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김용식 | 2010-07-09 | 추천 2

  ...저런것도 하루이틀이지...
  
  정신적으로 많이들 힘드시겠다...

• 궁수 | 2010-07-10 | 추천 0

  제 아는이의 조카가 어려서 미국으로 이민가서
  20살에 미군지원해서 이라크로 갔답니다..
  
  험비를 타고 정찰중에 rpg를 맞았는데..
  정신없이 악세레타를 밟아서 현장을 벗어나서
  옆의 동료를 쳐다 봤떠니 몸의 절반이 날아간
  고기덩어리로 변해 있더랍니다.
  
  부대로 복귀후 심한 정신외상으로 고생하다가
  미국으로 후송되어 제대하였는데...
  
  몇년동안 정신과 치룔르 받아야 할 정도로 충격이
  컸다고 합니다...
  
  그래도, 2년 전에는 한국 들어와서 한국처녀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 유현영 | 2010-07-10 | 추천 0

  사진에 나오시는 분들은 익숙해지셨는지(?) 그저 무덤덤한 표정들을 지으시네요...ㅡ0ㅡ;;;

  

  

• 펜리스펜릴 | 2010-07-09 | 추천 0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싹 가실정도군요.....

  

  

• 펜리스펜릴 | 2010-07-09 | 추천 0

  방탄유리나 섬유도 한계는 있는 법이라...동일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한계급 미만 탄으로도 뚫린다고 봐야 할겁니다. 쏘는 쪽도 그걸 노린듯한데 다행이 공격 받자 즉시 이탈해서 피해를 덜 본 모양입니다....

  

  

• Mankind | 2010-07-09 | 추천 0

  그런 의미에서...참전용사님들은...대단하신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퍼시픽 보면서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 파괴와 창조 | 2010-07-09 | 추천 0

  차라리 자기가 맞으면(?) 겪지 라도 않죠..옆 전우가 맞아서 총탄에 박살나고 피가 사방에 튀고 비명소리가 진동하는 등 저런 일 여러번 겪으면 제 정신 유지하기가 힘들죠..괜히 참전후 정신적 후유증 겪는 것이 아니라는..

  

  

• 김용식 | 2010-07-09 | 추천 2

  ...저런것도 하루이틀이지...
  
  정신적으로 많이들 힘드시겠다...

  

  

• 코주부 | 2010-07-09 | 추천 0

  피좀 닦고 다니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