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막강한 힘을 보여주자...?
와이번스 | 2010-08-05 2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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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억에 천안함 폭침이라는 끔찍한 사건이 차츰 기억 속에서 지워져 가고 있다는 상황에서 천안함이 침몰한 서해에서 우리 군(육.해.공.해병대 합동) 단독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규모 대잠훈련에 대하여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천안함이 폭침당한 이후 군은 일부 친북좌파 정치인, 언론, 시민단체들이 확인 검증되지 않은 각종 괴담 의혹으로 시달리고 무지막지한 몰매를 맞아 왔지 않나 봅니다.
창군이후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군이 충격과 아픔을 추슬러가면서 추가도발을 허용하지 않기 위한 대북경계와 내부 취약점을 보완하고, 특히 한.미 연합훈련과 이번 서해 대규모 합동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누가 뭐래도 믿을 곳은 군대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우리 군의 서해 대잠훈련은 기습공격을 당한 군이 군사적 응징보복 공격을 보류한 체 북의 잠수함 등 비대칭전력의 재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긴 훈련이며, 특히 우리 영해에서 한국군 단독으로 실시하는 방어훈련이지요.
이러한 훈련을 두고 북한군은 “자신들의 영해에 대한 노골적인 군사적 침공행위“이라며 ”강력한 물리적 대응타격으로 진압“할 것이라고 상투적인 협박 공갈을 퍼붓고, 생트집을 잡고 물고 늘어지니 기가 찰 노릇이네요.
이번 훈련기간은 물론 차후 북이 이유를 물문하고 어떠한 침투도발도 우리 군은 자위권 차원에서 강력한 응징보복이 따른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정치이념, 좌파우파, 정파를 뛰어넘어 팍팍 밀어줍시다.
다시는 감히 도발, 공격을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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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유현영 | 2010-08-06 | 추천 0
조종수 | 2010-08-05 | 추천 0
훈련에 교보재를 제공해줄라고하는건가.......
한대 제대로쳐먹고 저승에 일성이를 보고와야 아바지 괜히 대들었어 그냥 얌전이있을걸........
Adrastea | 2010-08-05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