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먼 옛날은 아니지만 서너해쯤 이렇다한 인사도 없이 이렇게 보고만 가는게 예의는 아니다 싶어

인사글 차 올려봅니다.

여기 분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어린 나이라 부담도 많이 되지만,

같은 취미와 기호를 가진 분들과 교류하는 즐거움을 찾아보고자 이렇게 사진+글을 남깁니다.

전 달리 밀리터리 사진 이런 것을 구할 수 있는 사이트는 모르는지라..

본인의 전공인 독일어를 살려 독일연방군 소식이나 가끔 시간날때 공부삼아 번역하여 전해드릴까 합니다.

아, 제 소개를 깜빡했습니다!

08군번에 전투정보 주특기를 가지고 09.12월에 전역했습니다.

지금은 대학교 갓 복학한 복학생이구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s - 독일어가 아직은 순탄치 않은 지라 번역기의 힘을 아직 많이 필요로 합니다. 의역도 상당수 있으니 어여삐 보아주세요 ㅜㅜ

== 이하 본문

10. 08. 06. 코블렌츠

Jetzt im Einsatz : Dingo 2 mit Granatmaschinenwaffe

(현재 사용되는 것 :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딩고2 장갑차)

Die Ausrüstung und die Ausbildung unserer Soldaten werden aufgrund der Erfahrungen und Erkenntnisse ständig an die aktuellen Erfordernisse des Einsatzes angepasst. Unsere Soldaten im Einsatz müssen das erhalten, was sie für die Auftragserfüllung benötigen und was ihrer persönlichen Sicherheit dient. Diesem Grundsatz des Inspekteurs des Heeres folgend, wird auf Vorschlag der Truppe im Einsatz das geschützte Fahrzeug Dingo 2 mit der Granatmaschinenwaffe (GMW) ausgerüstet.

우리의 장비와 군인의 훈련은 경험과 지식 작업의 현재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우리는 근무중인 군인은 이행되는 명령을 필요로 움직여야 하고, 또 항상 그를 위해 그들의 개인적인 안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군의 총사령관이 군대의 제안을 받아들여 유탄발사기(GMW)가 장착된 딩고12 장갑차를 배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Aufgrund der Bedrohungslage in Afghanistan hatten im April 2010 Soldaten des ISAF-Kontingentes dem Bundesminister der Verteidigung, Karl-Theodor zu Guttenberg, den Bedarf für verbesserten Selbstschutz mit der 40 mm-Granatmaschinenwaffe erläutert und eine Truppenlösung präsentiert. An die aus dem Innenraum des Dingo fernbedienbare Waffenstation von Krauss-Maffei-Wegmann (KMW 1530), die normalerweise mit einem 7,62 mm-Maschinengewehr bestückt ist, war eine Granatmaschinenwaffe adaptiert worden. Die Granatmaschinenwaffe 40 mm ist für die Bekämpfung auf kurze und mittlere Entfernungen bis maximal 2.000 Meter vorgesehen. Der Munitionsvorrat an der Waffe enthält einen Gurt mit 32 Schuss verschiedener Splittermunition zum Einsatz vorwiegend gegen leicht- und ungepanzerte Ziele.

2010년, ISAF에 파견되어있는 병사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처해있는 위협으로 인해, 4월 국방장관 칼 테오도어는 자기보호에 대한 필요성과 해결책으로서 (기존의 무장을) 40mm 유탄발사기로 향상함을 제시하였다. 기존 Krauss-Maffei-Wegmann(KMW 1530)에서 생산된 딩고 장갑차는 일반적으로 7.62mm 기관총, 유탄발사기는 직접 병사가 직접 손으로서 운용하여왔다. 40mm 유탄발사기는 최대 2,000미터안의(------- 여기는 영 뜻이 와닿지 않습니다.----------). 본 유탄발사기의 탄약은 주로 가볍고(경갑의) 비무장(방탄복을 입지 않은) 목표를 공격하는데 사용되는 다양한 32라운드의 파편탄약벨트가 있습니다.

Einsatz hat Vorrang

Um den Schutz unserer Soldaten im Einsatz schnellstmöglich zu verbessern, wurden Granatmaschinenwaffen und die notwendigen Einrüstsätze auf dem Dingo 2 A2 als einsatzbedingter Sofortbedarf (ESB) in Auftrag gegeben. Hierdurch werden die Besatzungen des Dingo 2 A2 in Kürze in die Lage versetzt, die Granatmaschinenwaffe (GMW) unter Schutz zum Selbstschutz einzusetzen. Da die Lieferzeit, industriell bedingt, neun Monate beträgt, wurden im Vorgriff – zur schnelleren Realisierung – GMW, die im Inland zurzeit nicht benötigt werden, vom Spähwagen Fennek abmontiert, nach Kunduz transportiert und werden vor Ort durch technisches Personal installiert. Die Masse der geplanten Waffen und Rüstsätze sind bereits in Kunduz eingetroffen und werden ab dieser Woche beginnend eingerüstet.
Mit der zügigen Realisierung des einsatzbedingten Sofortbedarfs werden die Besatzungen des Dingo 2 A2 schnell in die Lage versetzt, sich gegen die zunehmende Bedrohung angemessen und durchsetzungskräftig zur Wehr setzen zu können. Unter dem Motto „Einsatz hat Vorrang – alles für den Einsatz“ haben Bedarfsträger und Bedarfsdecker schnell eine Lösung zur Verbesserung von Schutz und Durchsetzungsfähigkeit realisiert.

우선 순위 사용

곧 우리는 우리 군인의 보호를 개선하기위해, 딩고2와 유탄발사기에 대해 즉각적인 관련 조치를 의뢰하였습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딩고2 장갑차의 유탄발사기운용대원은 햇치 밑에서 장갑의 보호를 받는 아래 유탄발사기를 이용할수 있게되었습니다. (이하 문장 의역입니다) 당 기술의 빠른 구현을 위해 9개월 간을 사전 준비기간으로 가지고, 진행되어오던 정찰장갑차 Fennec 에어컨 장착 사업을 당장은 필요치 않으므로 취소하고, 딩고2장갑차를 쿤두즈로 이송 후 기술자들에 의해 설치됩니다. 제안된 변환 키트 및 무기는 이미 쿤두즈에 도착해있고, 금주 내에 시작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았습니다.

딩고2 운용요원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접촉과 구현은, 신속하게 성장하는 위협에 대한 적절한 방어법을 정할수 있도록 합니다. "Einsatz hat Vorrang – alles für den Einsatz" 라는 모토아래서, 제조업체들이 필요와 요구에 따라 신속하게 해결책을 수립 및 집행 능력 향상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개략적인 요약은

기존 사수가 운용하던 유탄발사기가 잦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바, 운용요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장갑차 내에서 조준 및 발사가 가능한 유탄발사기를 도입하여 개조를 실시한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다음에는 좀 더 향상된 실력과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ㅜㅜ

사진 출처 : 독일연방군 육군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