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나나케 | 2010-07-09 | 추천 5

  통신감청 .레이더 정보수집은 기본이고 재밍까지 걸어서 아예 먹통을 만들어 놓는 경우도 있죠. 예전에 홍콩입항 하루전날 취소 통보한 댓가로 중국영해 근처로 붙어 가면서 그짓을 하면서 지나갔죠. 그리고 중국의 변변치 못한 해군력은 서해에 들어온 항모를 상대할만한 능력이 않됩니다. 껄끄러운 만큼 민감하게 호들갑이죠

• 이디실 | 2010-07-11 | 추천 0

  어차피 우리가 추구한것은 고슴도치.. 중국이든 어디든.. 우리와의 해전은 그나라 해군전력의 일정부분 손실로 이어질테고, 당분간 아시아 해상에서 큰소리 치는건 포기해야합니다.

  

  

• MIG-29 | 2010-07-10 | 추천 0

  소설 3차대전에 나오죠 중국 원잠 핵어뢰로 미국 1개항모전단 증발시키고 미국과 전쟁하는 스토리

  

  

• zeppln | 2010-07-10 | 추천 0

  일거 양득.

  

  

• 유현영 | 2010-07-10 | 추천 0

  김용식님 7함대만 가도 중꿔는 쑥대밭이 될것 같은데요?? ㅋㅋ

  

  

• 주미예비군 | 2010-07-10 | 추천 0

  미항모전단이 서해에 들어오는 순간,괌에서 뜬 각종 폭격기 편대들이 교대로 한국상공까지 비행합니다.물론 전술핵미사일까지 무장하고요. 짱개가 허튼짓했다간 북경,상해 교대로 한발씩 먹을텐데 설마 안하겠죠. 짱개들이 도발하는건 기대를 안합니다만 정일이가 제발좀 도발좀 해줬으면.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제사좀 지내주게 해줬으면.

  

  

• 굼벵이88 | 2010-07-10 | 추천 0

  오죽하면 이스라엘이 국제적으로 욕을 얻어먹으면서 까지 독자적인 가자지구 봉쇄를 할까요? 국제적인 외교에서 요구하는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독립이후에 1차 중동전에서부터 벌써 국제적인 외교에 실망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무기를 사올 수 없어서 설계도를 훔쳐서 항고기를 제작했듯이 그동안 국제무대에 대한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는 이스라엘이 수십년 전부터 경험해왔던 것입니다.

  

  

• MR.TK | 2010-07-10 | 추천 0

  spanishflu1918 나머지 항모전단까지 동원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미국 본토에서 날아온 수백발 핵미사일을 맞이해야 하겠죠^^
  
  
  중국이 사라지는건 좋은데... 왠지 방사능이 한국으로 올꺼같은 기분은......

  

  

• 홍화랑 | 2010-07-09 | 추천 0

  efking님 J-11B와 J-10B는 단순히 복좌기 인걸루 알고있습니다. 단좌기인 A형에 비해 특출난 점이라야 정밀폭격이 향상 된 정도로 봐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 보다 우려되는게 바로 중국이 보유한 초음속 대함미사일입니다. 아무리 막강한 방어력을 갖춘 항모전단이라 하나 수백기에 달하는 그 대함 미사일들을 다 막을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잠수함 전단도 문제지요. 과거 중국 잠수함이 홍콩에서 부터 태평양 근해까지 미항모를 추격했다는 데 그 때까지 감지를 못한 걸 보면 역시 무시 할 수 없는 전력 입니다. 그리고 제남 군구의 8백기가 넘는 공군 전력도 문제 입니다. 제남 군구의 목적이 우리나라를 산둥 반도에서 출발하여 인천(내지는 그 외의 지역)에 상륙해서 한반도를 남북으로 전력을 분산시켜 각개격파 하는게 목적이라던데 과연 우리나라의 전력으로 인천(내지는 그 외의 지역)으로 상륙하는 수많은 중국의 상륙군을 막을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저는 최소 이 것을 방어하기 위해선 서해쪽에 연대급 이상의 대함, 대공 방어시스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너무나 부족해 보입니다.

  

  

• 소아범 | 2010-07-09 | 추천 0

  일전에 SSGN 3척이 "나 여기에 있어요~" 하고 광고하는것이 여기에 의미가 있는거 아닐까요~?

  

  

• efking | 2010-07-09 | 추천 1

  글쎄 중국의 군사력을 너무 과대 평가하는 것도 안되겠지만, 너무 과소 평가하는 것도 치명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중국의 공군력과 해군력이 그토록 형편없을까? 전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국은 불과 몇십년전과는 천지차이로 놀라운 성장을 해왔고, 과거와 같이 단순한 인해전술과 같은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 위주로 충력을 다해 성장시켜 왔다고 생각합니다. 공군만 하더라도, Su-27기를 대량으로 라이센스 생산하는 것에 성에 안차자, 러시아 몰래 J-11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생산을 했죠. 나중에 러시아가 이를 알고 게거품을 물고 난리 난리쳤지만, 역시나 중국은 그들답게 쌩~ 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J-11B라고 업그레이드형까지 개발하여 대량 생산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J-10을 개발해내더니, 얼마안있어 J-10B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설마 설마하던 스텔스 폭격기까지 얼마전 시험 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죠? 해군도 놀진 않았죠. 러시아에서 발략 항모를 들여와 마무리 공사를 하여, 진수식을 불과 얼마 안남겨놓고 있으며, 이에 필요한 운용 인력들을 위해 대규모 인력을 러시아에 파견하여 오래전부터 교육중이였으며, 함제기로 쓸 Su-33기와 각종 지원기들도 계약을 한 상태죠. 그리고 그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아직 확인은 안되었다 하나, 세계 여기저기서, (심지어 얼마전 일본 해자대에서조차 이지스함에 대한 정보를 야동 CD에 담아 빼내었었죠.) 진공청소기처럼 물불안가리고 정보들과 기술들을 사들이고, 또 빼돌려, 중국판 이지스함등을 포함한 수많은 종류의 중형급 이상의 최신 전투함들(국축함들과 순양함들등)을 마구마구 뽑아내고 있죠. 사실 미국에게도 이러한 중국군의 빠른 성장은 아프칸과 이라크 때문에 골치아픈 상황에서, 잠시 한누판 사이에 가장 까다롭고, 가장 잠재력이 크며, 가장 무서운 잠재적 적성국으로 성장해 버렸고, 지금도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으니, 결코 쉬운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전, 미군이 군산에 F-15E기를 처음으로 배치하질 않나, 자꾸 미항모전단을 일본 해상이나, 우리 해상에 과거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뻔질나게 보내질 않나, 훈련과 우호적인 방문 목적으로 인근에 자꾸 보내는 것도 이와같은 속 뜻이 있지 않나 생각되며, 이를 중국도 잘 알기에 저토록 강하게 미군을 견제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에 미항모를 빼고 우리 해군끼리만 훈련한다고 했으면, 아마 KD-3 이지스함 2척 다보내고, KD-2 구축함 5척에, 독도함까지 모조리 보내어 훈련한다 했더라도 아마 아무 소리 안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totoro | 2010-07-09 | 추천 0

  나나케님의 말씀에 동감하며 추천 합니다.

  

  

• 팩맨 | 2010-07-09 | 추천 1

  더러운 떼넘종자들이 수천년간 한반도에 끼친 해악을 생각안할수 없습니다. 중국이 한국을 상대하는 길은 같은 아시아계 인접국으로서 우호와 협력을 강조하며 친화적으로 나가는 길뿐이었는데 뜬금없이 다 망한나라와 정권인 북한이란 패를 못버리고 정치적으로는 한국에 등을 돌려버림으로서 스스로 고립화되는 길을 택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 행동입니다. 내부의 위협과 한국에 대한 증오을 증대시켜 내부단속을 하려는 공산주의의 악습을 아직도 못버린것으로 밖에는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행동이 참 초라한 대국입니다. 중국에 엘리트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 결국 창조적인 생각을 할줄 아는 사람은 없고 통제와 인습에 능통한 엘리트들 뿐이군요.

  

  

• 브레인 | 2010-07-09 | 추천 2

  이번에 뗀넘들 눈치보며 취소또는 약하게 나오면 앞으로 최소 30년간은 완전 호구가 됨.
  세계에서 가장 인류에 해를 끼칠 인종이 뗀넘과 유대인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님. 수도없이 주장했지만 그나마 최고의 힘을가진나라가 미국이라 이만하지 뗀넘이 그만한 힘을 가졌다면 지금도 우린 조공바치고 있을것임. 이번에 뗀넘들이 아무리 협박하더라도 우리또한 떳떳하게 훈련하면 됨.
  일부 사람들은 뗀넘국가들에게 실리적인 이익을 위해서 눈치를 봐야 된다고 하지만 이미 돈 몇푼에 고구려 고조선 전부 다 뻿겼음. 이는 돈몇푼짜리도 아닌데 이번에도 그런다면 또 다시 우리민족은 굴욕의 역사를 가지게 됨.
  글고 뗀넘들이 미국항모를 공격???? 가능성은 0.000000000001%로 안됨. 했다간 뗀넘들 완전 원시시대로 자급자족국가로 다시 돌아감 ㅋㅋ

  

  

• nikken2 | 2010-07-09 | 추천 0

  아무리 중국의 해공군력이 미국보다 열세라도 좁은 해역에 들어온 항모전단하나로 중국을 상대하긴 힘들지요. 하지만 미국은 항모전단에 대한 공격을 전면전으로 간주할테죠.

  

  

• 수원 | 2010-07-09 | 추천 3

  한국처럼 유엔 의장 성명 기다리지 않습니다.
  
  미국의 국가 가치 1순위는 안보 로 생각됩니다.... 평화가 아니라
  
  국민의 희생도 모두 감수할 자세가 되어 있을거구요. 빌딩 2개에 나라 두개가 날라갔는데
  
  항모를 건드리면 중국이 남아 날리 없지요. 미국만큼 두려운 나라는 없는 것 같습니다.

  

  

• 김 지현 | 2010-07-09 | 추천 0

  중국이 항모를 공격하면, 중원대륙은 증발해버리겠죠.

  

  

• spanishflu1918 | 2010-07-09 | 추천 0

  나머지 항모전단까지 동원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미국 본토에서 날아온 수백발 핵미사일을 맞이해야 하겠죠^^

  

  

• 김용식 | 2010-07-09 | 추천 1

  ....나머지 항모전단이 중국을 아주 쑥대밭으로 만들겠죠...
  

  

  

• Patriotism | 2010-07-09 | 추천 0

  알고 싶습니다.
  
  중국이 미사일 수백발을 동시 발사하면 항모전단에서
  막아낼 방법이 있을까요? 95% 막고 5% 못 막는다면??

  

  

• 나나케 | 2010-07-09 | 추천 5

  통신감청 .레이더 정보수집은 기본이고 재밍까지 걸어서 아예 먹통을 만들어 놓는 경우도 있죠. 예전에 홍콩입항 하루전날 취소 통보한 댓가로 중국영해 근처로 붙어 가면서 그짓을 하면서 지나갔죠. 그리고 중국의 변변치 못한 해군력은 서해에 들어온 항모를 상대할만한 능력이 않됩니다. 껄끄러운 만큼 민감하게 호들갑이죠

  

  

• reopard2 | 2010-07-09 | 추천 0

  함재기중 전자전기에 의한 통신감청과 정찰기에 의한 항공정찰등을 우려하는 것이겠지만...
  과연 이 미묘한 시점에 항모전단이 적극적인 정보수집에 나설지는 미지수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