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black jack | 2010-08-07 | 추천 3

  아이고 밑으로 내릴 수록 맛이 살짝 가기 시작하는 얼굴들이구만, 묵묵히 나라 지키는 후배들 땜에 두다리 뻣고 잔다, 대한 민국 여자들을 보자면 너무 걱정이 된다만은.

• 호스타일 | 2010-08-09 | 추천 0

  81미리-ㅁ-...............

  

  

• zeppln | 2010-08-08 | 추천 0

  군장구보는 아무리 힘들어도 한시간 안에 끝이 나지만 행군은....전 81mm였지만 항상 군장위에 올려서 다녔습니다.해보면 알겠지만 군장위에 올려서 다니는게 훨씬 편하거든요.

  

  

• saint75 | 2010-08-08 | 추천 0

  중대 60밀리 박격포도 포매는 인원은 군장 추진이었습니다.(95군번) 60밀리의 경우 포군장이 따로 있었거든요. 무전기군장처럼 된 프레임형 군장으로 박격포를 결속하고 다녔죠. 포군장이 포1문에 2개씩으로 포군장 하나에 박격포 다 올리면 완포. 포군장2개에 나누어 결속하면 반포라고 구분했고 평소 행군은 반포 상태. RCT훈련차 옆사단 쇳대로 가보니 그쪽은 완포로 나왔더군요. 그걸본 포반장~ 우리도 완포로 다녀볼까해서 포반애들이 기겁했던 기억이 납니다. 팔하나나 60밀리나 박격포의 행군중에 제일 짜증나는게 각종 상황이죠. 행군중에 가스상황만 아니면 대부분의 상황 발생시 소총병력은 경계를 빙자한 휴식이지만 박격포는 포방열을 해야하는 아픔이 있죠. 기껏 상황 끝나면 풀어포해서 또 매야되고.

  

  

• keith | 2010-08-08 | 추천 0

  마우스피스 지급해야 됩니다.

  

  

• keith | 2010-08-08 | 추천 0

  남는건 체력과 두꺼워진 가슴 그리고 짱짱한 어깨...그러나 목뼈,허리,무릎의 급속한 노화가 진행 됩니다. 그리고 하도 이를갈며 걸어서 이가 부실해지죠(타고난 변강쇠들 빼고는 거의 같은 상황)

  

  

• 냠냠이 | 2010-08-08 | 추천 0

  악 중화기 중대닷 !!
  90미리 81미리 저주받은 녀석들..대대서 마라톤 할때 1등부터 10등까지 중화기 중대가 독식
  
  

  

  

• 우베공 | 2010-08-07 | 추천 0

  저는 중화기 중대 출신입니다.
  90미리 행군시 군장 없다고 하신는 분들이 있는데 저 복무할때(88년 입대) 저희 부대는 90미리 분대장을 제외하고 사수, 부사수, 탄약수 모두 완전 군장이 기본이었다는 ㅡ,.ㅡ
  아참 일부 훈련(헬기타는 경우 또는 부대주변 근거리)은 예외 였습니다.
  하긴 81미리에 비하면 조금은 나았죠 90미리는 행군시 총을 교대할수 있었으나 81미리는 거의 말똑이었으니까요 ㅎㅎ

  

  

• 쩡우 장 | 2010-08-07 | 추천 0

  저 군대 있을때는 완전군장에 포얹고 댕겼는데요....
  대대장이 그래야 자세 나온다고 ㅡㅡ 참고로 94군번 28사단81연대 2대대8중대 81m출신입니다...
  그땐 군장만 메구 댕기는 보병중대가 부러웠는디...90m무반동이야 총만 매니깐 분대원들이 번갈아 가며 들면 되지만...저흰 오로지 한명이쭈~~욱ㅠㅠ 한번은 포수가 다릴삐어서..군장에 포다리에 포열까지 들구 간적두 잇습니다....비까지 내리구 진짜루 울구 싶더군요~! 고참이지만 때리구 싶더라구요 ㅠㅠ

  

  

• 파프리카 | 2010-08-07 | 추천 0

  군장은 없죠, 군장까지 매면 죽어요.
  저것만큼 고생하는게 m60 사수
  군장은 군장대로 10키로 넘는 총까지, 아주 죽음이죠.
  m60사수는 저거하고 바꾸자고 하더군요. 안바꿔 주는것 보면 더 힘든듯 ㅡ.ㅡ;

  

  

• 드루이드 | 2010-08-07 | 추천 0

  군에 2년동안 마실왔다 가는 일반병이라..마실이란게 무슨뜻인지나 아시고 쓰시는건가요?
  젊은이들이 군에 놀러가는건가요.
  부사관이 강하다는 소리가 특권을 누리라는 의미는 아니지요.
  과거 진짜 부사관이 강한 군대가 있었죠..태평양 전쟁시절 구 일본군이 장교는 사실상 하늘위에서 따로 놀고 있고 부사관들이 다 움직이는 군대였지요.

  

  

• L | 2010-08-07 | 추천 0

  더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흰색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승리번개 | 2010-08-07 | 추천 0

  브로드피크님/ 군에 2년동안 마실왔다 가는 일반병들에 비해 평생을 군에 몸담기위해 근무하시는분들이잖아요.. 부사관이 강한군대가 정말 강한군대라고.. 이기적인게 아니죠.. 현명한거죠

  

  

• 브로드피크 | 2010-08-07 | 추천 0

  중사분 너무 이기적인 이기자부대원이네. 간부들의 특권인가. 눈부시다고 선그라스에 팔에는 쿨토시..
  병들이 하면 지랄할텐데..

  

  

• L | 2010-08-07 | 추천 0

  쿨토시 같군요. 쿨토시.. 버프형 스커프.. 방염처리하여 위장색으로 구비하면 아주 실전적일테죠. 해외파병부대들은 사병들도 장비가 훌륭하죠. 그들은 파병수당 등으로 국내 간부에 상응하는 급여를 받기 때문에 사비로도 썬글라스 등을 갖출 수 있고.. 물론 지급도 되지만, 국내 현실은 선글라스 등을 지급해도 잃어버리거나 잃어버릴까봐 쓰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죠. 일부 부대에서 사병에게도 선글라스를 허용하기 시작했다니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 너그리고너 | 2010-08-07 | 추천 0

  cop님// 밖에서 햇볕이 강렬히 내리 쬘때 팔뚝까지 올려 끼는 쿨토시 같습니다. 골프나 야외활동, 야외노동을 하시는 분들, 산보하는 아주머니등 다용도로 활용 범위가 높으며, 정품의 경우 체온상승을
  덜어주는 다용도 기능까지 한다고 합니다. 도로변에서 made in china 는 5천원 정도에 구매 할 수 있으며, 골프샵이나 일반 정품 매장에서는 2-3만원 정도에 기능성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 cop | 2010-08-07 | 추천 0

  그런데 저 중사님 위잡복 입은 팔에 입은 하얀 내복(?)은 뭐임?
  

  

  

• 버지니아 | 2010-08-07 | 추천 0

  저정도는 괜찬은데 완전군장해서 위에 모포말아서 행군할때 비라도 오면 이건 완전 악몽이죠
  물먹어서 무거워진 모포에 온몸이 비에 젖어 역시 무거워진 몸으로 행군끝나고 워커 벗으면
  발은 온통 물집투텅이 ㅡ.ㅡ

  

  

• Patriotism | 2010-08-07 | 추천 0

  남자들은 군에 가서 목숨 걸고 국토방위하고 그 사이
  여자들은 군 면제 받고 사회진출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전쟁 겁이 나요 전쟁 않게 북한 뜻 들어주자 무릎꿇자는 논리니
  뺨을 쌔려주고 싶다.

  

  

• Sturmgeschutz　 | 2010-08-07 | 추천 0

  예전에는 군장에다가 포메지 않았나요? 여하튼 중화기는 개고생...

  

  

• 콜라 | 2010-08-07 | 추천 0

  90미리가 81미리보다 좋은 게 메고 다닐 때였죠. :) 포판 포다리는 정말 보는 사람이 안습.

  

  

• m2799103 | 2010-08-07 | 추천 0

  엉큼한하늘나라님// 사진 중사분 무전기 아무래도 생활무전기 아닐까요? 저는 06년도에 전역했는데, 당시 주변 부대에서 훈련할 때에 생활무전기 구입해서 사용하는 부대가 몇 있었습니다. 보급품도 아닌데 상급부대 지시사항으로 '워키토키'로 훈련시 통신대책 강구하라고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고요... --; 사진의 쿨 토시는 백색인데, 이거 위장무늬로 된 것 파는 곳은 없을까요? ^^ 현역분들은 물론 저 예비군 훈련 할 때 쿨 토시 하고 다녀도 위장 걱정 안해도 되면 좋을 텐데 말이죠... ^^;;;

  

  

• 애니멀 | 2010-08-07 | 추천 0

  강원도, 00년, 구형 81미리 츨신인데요. 짬먹고 경험 쌓이다 보면 무게는 적응 되는데... 윗분 말대로 짜증이납니다, 팔이 피곤한것도 그렇고. 자세가 안나와서 불편합니다. 일단 메고다닐때 균형 잘잡아야하고,포다리나 포열은 등,어깨에 메고 다니는데 5분지나면 쇳부분 닿는부분때문에 피안통해서 팔저리고, 쥐나고, 어깨아프고, 팔아프고.... 부수기재도 마찬가지이고.. 포판이 끈 연결해서 등에 매고 다녀서 그나마 편한데 이것도 시간좀 지나면 어깨에 박혀서 팔에 피안통하고..

  

  

• 할수있다 | 2010-08-07 | 추천 0

  얼음물 사서 날라주고 싶네요.

  

  

• baba | 2010-08-07 | 추천 0

  잘 보시면 전부 개인화기를 휴대하고 있습니다. 행군중에 총없이 중화기만 휴대한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화기중대는 소대에 k-1도 10정 가량 배치됩니다. 분대장 이하 서열이 k-1 장비하죠.
  그리고 화기중대원들 이라고 완전군장에 포까지 둘러메지는 않습니다.
  사진에도 보시다시피 군장 멘 인원은 한명도 없습니다.
  포만 메면 군장만 메는 보병중대보다 나을것도 같지만 그렇지도 않은게 겨냥대 가늠자 등명구 등
  부수기재도 챙겨야 되기 때문에 81미리 박격포는 행군중에 팔을 쉬지를 못합니다.
  부수기재를 최소 두명이 들어야 되는데 그거 계속 들면 아주 환장합니다.
  다리 아프고 허리 아파도 팔은 쉬면 좋은데 팔까지 아프면 아주 미칩니다.
  
  보병중대는 완전군장을 메지만 화기중대는 훈련이나 전시에 군장은 차량으로 운반됩니다.
  아주 짧은 거리도 아니고 완전군장에 포까지 메고 행군 하는건 람보 아니고 못 버팁니다.
  k-4는 화기중대라도 총몸 자체가 워낙 무거워 정말 짧은 거리 아니고는 항상 포차로 이동합니다.

  

  

• 프롤로그 | 2010-08-07 | 추천 0

  그런데 지원화기는 전부 개인무장이 없군요. 혹서기라서 편의를 좀 봐준건지? 항상 저러는건지?
  
  60mm 81mm 90mm 등등의 화기편제가 고생하는 이유가 남들 다 짊어지는 완전무장에 포무게가 겹쳐서인데
  
  아무튼 사람 죽이는 더위에 고생들 많습니다. 라이방은 간부뿐만이 아니라 전 부대원이 착용하기를...

  

  

• 동동구리무 | 2010-08-07 | 추천 0

  군대있을때....우리 중대...옆에 중화기 중대가 있었는데......무슨 훈련뛰러 행군 할때면....진짜 중화기 중대 애들이 참 불쌍해 보였다는....90미리 81미리 어휴..........

  

  

• 동동구리무 | 2010-08-07 | 추천 0

  일반 딱총수들도 행군은 질색인데.....하물며 화기 쪽은........ㅠ..ㅠ
  사진을 보기만해도 단내가 느껴지네요.....

  

  

• 엉큼한하늘나라 | 2010-08-07 | 추천 0

  사진속의 중사님... 혹시 사용하고 계신 무전기가 인가 받은 무전긴가요??? 제 군시절에는 못 보던 것이라서... 팔뚝에는 쿨토시 착용하셨네요... 시원하시겠습니다...

  

  

• UNUS | 2010-08-07 | 추천 0

  구래도 다이어트엔 즉빵이라는 살좀 있었는대 훈련소행군 자대 행군 몇번 했더니 살이 증발했던...

  

  

• kruff | 2010-08-07 | 추천 0

  화기중대 아저씨들이 정말 고생이 많죠.. 가라군장 꼼수도 부릴수가 없고.. 화기중대 집체교육 보고 있으면 보는 사람마저 오바이트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