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중앙개발 | 2010-08-05 | 추천 1

  국내 최대의 총기난사사건은 1982년 경남 의령에서 일어난 우순경 사건으로 세계 100대 살인사건에도 들어가는 단독범행 최대 인명피해를 낸 입니다. 하룻밤 사이에 지역 주민 62명 사망 33명 부상이라는 희대의 기록이지요. 자세한 것은 위키백과 같은 데서 '우순경 사건'으로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 MIG-29 | 2010-08-06 | 추천 0

  카빈을 저격용으로 쓰는것 보단 K2를 저격용으로 쓰는게 낫지요..

  

  

• L | 2010-08-05 | 추천 0

  우순경도 제 정신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마약에는 꼭 여자, 그것도 혼음이 꼭 따르는군요.. 사복 카빈 아저씨들 형사 아닐까요? 경특생기전 나름 특수부대 출신 형사나 경찰직원이 먼저 들어갔겠죠. 설마 전의경을.. 그나저나 경찰이 왜 K2같은 걸 쓰나 모르겠어요. 치안사건일 땐 카빈 같은 걸 들고 가면 좋을 텐데.. 저것도 스코프 달면 근거리 저격용으로도 쓸 수 있죠.

  

  

• 곤양이 | 2010-08-05 | 추천 0

  당시 전두환고향합천엔 아스팔트도로가 별로 없었는데 바로옆 의령엔 민심때문인지 새 도로를 급하게 만들었다 하더군요

  

  

• 생활인 | 2010-08-05 | 추천 0

  우 순경 이름이 우범곤일 겁니다, 수류탄까서 자폭한 걸로 압니다만,
  당시 내무장관 서정화(?)가 아마 저 사건으로 옷 벗은 걸로 기억이 되네요.

  

  

• 모과나무 | 2010-08-05 | 추천 0

  칼빈 겨누고 들고 있는 사람들 혹시 HID 아닐까요? 들고 계신분 덩치 좋네요

  

  

• 챠이카 | 2010-08-05 | 추천 0

  우순경 사건도 기억 나는데요..정말 미친넘이엿죠
  당시, 뉴스 보도에 어떤 할머니가 미쳐서, 춤을 추는것을 보고
  어머니가, 옛 생각이(6.25) 나시는듯, 한참을 펑펑 우시던 기억이 나네요

  

  

• Adrastea | 2010-08-05 | 추천 0

  슈류탄 던지고 칼빈으로 난사한 사건이죠 최초의 발단은 내연녀가 자고있는 우순경을
  파리잡다가 얼굴 쳐서 열받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 챠이카 | 2010-08-05 | 추천 0

  제, 기억에 난사한 총기는 엽총이였구요.
  대단한 애견가 였다고 합니다, 경찰이 포위 하자, 독일산 세퍼트 2마리를 풀었고,
  이를, 사살 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나와서 안고 집으로 들어간..
  뒤산 벼랑에는, 가변식 철제 사다리까지 설치 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한 도주로까지 확보 하였으나
  미처 이용 하지는 못했구요.
  마약 복용후에 혼음등(가정부까지 동참) 난잡한 생활을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당시에는, 대단한 뉴스였습니다
  

  

  

• 중앙개발 | 2010-08-05 | 추천 1

  국내 최대의 총기난사사건은 1982년 경남 의령에서 일어난 우순경 사건으로 세계 100대 살인사건에도 들어가는 단독범행 최대 인명피해를 낸 입니다. 하룻밤 사이에 지역 주민 62명 사망 33명 부상이라는 희대의 기록이지요. 자세한 것은 위키백과 같은 데서 '우순경 사건'으로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