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동동구리무 | 2010-08-07 | 추천 3

  <아줌마>라는 영화도 나올듯.....

• 축성싫어 | 2010-08-07 | 추천 0

  흑사파가 밀집한 지역이 가리봉동이죠!!! 제 친구가 그 근처 대림동에 사는데 정말 무시무시한곳이라고 합니다. 진짜 그 일대는 서울기동대 전경,의경 투입해서 3교대로 순찰을 돌아야할것 같습니다.
  뭐 쇠파이프 화염병에 단련된(?) 전경들에게는 조폭 사시미야 그저 장난감으로 보이겠죠!!!

  

  

• baba | 2010-08-07 | 추천 0

  내용을 보니 정말 테이큰 카피지만 복장이나 짧은 두발도 테이큰의 니암 리슨을 고대로 베낀것 같습니다. 테이큰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사가 주인공이 전화로 납치범과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니 납치범이
  이 한마디를 남기고 전화를 끊어 버리죠. 굿 럭...
  우리나라 범죄조직이 납치했다면 조까~ 이렇게 말했겠죠...

  

  

• 의무병 | 2010-08-07 | 추천 0

  코만도 + 택시 드라이버 + 맨 온 파이어 + 테이큰 + 레옹 = 천하무적 '아저씨'

  

  

• Blood4Blood | 2010-08-07 | 추천 0

  역시 영화속 최고 무서운 캐릭터는 전직XXX 인거 같습니다. 설정에 전직 무슨 부대 하나 들어가면 무적임.

  

  

• 네오사랑 | 2010-08-07 | 추천 0

  아~ 이영화가 ... 그거군요... 한번 봐야 겠습니다

  

  

• 말하는나옹이 | 2010-08-07 | 추천 0

  극장 가서 봤는데... 감독이 틀림없이 테이큰을 보고 만들었다는데 확신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 L | 2010-08-07 | 추천 0

  외국인 범죄자들이 못 들어오게 신체정보를 입력하든지 관리해야겠네요.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지문을 채취하고 있고, 그래서인지 요새 지문남겨서 잡혔다는 얘기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네요. 여튼 신원확인용으로 필요할 듯. 여러나라에서 외국인 입국시에 지문을 뜹니다. 뭐 이걸 하자는 건 아니고.. 안면인식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쉽게 자연스럽게 관리가 될 것 같네요..

  

  

• 코리안 파이터 | 2010-08-07 | 추천 0

  사실 최근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경제력이 높아져 풍요로워진 우리나라로 들어와 일하려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따라 국내에 들어와 같은국적의 자국민 노동자들을 상대로 범죄행위를 하면서 세력을 넓히고 있는 여러국적의 폭력조직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언론에도 보도되었지만 전통 무에타이에서 배울수있는 도검술에 이용되는 태국식 정글도 비슷한 것을 만들어 주변의 자국인들을 협박하고 폭력을 휘두른 태국놈들만봐도 그심각성이 어느정도인지 안봐도 뻔한것이죠.
  특히 베트남쪽애들도 국내에 들어와 상당히 세력을 키우고 있는 중이라 들었습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중공쪽 폭력 바퀴벌레들의 인해전술식 세력확장에는 아직까지는 못미치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이들도 상당히 클것으로 예상되고있죠.
  제예상으론 조만간 국내에서 암약중인 외국게 폭력조직들이 우리 한국국민에게까지 손을뻗치게 되면 아마도 정부쪽에서 껀수를 잡아 모조리 소탕해버릴것으로 예상됩니다.
  겉으론 관대한듯 행동하며 외국계 폭력조직들의 활동을 지켜보고있지만 덧을놓고 걸려들기를 바라고 있는게 우리정부니까요.
  

  

  

• 가이버 | 2010-08-07 | 추천 0

  흑사회 = 지하 세계 양아치 집단.
  
  결국 하는 짓들이 쓰래기 , 따라서 법이라는 고급 행정을 집행하기 매우 곤란한 대상물.
  
  그냥 잡히는 대로 공개총살 , 아니면 주민증 발급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최하층 계급을 따로 만들어)
  
  노예계급으로 만들면 매우 간단함.

  

  

• mungs | 2010-08-07 | 추천 0

  택시 드라이버 좋은 영화죠.
  브로드피크님께서 너무 간단히 설명해주셨지만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 상당히 곱씹어 볼만한 영화입니다~.

  

  

• Mankind | 2010-08-07 | 추천 0

  흑사회 무섭네요;;;거의 중남미마약카르텔 수준이군요;;;;

  

  

• 브로드피크 | 2010-08-07 | 추천 0

  로버트 드 니로와 조디 포스터가 나왔던 택시 드라이버도 비슷한 류의 영화 입니다. 월남전 참전 예비역 해병출신 택시 기사가 포주와 벌이는 사회악 제거 스토리.
  
  '니들이 안하면 내가 한다' ... 맞나 모르겠는데 공권력이 해결 못하자 드니로가 혼자 이렇게 말하죠.

  

  

• L | 2010-08-07 | 추천 0

  군사영어학교도 같이 다니고 했는데 경례고 뭐고 일절 없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다까 일절없고 ~요자로 끝나 말버릇이 없구나 생각했는데 민간말투로 써야 한다고 하더군요. 예의는 바른 순박한 어부들의 행색이었습니다. 얼굴은 항상 해맑게 웃어 살기라곤 없고 부대에서 훈련하면서 찍은 사진도 전부 회사연수 분위기, 다들 입벌리고 해맑게 웃는 표정이었습니다. 정말 무서운.. 이라고 생각했네요. 가끔씩 "훈련" 내지 "출장" 다녀오곤 했습니다. 작전은 언제 나가나? 했더니 비밀이라고..

  

  

• L | 2010-08-07 | 추천 0

  예전은 모르겠고 그 당시 근무자들은 계급장 띄고 하기 때문에 위아래가 없다(저는 장교들만 알고 있었거든요)는게 유일한 불만이라고 하더군요. 급여는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 L | 2010-08-07 | 추천 0

  진해 근무 할 때 BOQ같이 살던 저 쪽 사람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행정장교들은 정보출신이 아닌 친구들도 있었고, 이들은 정말 순수 행정만 하더군요. 훈련이고 뭐 그런 거 없습니다. 권총사격은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자기 부대를 "첩보부대"라 부르지는 않더군요. 공식적으로 비공식적으로 부르는 명칭은 따로 있었습니다. 여튼 독특한 방식으로 경계를 서더군요. 부대경비도 낚시를 하면서 하더군요. 이건 위장이 필요한 모든 부대들이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낚시도 하고 경계도 하고 얼마나 좋아..

  

  

• 너그리고너 | 2010-08-07 | 추천 0

  저역시 개봉당일에 '아저씨'를 너무 재미 있게 봤습니다. 잔인함과 잔혹함이 존재 하지만, 확실히 대다
  수의 남여가 다 재미있게 본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차태식役의 원빈 또한 연기력으로 거듭나는 영화
  라 할 수 있겠고요~글쓴이 말씀대로 레옹 + 테이큰 + 해바라기 + 본 등의 카피 냄새가 난다고들 하지만,
  확실히 한국 액션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까지 저는 생각듭니다.
  차태식 같은 인물이 진짜 이 사회의 파렴치하고 극악 무도한 범죄자들을 씹어먹어 버리고 단죄 할 수 있다면~~~관연..그냥 허황된 생각을 해봅니다.

  

  

• 다랑어 | 2010-08-07 | 추천 0

  중국은 북경에만 몇일 다녀와서 잘 모르겠고.
  대만은 심각하죠.
  친구집이 타이페이 외곽이었는데...
  새벽에 베란다에서 담배피는데 건너편에서 총성이랑 고함이 번갈아가며 들리더군요.
  기겁했다는...
  근데 그게 일상이라는 것에서 두번 기겁했다는...
  밤만 되면 구급차랑 순찰차 소리 요란하고...
  도심쪽은 괜찮은데 외곽은 밤에 혼자 못다님.

  

  

• 만세보령 | 2010-08-07 | 추천 0

  그래서 구글로 중국 [흑사회]로 검색해보니 중국내에서 장갑차까지 동원된 진압작전에서 공안당국이 패했다는 르포기사도 있고, 대규모 조직이 500개에 하부조직으로 하면 수만개가 된고, 1년에 납치되는 여인들이 3만명에 육박한다는 내용까지...있더군요.
  중국이 위험한 것은 흑사회가 정치세력화가 되어 건들지를 못하고 그것이 중앙정부에 대한 거부세력으로가지 커간다고요.
  
  그것은 단순히 중국내의 문제지만, 이것들이 한국에 와서 하는 일들이 우리에겐 문제죠.
  
  작년 말쯤인가..신문기사에 서울 강남역을 제외한 유흥가 상권에 중국애들이 대부분 들어가 있고, 국내 조직들과 연계되어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얼마전 동남아 조직이 티뷰론 몰고다니며 잔인한 폭력을 일삼다 체포되고..안산 공단지역은 심각하다는 기사도 있었구요.
  
  영화가 영화로 보면 좋은데...저는 보는내내...영화의 배경..즉 아이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원빈역의 특수부대원이 흑사회를 씹어먹어버리는(정말로 입으로 물긴합니다..) 그 모습에 초점이 가더라구요.
  
  이런 이유로 저에겐 재미도 있지만 기분이 영 좋지않은 그런 영화같습니다.

  

  

• 만세보령 | 2010-08-07 | 추천 0

  나원찬님//
  맞습니다. 저도 [레옹]+[본시리즈]+[테이킹]+[코만도]라고 생각되거든요.
  
  어찌보면 원조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님의 [코만도]라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그러나 테이킹에서 보여준 유럽의 인신매매문제가 블럭버스터영화의 바탕이라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공개적으로 밝혀져 국내에서도 여러 방송으로 나오게 된 점이 영화자체보다 높게 생각됩니다.
  
  [아저씨]도 중국 흑사회가 한국에서 어떤식의 문제를 일으키는지 충분한 언급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액션영화가 아니라 한국국민에서 문제의식을 갖게 한다는 점 아닌가 합니다. 특히 장기매매와 관련한 부분에서 치가 떨리게 만들거든요,

  

  

• 나원참 | 2010-08-07 | 추천 1

  왠지 리암 니슨의 테이킹 줄거리를 카피한 냄세가.....

  

  

• 붉은악마 | 2010-08-07 | 추천 0

  저도 이거 봤습니다. 제가 회원으로 있는 한 카페에 누가 고사2 보고 와서 피 튀기는 잔인한 장면 나와서 보기가 좀 그랬다고 했는데, 뭐 고사2 야 공포영화니 피 튀기는 잔인하고 무서운 장면 나오는거 당연 하기도 하지만 제가 보기엔 사람 베고 피 튀기는 장면은 [아저씨]가 더 많이 나오는거 같더군요. 여하튼 액션 좋아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zenith | 2010-08-07 | 추천 0

  박각하 때는 반점이 발을 뻗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즘은 각나는 지도자가 없어요..

  

  

• zenith | 2010-08-07 | 추천 0

  원빈이 그래도 육군 명문 7사단 5연댄지 8연대 출신입니다..

  

  

• 코주부 | 2010-08-07 | 추천 0

  흠..흠...그래도 아.자.씨 가 좋을듯

  

  

• valkyrie0 | 2010-08-07 | 추천 0

  오..한번 꼭 봐야 겠군요.

  

  

• 스카이라인 | 2010-08-07 | 추천 0

  다코타패닝 나왔던 영화랑 비슷한 내용인가요?

  

  

• 오드리햅반 | 2010-08-07 | 추천 0

  원빈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스토리가 재미있을것 같군요. 꼭 챙겨 보겠습니다^^

  

  

• 프롤로그 | 2010-08-07 | 추천 1

  흠... 재밌다고 하던데 꼭 봐야겠습니다. <총각>이라고 하면 이상했겠죠? 어린애 관점이니...

  

  

• 동동구리무 | 2010-08-07 | 추천 3

  <아줌마>라는 영화도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