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별늑대 | 2010-08-05 | 추천 0

  (역시 위키페디아에서) 2차세계대전 당시 바티칸은 스위스가드뿐만 아니라 지금은 사라진 노블가드(Noble Guard)와 팔라타인 가드(Palatine Guard), 그리고 바티칸 시국 국가 헌병대(당시엔 경찰조직이 아닌 군 조직)에 의해서 지켜졌습니다. 아마 당시에는 인원상으로 다른 군사조직들이 스위스가드보다 덩치가 컸었던 것 같습니다.
  2차 대전시 독일군에 협력하고 있던 이탈리아 파시스트 경찰과 무력 충돌을 경험한 조직은 팔라타인 가드였다고 합니다.

  

  

• 별늑대 | 2010-08-05 | 추천 0

  위키페디아에 따르면 현 스위스가드는 현대무장으론 스위스군과 같이 권총으로는 SIG P225, 소총은 SIG SG550을 쓴다고 합니다(기관단총으로는 H&K MP5A3를 쓴다고도 합니다만, 또다른 소스에선 이 무장은 스위스가드가 아닌, 이탈리아 시민권자로 이루워진 바티칸의 경찰조직인 바티칸 시국 국가 헌병대(Corpo della Gendarmeria dello Stato della Città del Vaticano)의 무장이라고도 하더군요. 참고로 이 국가 헌병대에선 MP5 이외에도 Beretta M12 기관단총과 베레타 92F 권총도 쓰고 있다고 합니다)

  

  

• bedford1 | 2010-08-05 | 추천 0

  아무리 스위스 가드라도 병력도 얼마 않될텐데..독일군이 밀고 들어가면 소탕하는거 일도 아니죠..다만 구태여 그럴필요 없어서 독일군이 내버려 두지 않았을까 싶은데..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Mankind | 2010-08-05 | 추천 0

  제가 듣기로는 무솔리니 시대였나 아니면 독일군이 이탈리아 점령했을때였나 그때 스위스용병대가 기관총과 박격포같은 중화기까지 꺼내들고 복장도 전투복으로 바꿔입고 대응을 햇다는데 사실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