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글뻥 | 2010-08-05 | 추천 3

  군대만 그런가요?
  지금 같이 일하고 계신 윗 상사분들 중에는 그런 분들이 안계시던가요?
  내부의 적이 더 무섭지요.

• hano3 | 2010-08-07 | 추천 0

  꼭............. 꼭...... 보병부대 있다가..특수부대 가서... 중대장이니.. 지휘관 차고.. 하는 짓거리들 같네요

  

  

• Intruder | 2010-08-05 | 추천 1

  하늘아래첫동네// 네번째 사진 Bravo 중대장 맞습니다.. 말씀하신 Alpha 중대장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눈썹이 좀더 진하고 사진에처럼 Bravo 중대장보다 키가 더 작습니다..
  마지막편 상의탈의하고 경기하다 B중대장이 자기애들 자랑하며 깝치다가 A중대장에게
  죽빵한대 맞는 장면 다시보시면 아실겁니다.. 더불어 네번째 사진 좌측에 있는 애견처럼
  중대장 따라다니며 아부떠는 부사관놈이 타중대장 옆에 있을리가없죠..
  그리고 캡틴아메리카는 웨스트포인트 출신인데도 이등병만도 못하는 삽질을 하다 병사한테
  쫑크먹죠.. 출신을 떠나 사람이 문제인거지.. 아직도 출신따지는 배달국 전사//같은 ㅂ ㅅ이
  날 더운데 날구지하네요.. 군대 있을때 장교들한테 피해의식 있는 고문관들이 원숭이국 놈들
  같은 소리를 항상 해대죠..

  

  

• Blood4Blood | 2010-08-05 | 추천 1

  제너레이션킬...남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군대 있을때 봤는데 여러가지로 참 공감갔습니다. 결국 미군도 군대구나를 알게해준 드라마.
  
  엔씨노 대위 옆에 따라다니던 사람은 퍼스트써젼, 즉 행보관입니다.

  

  

• 소대장 | 2010-08-05 | 추천 0

  군대생활하면서 얼마나 못난 장교들 만나서 여기서 장교들 욕하고 비하하는지... 우리 소대 나름대로 잘 이끌고 교욱장교로 군생활 마쳤는데 참 읽기가 넘사스럽네요.

  

  

• Tangent | 2010-08-05 | 추천 0

  여기서 개인적으로 네이트 중위님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대장이신데, 엄청 동안...

  

  

• ☆Nⓐⓥⓨ☆ | 2010-08-05 | 추천 0

  정말 개인적의 생각을 무시하는 곳이 군대라고 하지만 ........ 나름 병사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많은 희생을 줄일것이라는걸 알아줘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제네레이션 킬에서 좋아하는 아이스맨 너무 터프 하더라구요 ㅎㅎ거의 막판에 윗통까고 뱅뱅돌았을땐 이해가 안된거 빼구요 )

  

  

• 글뻥 | 2010-08-05 | 추천 3

  군대만 그런가요?
  지금 같이 일하고 계신 윗 상사분들 중에는 그런 분들이 안계시던가요?
  내부의 적이 더 무섭지요.

  

  

• Mankind | 2010-08-05 | 추천 1

  이래서...사람사는곳은 다 똑같고 사람은 다 같다는 건가 보군요 ㄷㄷㄷ;;;

  

  

• 바람이불면 | 2010-08-05 | 추천 1

  무능한 간부는 적보다 더 위험하다는걸 여실하게 보여줬던 미드 였습니다... 미군도 무능한 간부가 저렇게 실제로 많다는 것이 좀 충격적이기도 했고요... 중대 행보관이 야시경 및 캠코더 등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에 보급된 베터리 다 써버려서 중대원들이 야시경용 베터리 부족으로 허덕이는것 보고, 미해병대 행보관도 대한민국 육군 행보관과 별차이 없다는것도 좀 웃겼구요.. 결국 육군 이동 px가서 필요 물품 구입...

  

  

• 네이션 | 2010-08-05 | 추천 0

  어쨌든 강한 군대가 되려면 소부대 간부들의 능력을 끌어올려야 하고 그를 위해서 대우가 높아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부사관들도 사기진작을 위해 계급체계를 늘려 계급에 대한 피로도를 줄이고 자연스레 보수도 올라가는 효과를 줘야 안되겠습니까. 한때 하사 중사 상사 원사를 별기군의 례를 따라 교를 붙여 하교 중교 상교 원교로 바꾸고 그 사이에 계급을 하나 더 두는 방안이 시중에 떠돌더니 쑥들어갔다가 다시 이름은 그대로 두고 계급만 하나 더 늘리는 방법을 강구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어쨌든 군대의 꽃은 부사관인 만큼 그들의 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네이션 | 2010-08-05 | 추천 0

  어느나라나 있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대우가 그리 좋다는 미군도 전장에서 장교가 태부족하여 골머리를 앓는다는 얘길 들은적 있는데요.. 월남전 이야기를 보다보면 미군의 초급지휘관들이 저격등으로 희생이 많았다고 하고 한국전에도 하급지휘관들은 적들의 먹이가 되기 쉽상이었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아무튼 군에서 지휘관이 있고 없고는 (유/무능 의 차이는 전적으로 복불복이겠지만) 차이가 크다고 보여지고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소단위 전술의 훈련량과 중대장의 판단력이 절대로 중요하다는것을 여러 증언과 수기를 접하면서 느끼게 됐습니다. 제너레이션킬등의 극화에서 보여지는 군상들도 그런 친구들만 비쳐주니 그렇게 보이는것뿐이고 세상에는 많은 부대와 많은 지휘자들이 있죠. 정상적인 마인드와 연구하는 자세로 전술전기를 배우고 익히는 장교들 역시 많이 있구요. 사병들이야 통제자이기도 한 그들이 곱지만은 않겠지만.. 전쟁수기에서 병과 장교의 증언들의 수준차는 솔직한 느낌으로 하늘과 땅차이처럼 느껴집니다.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인다는 말처럼 의무로 하는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차이는 이토록 벌어지는거겠죠 갈수록에.. 때로는 죽음으로 몰아넣는것 같은 임무명령도 내려야하고 겁먹은 사병들 대신 전단으로 먼저 뛰어나가야할때도 있고..
  

  

  

• 폐쇄은둔 | 2010-08-05 | 추천 0

  그리고 트럼블리를 보면서.. 요즘세태에서의 이제 IT을 접하면서의 고립된 생활을 하는 젊은층이 군대에 갔을경우의 부적응의 문제라든지 살상에 대한 의식문제에서의 문화적응에서의 문제등도 보여주는 문제가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 폐쇄은둔 | 2010-08-05 | 추천 0

  하지만 정말 저 무능한 지휘관역을 맡은 배우들이 정말 대박으로 연기를 잘해준 탓에 제대로 느끼는걸 많이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 폐쇄은둔 | 2010-08-05 | 추천 2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캡틴아메리카가.. 무려 정규 사관학교 출신이라능..ㅋ
  실제로 병사들이 이런말을 하죠. 장교들의 무능함과 까칠한 태도에 관련해서
  
  -우리가 이 미친현장에서 운이 좋아 살아남는다고해도 그 다음에는 지휘체계때문에 죽을거야-
  
  라고 하죠.. 제네레이션 킬에서 보여주는게 또 보면 학연끼리 문제가 있으면 처벌을 최대한 관대하게 처분하려고 하는 모습의 문제를 보여주죠(캡틴아메리카의 포로학대 관련해서 유능한 부사관들 날려먹은 예가 대표적일겁니다.) 그리고 자기생각이 강한 개성있는 지휘관에 대해서 군대가 어떻게 평가하여 그가 아무리 전투에서 유능하고 부하들에게 신망받더라도 낙인을 찍어서 못잡아 먹어서 안달하는 형태를 보이는 모습도 볼수 있죠 네이트 픽 중위에 대해서 7화에서 이제 동행한 기자에 대해서 이제 대부가 이야기하는거 보면.. 캡틴아메리카는 우수한데 그는 무능하다라고 평가하는 모습을 보이니 말입니다.

  

  

• glock21 | 2010-08-05 | 추천 2

  저기서 OCS,ROTC, 사관학교 출신이 의미가 있을까요? 네이트픽 중위도 OCS출신입니다
  BOB의 그 유명한 윈터스소령도 OCS

  

  

• stranger | 2010-08-05 | 추천 1

  여름에 훈련중에 병사들한테 소금 한웅큼씩 퍼먹이고 낙오하면 각오하라는 중대장이나 작업의 악마겸 행군중에 물먹으면 제일 멍청한 놈이라는 말과 각종 욕이란 욕은 을 입에 달고사는 행정관과 지가뭔데 평일날 밤12시 넘어가면서까지 개인장비 검열하는 소대장 및 심심하면 꼬투리 잡아서 얼차려주고 비오큐데려가서 벽지 도배시키고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고작 라면주고 병사를 시다바리 정도로 생각하는 부소대장 밑에서 군생활 하고있는데 새로 부임하신 중대장님은 항상 솔선수범에 근면성실 병사들 아끼고 문제가 생기면 엄하고 공명정대한 참군인 같은 모습에 저절로 중대 분위기가 좋아지더라는......

  

  

• 저수지의개 | 2010-08-05 | 추천 0

  식스타 상사는 참 웃긴 인간이죠. 자기는 보급트럭 2대인가 통째로 잃어버리고 무안하니까 괜히 부하들한테 헬멧 잃어버렸다구 버럭버럭.. 근데 4편이었던가 학사장교라고 욕하는 장면이 있던데 학사장교는 누구였죠?

  

  

• 갑자기 | 2010-08-05 | 추천 0

  저 드라마 보면서 군 복무시절 생각이 굉장히 많이 나더군요. 여러모로 아직 입대전이신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드라마 입니다.
  
  저런 간부와 부사관은 꼭 있더군요. 오히려 한국군 보다 훨씬 뛰어난 환경과 시스템이라는 미군도 별반 차이가 없다는게 놀랍기도 하구요.
  
  이라크 침공때가 시점이라 지금의 보급환경과도 차이가 있겠지만, 미해병대 또한 열악하다는 걸 보여주더군요.

  

  

• 갑자기 | 2010-08-05 | 추천 1

  외국인들이 한국사람 보면 다 똑같이 생겼다고 하는데, 우리도 마찬가지라는걸 느끼게 한 드라마가 저겁니다. 글쓰신 분도 소개는 엔씨노맨 이라고 적어놓고 알파중대 중대장 사진을 올려 두셨군요. 저도 처음에 알파와 브라보중대 중대장이 굉장히 헷갈리더군요.
  사진의 알파중대장은 개념간부 중에 한명입니다.

  

  

• kalashnikov | 2010-08-05 | 추천 1

  뭐 어느나라 군대나 사병이던 하사관이던 장교던 꼴통들은 존재 하기 마련이고 문젠 지휘관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꼴통이면 부하들 죽이는건 너무 쉽다는거죠. 리더 라는게 그만큼 중요하고 어려운 자리 라는거고 다행이 난 군생활 하면서 꼴통 장교들을 직접적으로 상관으로 모신적이 없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병들끼리 구타야 많이 당하고 했지만...

  

  

• 배달국 전사 | 2010-08-05 | 추천 0

  우리나라 ROTC,학사장교 소대장들은 어떨까요? 소부대 전투지휘 제대로 할까요? ㅎ ㅣㅎ ㅣ

  

  

• oittoi | 2010-08-05 | 추천 0

  가장 모범적인 장교상을 보여주는건 역시 BOB 윈터스랑 Pacific의 할데인 "액액" 대위님

  

  

• 강국강병 | 2010-08-05 | 추천 1

  저는 '대부'라는 대대장 놈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말하는 꼬락서니부터 부하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 마음. 간사한 사고방식,욕심덩어리에...정말 저 놈 대가리 위에 포탄이나 떨어져 버렸으면 하고 바랬었는데 끝까지 안 죽더군요..물론 전투현장에는 쏙 빠져있었으니 당연하겠지만..

  

  

• 두랼류민 | 2010-08-05 | 추천 0

  4번 인물 잘못올리셨네요. 저사람은 무대뽀긴해도 제네레시션킬 인물중에 가장 군인다운 지휘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회에 4번인물 얼굴한방 날리는 걸로 기억나네요.
  얼마전까지 영어 공부 용으로 전부 저장하고 있었는데.
  보신분들도 말장난 위주로 다시 보셔도 재미있습니다.

  

  

• oittoi | 2010-08-05 | 추천 0

  맞아요~ 다이크 대위.. 아.. 그 인간 지금도 생각하면 짜증.. 그 인간 때문에 중대원 죽는거 보면서 혈압이 올랐었죠... (내가 해도 너보단 나아!!) 그래서 더 rescue 온 스피어스에 반해버렸죠. 오랜만에 또 한번 봐야겠네...

  

  

• pinetree79 | 2010-08-05 | 추천 1

  oittoi님께서 말하는 중위는 다이크 중위죠.
  드라마와는 달리 실제로는 빽이 좋아서 사단사령부로 전출 갔다고 하는군요.
  소블은 훈련소 교관이 천직인 듯 싶습니다.

  

  

• 잇빨중사 | 2010-08-05 | 추천 1

  oittoi 님/ 선임하사 독백에 계속 나오죠. "웨얼 이스 더 다이크?" 육사출신 다이크 대위.

  

  

• 정하 | 2010-08-05 | 추천 0

  BOB 의 꼴통 중대장은 소블 대위 였던 걸로 압니다..

  

  

• oittoi | 2010-08-05 | 추천 0

  BOB에서도 윈터스 다음에 이지중대 중대장 되서 바스통에서 사람 무지 짜증나게 하던 그 대위 누구더라.. 여하튼 보면서 (사람이 참 이러면 안되는데) 계속 "죽어라! 죽어라!" 하던게 생각나네요. 포이 마을 공격할 때 그 꼬라지 하곤... 스피어스가 그냥 그 짚단 뒤에 있게 놔뒀으면 좋았을걸... 영화 보면서 그렇게 누가 죽길 바랬던 건 그게 처음이었죠.

  

  

• 하늘아래첫동네 | 2010-08-05 | 추천 2

  브라보 중대 중대장은 다른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저 사람은 알파중대장이 아닌가요..?
  나름 비중은 크지않지만 알파 중대장도 멋있어보이던데....
  참고로 저희 소대장이 캡틴아메리카랑 똑같았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