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로하스 | 2010-08-05 | 추천 3

  상하의 무게 밸런스로 전고가 높은 것은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그래도 낮은 것이 당연히 근본적으로 안정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아울러 항속거리의 문제는 어차피 우리의 작전구역으로 보아 문제될 것 없고, 아울러 어차피 보급함의 보급을 받아야 하기에 오히려 전고가 낮은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레이더 탐지거리의 문제는 이지스 함에서 굳이 저 정도의 마스츠 높이를 추가 한다고 작전에 크게 유리할 것도 없습니다.
  
  이지스함의 이지스체계의 주요 탐지 대상이 공중 목표물이지만 수상 목표물에 대하여는 전시라면 함에서 탐지하는 거리보다 훨씬 먼 거리의 적 함을 수색하는 공중지원과 탑재헬기의 활동이 있어서 제 생각에는 기본은 상식에 충실한 것으로 전고가 낮은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것은 헬기의 강제착함 장치인데 경사가 아니라도 설치한다면 강제 착함 장치는 훌륭히 작동합니다.
  
  

• rhfqoddl | 2010-08-06 | 추천 0

  옆에있는 쪽빠리새끼들 까발로버려...

  

  

• 테니스 | 2010-08-06 | 추천 0

  세종대왕함으로 무장한 우리 해군이 참으로 자랑스럽군요.^^

  

  

• 마크커 | 2010-08-06 | 추천 0

  이지스함하면 빼놓을수없는게 군사위성과에 교감 이라고 생각합니다...군사위성이 없는 한국으로서는... 대지 타격능력면에서만큼은 세종급이 우위에있지만 , 그외에 실질적인 방패역활에서는 일본이 우위에있죠

  

  

• efking | 2010-08-05 | 추천 0

  물론, 일본 해자대 역시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겠지만, 우리 해군 역시 현재 꾸준히 발전해 가고 있으며, 불과 얼마전의 형편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많은 성장을 하였고, 또 현재도 성장중에 있는만큼, 일본 해자대를 넘어서거나 동등한 위치에 서지는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그래도 우리 해군은 우리의 바다를 지키는데 필요한 우리 해군만의 강력한 해군력을 갖춰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세종대왕함은 우리 해군이 기존에 보유해보지 못한 너무나 강력하고 크나큰 전투함정입니다. 저는 분명 우리 해군이 그동안 림팩에서도 늘 보여주듯이, 놀라운 능력을 이 세종대왕함을 통해, 아니 율곡 이이함이나, 권율함 역시, 이를 전세계에 다시 깜짝놀랄만큼의 실력을 곧 보여주게 될것이라 믿습니다.

  

  

• efking | 2010-08-05 | 추천 0

  그리고, 마스트에 대한 건인데, 제가 알기로는 마스트가 좀 더 높은 아타고함이 해상 방어면과 탐지면에서 다소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는 근래까지 분명 그러한 부분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현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통해, 이지스 SPY-1D(V) Phase7.1 버젼부터는 많은 진화가 이루워져 100%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들이 해결되었음은 물론, 미해군에 의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보완책이 마련되어 위성이나, 탑재 헬기의 탐지 능력 및 기타 여러 지원 체계들에 의한 탐색 및 추적 능력들이 확보된만큼, 이또한 그리 큰 제약이나, 성능상의 차이로서 작용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미해군이나, 일본 해자대보다는 이런 지원체계들이 너무나 미약한 것 또한 사실이긴하나, 그래도 얼마든지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령 이부분에서 다소 아타고급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대신 우리 새종대왕함은 아타고함에는 없는 일본 열도를 사정거리로 두는 천룡이라는 타격 편치력이 있고, 또 VLS나 함대함 미사일의 탑재 능력등 또한 훨씬 강력한데다, 이 마스트의 높이 및 형상 설계 차이로 인해, 스텔스 면에서는 아타고급보다 더 월등한 것 또한 큰 장점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 efking | 2010-08-05 | 추천 0

  그리고, 아타고의 3중 방어와 세종대왕함의 2중 방어 내용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해자대야 공고급 4척을 취역하여 운용한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이 오랜 세월동안 얻어온 엄청난 양의 데이터들과 노하우등은 그대로 아타고급에 녹아들어갔기에, 이제 막 취역하여, 처음 림팩 훈련에 참가하였고, 이번 참가를 통해 이제서야 이지스 운용이 가능하다는 능력을 인정받은 세종대왕함의 그것과는 엄청난 격차가 있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앞으로 우리가 열심히 훈련하고 연구하며 노력하여 뒤따라간다면, 분명 그리 오래지 않아 그들과 동등한 수준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의 MD에 적극 참여중인 일본의 경우,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미해군과 함께 MD를 채워나가는 것과는 달리, 아직 중국이나,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속내와 한편으론 우리 손으로 국내 개발한 것으로 해결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직 미국의 강력한 제안에도 불구하고 MD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바, SM-3 미사일등의 지원을 아직 받지 못하고 있지만, 이는 중국의 매우 빠른 해군력의 성장등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점점 말안듣고 엇나가는 일본도 일본이지만, 우리 해군에게도 옛날에야 없으니 그랬다지만, 이제는 엄연히 세계 최고급의 이지스함이 있는만큼, 오래지않아 SM-3 미사일이나, 여타 세종대왕함에 필요하고, 세종대왕함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줄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때가 되면, 우리 해군의 계획대로 SM-6 미사일도, SM-3 미사일도 운용하게 될것이고, ESSM 미사일도 머지않아 운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가장 강력한 펀치력을 가진 우리 세종대왕함의 128cell의 (K)VLS에는 SM-6, SM-3, SM-2, ESSM, 홍상어 함대잠 미사일, 천룡3 or 천룡4등의 함대지 미사일등의 약 백수십여기의 미사일들과, 해성 16기와 청상어 6기 및 RAM에 장착된 21기의 미사일등을 모두 포함하여, 엄청난 미사일량을 곧 탑재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때가 되면, 아타고급의 3중 방어망보다 더 강력한 자함 방어력은 물론, 지역 방어력까지 강력하게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efking | 2010-08-05 | 추천 0

  두번쩨로 탑재 헬기 부분인데... 이 부분은 솔직히 뭐 딱히 변명을 못하겠습니다. 얼마전 토론방에 저또한 우리 해군의 주요 함정들에 고정 탑재할 헬기 전력량의 부족 문제와 성능 문제를 지적했는지라... 하지만, 이또한도 지금은 부족하지만, 이번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군은 물론, 국회나 청와대등에서도 그 심각성을 깨달은만큼, P-3C기의 추가 획득 및 한 4대 수준의 소량의 획득이겠지만 EH-101급의 대잠&소해 헬기 도입과, 역시 이또한도 그나마 EH-101 전력량보단 많겠지만, 그래도 역시 대량 획득은 어려울 것이 분명한 SH-60급의 대잠 작전 전력의 확보등의 전력 증강 사업들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시행해나가면, 비록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운용중인 우리 해군의 주력 대잠 작전 헬기인 슈퍼 링스 또한 매우 부족한 상황임만큼, 최소한 퓨처 링스급이나, 현재 영국에서 개발한 최신형의 링스로 추가 도입이 절실하고, 기존의 20여기 내외의 슈퍼 링스 헬기들 역시도 이 도입 사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계약시 옵션으로 하여, 퓨처 링스급 이상의 대잠 작전 성능의 강화를 위한 개량 시행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면, 우리 해군의 대잠 작전용 및 주력 함정들의 고정 탑재용 헬기 전력을 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efking | 2010-08-05 | 추천 0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세종대왕함이 아타고함보다 그리 꿀릴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물론 탑재 헬기면에서는 좀 차이가 분명한 것이 사실이지만... 위에서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차이점들을 생각해보면, 우선 헬기 강제 착함 장치의 경우, 비록 완전 자동화 시스템이냐, 수동화 시스템이냐의 차이가 있을뿐, 우리 새종대왕함에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또 이는 얼마든지 이후에 간단한 개수를 통해 장비될 수 있는 부분이니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헬기 강제 착함 장비 또한, 여러 종류와 방식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아타고함이 채택함 장치도 뭐 그리 최신의 장비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앞으로 우리 해군에 항모타격전단을 운용하게될 때가 오게되면, 그 때 미해군이 현재 차기 항모등에 채용하기 시작한 최신형의 헬기 강제 착함 구속 장비를 장착해 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강대한조국 | 2010-08-05 | 추천 0

  암튼 해자대는 1개 호위대군 안에 BMD가 가능한 이지스함 한척과 함대방공을 담당하는 이지스1척이
  들어가는 구조군요... 합쳐서 1개 호위대군 안에 이지스함이 두척이라 그저 부럽다는 말밖엔-.-;;

  

  

• 강대한조국 | 2010-08-05 | 추천 0

  저는 아타고급 보다 BMD개수를 받은 공고급이 요새 더 부럽더군요^^

  

  

• 어부바 | 2010-08-05 | 추천 1

  우리해군이 쓰는 강제착함장치는 하푼시스템으로 헬기에서 고리를 내리면 함정의 유도요원이 달려가서 헬기장 바닥의 격자망에 꽂습니다. 이후에 유도요원 철수하면 고리에 연결된 선을 감아서 (자동윈치) 착함합니다. ----- 염가판..
  
  일본 아타고는 헬기바닥에서 막대를 내리면 함정의 장치가 자동으로 붙잡게 되고 이후에 막대를 기체내로 당겨서 착합합니다. ------- 해상상태 안좋아도 헬기운용가능

  

  

• Michael64 | 2010-08-05 | 추천 0

  ATAGO함의 함미의 헬기 착륙장은 실제로 자료를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사진 상태가 아닙니다. 함 외형에서 경사지게 보이는 것은 다른 DDG함의 경우, 헬기 데크 아래에 배치되는 Mooring관련 설비 운용 구역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해군의 경우에도 헬기 강제 착함 장비는 우리 해군이 운용하는 헬기에 적합한 체계로 이미 설치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stranger | 2010-08-05 | 추천 0

  아타고가 3중 방어?? ESSM이 탑재가 되었나요? 아직 장착하지 않았고 향후 계획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그게 07년쯤 자료라서 지금은 탑재했을지도...
  뭐 우리도 램이 있고(동시 요격능력은 램이 더 낮지 않을지..) 함대지 순항미슬도 탑재하는데요 뭘...
  대형 대잠헬기야 계획중이고 함수소너도 뭐 나중에 교체할수도 있겠고...

  

  

• mbvx4 | 2010-08-05 | 추천 0

  기존 콩고보다 아타고의 함교가 더 큽니다.. 그만큼 내부 공간 활용면에서 유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승조원실 화보차원>
  강제착함 장치라는 것은 주로 바다날씨가 엄청 안좋은 상태에서 롤링이 심한 함선에서 와이어로 헬기를 강제로 함선쪽으로 서서히 내려주거나 반대로 서서히 풀어주면서 이찰륙을 돕는 장치입니다..
  우리해군은 하푼이라는 장비인데... 해경도 쓰는 장비입니다.<한때 돌핀이라는 해경헬기에 장착위치 문제로 문제시 된적이 있습니다.>헬기가 와서 말뚝 같은적을 헬기테크 가운데 원형진에 보면 구명이 송송 하고 뚤려있습니다.... 여기 아무데나 꼭아서 결속하는 장비입니다..
  오직 헬기 조종사의 실력에 이착함성공의 승패가 달려있지요...

  

  

• 극우적생각 | 2010-08-05 | 추천 0

  세종함은 2중방호이고,
  아타고는 3중방호
  그리고 소나쪽도 세종함이 좀 미진한게 있습니다.
  운용헬기의 체급도 차이가 나고
  그래도 세종함 정도면 한국에서 정말 가져보기 힘든 고급함입니다.
  
  

  

  

• 스프린터 | 2010-08-05 | 추천 0

  일본의 콩고나 아타고급 이지스함이 함교가 저렇게 큰것은 기함설비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연료 때문이었나요?

  

  

• 중형항공모함 | 2010-08-05 | 추천 0

  일본은 군함을 바다의 철옹성이라 부르는데... 그런 관점에서 한국해군의 세종대왕함은 함교가 기와집 같고... 일본은.. 일본성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 유현영 | 2010-08-05 | 추천 0

  파카파님 어차피 코앞이니 도선후 육탄전을 하는게...ㅋㅋ

  

  

• 대양강국2 | 2010-08-05 | 추천 0

  아타고의 spy-1d레이더 안테나높이가 우리 세종대왕함보다 약 3m정도 높아보이는데 이정도면 씨스키밍 미사일 발견거리가 수km정도 더 깁니다.이는 곧 세종대왕함보다 대응시간이 빠르다는 것이죠

  

  

• 뭉프 | 2010-08-05 | 추천 0

  개인적 견해지만 저는 일본처럼 마스트에 지지대를 받치지 않은 아타고 마스트가 깔끔하니 보기가
  
  좋군요..

  

  

• SU-50 PAK FA | 2010-08-05 | 추천 1

  세종대왕함 그 상태로 골기퍼 쏴 버리라우! 젠장! 127mm 함포가 바로 뒤에 있군....... 저거 누가 이길까?

  

  

• 소원을 말해봐 | 2010-08-05 | 추천 0

  강제 착함에 ㄷㅐ해 더욱더 자세히 부탁합니다.

  

  

• 로하스 | 2010-08-05 | 추천 0

  경사진 헬기테크가 아니라도 훌륭히 작동하는 것은 함정탑재용 헬기에는 랜딩장치에 충격과 피치 또는 요에 대한 대응기능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간다하게 링스의 후방랜딩장치를 보면 요상하게 좌우가 밖으로 삐딱한 것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 로하스 | 2010-08-05 | 추천 3

  상하의 무게 밸런스로 전고가 높은 것은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그래도 낮은 것이 당연히 근본적으로 안정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아울러 항속거리의 문제는 어차피 우리의 작전구역으로 보아 문제될 것 없고, 아울러 어차피 보급함의 보급을 받아야 하기에 오히려 전고가 낮은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레이더 탐지거리의 문제는 이지스 함에서 굳이 저 정도의 마스츠 높이를 추가 한다고 작전에 크게 유리할 것도 없습니다.
  
  이지스함의 이지스체계의 주요 탐지 대상이 공중 목표물이지만 수상 목표물에 대하여는 전시라면 함에서 탐지하는 거리보다 훨씬 먼 거리의 적 함을 수색하는 공중지원과 탑재헬기의 활동이 있어서 제 생각에는 기본은 상식에 충실한 것으로 전고가 낮은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것은 헬기의 강제착함 장치인데 경사가 아니라도 설치한다면 강제 착함 장치는 훌륭히 작동합니다.
  
  

  

  

• Remember 천안함 | 2010-08-05 | 추천 2

  그리고 헬기착륙장이 경사진 것은 우리는 돈때문에 적용하지 못한 헬기 강제착함장치, 일명 베어트랩을 설치한 함미갑판이라서 경사진 형태인것이죠

  

  

• Remember 천안함 | 2010-08-05 | 추천 2

  위상배열 레이더만 같지 내부와 속사정은 아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복원력에 문제 없습니다. 그만큼 하부구조물의 무게또한 늘어나게 설계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레이더를 높이 위치시키는 이유가 레이더탐지율목적도 있고 내부용적을 크게하기 위한 것인데 그 커진 내부용적은 상당부분 연료가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세종대왕보다 항속거리가 더 깁니다.

  

  

• 버지니아 | 2010-08-05 | 추천 0

  아타고는 함교가 높아서 헬기격납고까지 높아진건가?
  저렇게 하면 배의 복원력이 저하돼지 않나요?
  우리세종대왕은 세련됀 반면 아타고는 투박하네요
  그리고 해상자위대는 왜 헬기착륙장이 밑으로 경사지게 돼있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