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NAVY Reserve | 2010-08-07 | 추천 3

  사람입니다....^^; 실제 장애 군인들이 부상병으로 나와서 훈련받는 부대원들을 위해서 연출(?)을 합니다. 물론 훈련중에 실제 저렇게 부상을 당한 건 아니죠...^^;

• nogary | 2010-08-08 | 추천 0

  tv 뉴스에서 소개한 NTC 내용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실감나게 훈련을 하는군요.
  여기에 있는 각 사람들이 마일즈 장치를 부착하고 있어 각 상황에서 발생한 대응 조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수있다고 하는군요.
  시가지전에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응 훈련으로 실전감을 어느정도 경험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5VsuXL7sTs&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8Z5O52dedyU&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TQ7B6IH_YOs&feature=related

  

  

• 까치사랑 | 2010-08-08 | 추천 0

  우리군의 과학과 전투훈련도... 시가지 전투 모드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상당수 전투가 시가지 전투일 것이니...

  

  

• L | 2010-08-08 | 추천 0

  상이용사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해 줄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연금에 얹어서 좀 더 받을 수 있게 해주면 좋죠.

  

  

• 유 에프오 | 2010-08-08 | 추천 0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은 우리군에서도 해야 두려움을 벗어난다 봅니다 .

  

  

• 현진 | 2010-08-07 | 추천 0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분명 전투중 부상당한 군인들일텐데 그때 일을 다시 한다는게 더 대단하네요.

  

  

• kim25 | 2010-08-07 | 추천 0

  우리군의 "그랬다 치구" "했다고 하고" 훈련과 많이 다른..
  ㄴ 동감 입니다.

  

  

• 에스카플로네 | 2010-08-07 | 추천 1

  제 군시절(2001~2003) 포항서 근무할적에 제소속 대대가 공정대대라서 특기 교육으로 공수교육을 이수받을 당시 기본공수5주차 칠포DZ(강하지역)에서 udt분들과 수색대대분들 그리고 1사단 공정대대모든분들이 강하를 하고 사단으로 복귀중에 운전병 졸음운전으로 인해 경주안강DZ부근에서 장병들25명을 탑승시킨 차량이 전복하여 1명사망하고 1명 손목이 절단당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제가 탑승하고 있던차량 바로 앞차량이라 사고차량에 가장 먼저 도착했는데 사망한 장병이 제가 탑승한 차량과 사고 차량 중간지점에 나가떨어져 있었는데 머리가 아스팔트에 부팃쳐 머리가 함몰이 돼어 안쪽이 보이고 나무호루가 식도부분을 뚤고 나와 목으로 호흡을 하는 상태였습니다.머리털나고 무서울게 없던 시절이지만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3일동안 같은꿈만 계속.......................................................
  여담..
  그당시 사고가 나자 급한대로 지나가시던 시민분들 협조하에 포항 인근 민간병원으로 부상병들 후송하여 더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가 되었지만 사고당시 사진기들고 얼굴쪼게며 오던 남자분....죽을뻔했죠....ㅡOㅡ;;

  

  

• 만세보령 | 2010-08-07 | 추천 0

  영상과 실제가 정말 틀리다는 것을 군대가서 알았죠.
  군대가기 전에는 하드고어는 라면먹으면서 여유있게 보았는데..
  중대에서 응급처치병보직을 겸하고 있어서 몇번의 적십자 교육을 받았는데, 영외중대라 의무대가 너무 멀어..봉와직염 걸린 후임 2명을 직접 칼로째서 입에 재갈물리고 고름을 파낸적 있습니다.
  그때 그 후임들의 고통을 참는 소리가..영화에서 본 그 비명들하고는 틀리더라구요.
  
  제대후 공포영화는 멀리하고 있어여...웬지 보기가...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8-07 | 추천 0

  저런게 훈련이죠.....
  
  전쟁에서 봐야할 장면을 미리미리 봐야죠...
  
  주한미군들도 저렇게 훈련하죠... (반면 우리 군은/?)

  

  

• 바람이불면 | 2010-08-07 | 추천 0

  항상 실전을 치루고 있는 미국군 답군요... 자화자찬에 자만으로 점철되어 점점 행정만능주의로 치닫고 있는 한국군이 심히 걱정됩니다... 공무원 자위대 욕할 처지가 아니게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 efking | 2010-08-07 | 추천 1

  야! 확실하게 하네요. 저번에 네셔널지오그래픽인가 어디선가 한 미육군 훈련장을 소개한 프로에서도 보았지만, 저런 훈련소의 경우 대부분 중동 국가를 배경으로 하는 훈련을 많이 하더라구요. 뭐 당연히 이라크나 아프칸을 염두해 두고 만든 것이겠지만... 사람들도 미국 시만들중 신분이 확실한 이라크나 중동쪽 사람들을 데려다가 현지민이나, 반군등으로 위장시켜 훈련병을 상대하게 하더군요. 우리 육군도 이제 KCTC란 훌륭한 훈련장이 있습니다만, 이는 우리나라의 산악 지형 및 야지등에서의 전투를 위한 훈련일뿐, 엄연히 우리 군도 100% 산악지형가 야지등의 지형에서만 전투하는 것이 아닌, 도시내에서 벌어지는 시가지 전투 또한 분명 치뤄야 하는 전투중 하나일 것인만큼, 앞으로 이에대한 훌륭한 훈련장도 하나 마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건데, 우리나라 여기 저기에 흩어져있는 드라마 세트장들 가운데, 가능한 넓은 지역에 위치하면서도, 최대한 인가와 멀리 떨어진 지역(근데 대부분의 드라마 세트장이 그런 곳에 이미 지어져 있죠)에 있으면서도, 거의 폐쇄되다시피 하여, 버려진 곳들이 많은만큼, 그런 곳을 몇 곳 징발하거나, 구입하여, 이를 시가지전의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할 수만 있다면, 새로 땅을 구매하고, 거기에 시가지처럼 보이기 위해 많은 건물들을 지어야 하는등의 복잡한 과정과 훈련장 건설을 위한 예산 또한 결코 간단하지 않을것 같으니, 이렇게 영화나 드라마의 버려진 세트장들을 섭외한다면, 군에서 하나 만들 돈으로, 전국 여기저기 여러 곳에 세어져 있는 곳을 활용한다면 몇 개의 훈련장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팩맨 | 2010-08-07 | 추천 0

  사지가 절단된 부상자는 정신적인 충격도 상당할텐데 다시 저렇게 같은 현장에 연출을 한다는게 좀 비인간적이어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자원자에 의해 연출된 것이겠지만 특별수당이나 군내부 분위기에 의해 내몰리지는 않았을까 우려도 되네요

  

  

• rip | 2010-08-07 | 추천 2

  우리군의 "그랬다 치구" "했다고 하고" 훈련과 많이 다른..

  

  

• Mankind | 2010-08-07 | 추천 0

  상이군인들이 부상자 역이라니...일석이조(?)군요.(그나저나 이거보니 어제저녁 방영분 NCIS:LA가 생각납니다;;)

  

  

• 날망 | 2010-08-07 | 추천 0

  [19금]에서 [15금]이나 [12금]으로 바구어도 무난하지 않나요???

  

  

• NAVY Reserve | 2010-08-07 | 추천 3

  사람입니다....^^; 실제 장애 군인들이 부상병으로 나와서 훈련받는 부대원들을 위해서 연출(?)을 합니다. 물론 훈련중에 실제 저렇게 부상을 당한 건 아니죠...^^;

  

  

• 기갑수색중대 | 2010-08-07 | 추천 0

  정말 훈련을 실제처럼 하네요~~ 피흘리는 시체 인형맞죠?? 처음에는 사람인줄 알고 깜놀ㅎㅎ

  

  

• 스캅 | 2010-08-07 | 추천 0

  아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