에서 수상생활을 하는 보통사람과는 다른 사람이더군요.. 퓨처웨펀스,파워존,마이크로의
  더러운 직업 등도 재미있지만 이사람 때문에 디스커버리 채널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이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송충이같은거 콜라캔에 구워먹다가
  결국 설사병 나서 절벽 올라가다 중간에 멈춰서 카메라 돌리고 설사하고, 나라는 기억이 가물거리
  지만 스컹크 잡아서 구워먹을때 하는말이 스컹크 가스냄새가 마치 타이어 수백개가 타는듯한 냄새라며
  표현하던거랑, 사막에서 죽은 낙타의 배설물에서 똥물 짜서 수분보충하던 장면까지...
  정말 대단한 모험가입니다..

• Intruder | 2010-08-07 | 추천 1

  베어그릴스 SAS 출신에 3년간 복무하고 점프하다 입은 부상으로 전역하여 모험가로 활동하는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일부 연출된 장면이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촬영을 하지만 정말 보면 볼수록 멋진 사람입니다.. 가족들과도 영국의 자택이 다름아닌
  배위에서 수상생활을 하는 보통사람과는 다른 사람이더군요.. 퓨처웨펀스,파워존,마이크로의
  더러운 직업 등도 재미있지만 이사람 때문에 디스커버리 채널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이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송충이같은거 콜라캔에 구워먹다가
  결국 설사병 나서 절벽 올라가다 중간에 멈춰서 카메라 돌리고 설사하고, 나라는 기억이 가물거리
  지만 스컹크 잡아서 구워먹을때 하는말이 스컹크 가스냄새가 마치 타이어 수백개가 타는듯한 냄새라며
  표현하던거랑, 사막에서 죽은 낙타의 배설물에서 똥물 짜서 수분보충하던 장면까지...
  정말 대단한 모험가입니다..

  

  

• 김용식 | 2010-08-07 | 추천 0

  ;;; 동의합니다.;;
  
  스킬이 다양한.;; 아마도 경력자이고 직업이다보니 엄청나겠죠.;;
  
  SAS때의 경험이 아마 많이 도움이 되나봅니다.;;

  

  

• L | 2010-08-07 | 추천 0

  꼭 밝은색 셔츠 입고 들어가서 누더기를 만들어 입고 나오죠.

  

  

• L | 2010-08-07 | 추천 0

  예 맨몸으로 헬기에 매달려 손으로만 붙들고 있다가 떨어지는 장면이라던지, 스카이다이빙 하는 장면이라던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것 등등등 저 양반 대단한 사람임엔 틀림없어요.

  

  

• 계림 | 2010-08-07 | 추천 0

  저 프로그램 촬영후기에 대해 메이킹필름식으로 방송한적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저냥반이 자기몸에 카메라 하나달고..카메라맨 한명이 따라붙습니다.
  그리고 등반전문가가 한명 따라붙고...연출한명 이렇게 간소하더군요..
  이 네명이 기본적으로 팀이 되서 움직이고 이들을 보조하는 직원들이 좀 있고요..
  
  여러가지 방송된 내용은 저냥반이 직접 취하는게 맞고 카메라맨만
  등반전문가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카메라맨에 로프 매서 잡아주는 장면을 보여주더군요...

  

  

• 너굴마왕 | 2010-08-07 | 추천 0

  무인도? 갈매기들의 암초에서 썩은 똥물구하다가 망망대해서 관장하는 장면이 젤 충격적이었는데...

  

  

• 김용식 | 2010-08-07 | 추천 0

  ;;; 중간중간보면 위험한장면들도 있더군요.;;
  
  생존한다는게 어려운거니.;;

  

  

• 해킹아이1. | 2010-08-07 | 추천 0

  실제로 GPS랑 구급약, 물 추가분, 비상식량등은 추가로 같고 다닐 것입니다. 실제 같이 촬영하시는 분도 베테랑 같고....또 1회에 모두 한꺼번에 찍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도중에 쉬었다 뭐했다 하지만, 직접 몸으로 보여주는 서바이벌과 (실제로 목숨을 거는게 허다합니다.) 그리고 다큐를 위한 영상이라는 점에서 보충은 별로 뭐라 하지 못할것 같네요

  

  

• 김용식 | 2010-08-07 | 추천 0

  ㅎㅎ;; 아무리 리얼리티라도
  
  촬영팀이 많겠고 제약도 몇몇 있겠죠.;
  
  그래도뭐 재미있으니 볼만하더군요.; ㅎㅎ
  
  

  

  

• mungs | 2010-08-07 | 추천 0

  이것저것 안 따지고 재미로 봐야 재밌죠 프로그램인데ㅋ
  전 저것만 보고나면 배고파지던데요.

  

  

• L | 2010-08-07 | 추천 0

  그림나오는 영상을 잡기 위해 장비도 늘어나고.. 자극적인 장면을 많이 집어 넣더군요. 벌레 먹는 것은 기본이고, 회를 거듭할 수록 촬영장비와 인원이 늘어난 듯 보이지만 화면엔 저 아저씨만 나오더군요. 그러나 카메라 뒤를 봐야겠죠.

  

  

• 김용식 | 2010-08-07 | 추천 0

  ;;;; 뭐 여행을 갈땐.;; 나이프정도는 가지고 다녀야하겠습니다.;;ㅎㅎ
  
  -사막서..흠.;; 호주였던걸로 기억하던데 말이죠...쩝.; 맛이 좀 시큼했을듯 합니다.;;
  
  -뭐 그래도 거의 자그만한 도구지만.; ㅎㅎㅎ
  
  그렇지만 전 그 촬영팀이 제일 궁금하더군요.;; 어떨지.;; ㅎㅎ

  

  

• Tangent | 2010-08-07 | 추천 0

  그리고 저 아자씨, 처음엔 최소장비로 촬영하시다가.....
  점점더 장비가....늘어나죠...
  
  예전에 불붙이기 굴욕도 있었다죠...?

  

  

• 이지스의방패 | 2010-08-07 | 추천 0

  저분 사막에서 물 구할때가 제일 처참했다는.......자세한 묘사는 생략하겠습니다 ;;;

  

  

• rip | 2010-08-07 | 추천 0

  근데 특수부대 출신에 비위좋은 베어그릴스도
  
  나이프랑 마그네슘 부시킷을 꼭 갖고다니는걸 보면 야생에서 준비되지 않은 맨몸뚱이면 생존하기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