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reybun | 2010-07-09 | 추천 3

  우리나라의 총기제한은 터무니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전에 칼 들고 난동부리던 강도한테도 총 못쓰고 육탄전으로 제압하려다 경찰 한분이 돌아가셨죠. 앞으로 그런 상황이 오면 바로 총을 쏴야 합니다.

• rhymer | 2010-07-11 | 추천 0

  좀 이상한데요 군사법경찰은 헌병과 군검찰 아닌가요? 그럼 그동안 헌병은 어떤 법에 의해서
  군범죄자를 체포하거나 사살해 온겁니까? 그저 `명령`에 의한 것이었던건가요?
  
  그렇다면 이 법은 그저 일반경찰관 수준의 `여전히 깝깝한 총기사용규칙`을 그저 명문화하여
  시비를 없앤다는 것뿐인것 같은데요 이건 인권이니 어쩌구 얘기할 껀덕지가 전혀 아닌것같습니다.

  

  

• 프롤로그 | 2010-07-09 | 추천 0

  군 사법경찰입니다.

  

  

• Mankind | 2010-07-09 | 추천 1

  솔직히 우리나라는 경찰이 총이든 몽둥이나 주먹이든 범인에게 떳떳히 날리게 해줘야 됩니다.지금이 7,80년대 독재시대 그런시대도 아니고 정말 범죄자의 인권은 있고 피해자의 인권은 없는나라 아닌가요 ?

  

  

• 축성싫어 | 2010-07-09 | 추천 1

  어처구니없는 인권단체부터 같이 처벌하는 법률부터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인권단체면 소외받는 불우이웃 이런분들이나 도울것이지!!! 범죄자 도우라고 만든 인권단체인줄 아나!!!
  방해하면 최소 징역3년형 이런식으로 정해놔야지 활동을 못할것입니다.

  

  

• Tangent | 2010-07-09 | 추천 0

  진짜 억울하다고 할수 밖에 없네요....
  공권력을 써야 하는데, 살인마가 경찰관이 떄렸다고 폭행죄로 기소하는 세상이잖아요...
  진짜. 제가 지금은 감정적으로 써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항상 솜방망이나 말로만 경고하는 것보다도, 그것으로 제지가 안될때 대비한 무력사용도 허가해야
  합니다...물론 심한 폭력사용은 안돼지요..

  

  

• 펜리스펜릴 | 2010-07-09 | 추천 1

  해당국가의 인권단체의 인권도 국가가 보장하는 것이죠. 물론 그 국가는 국민의 여론과 의중으로 만들어가는 것이고요. 하지만 이 경우엔 해당 법안을 지지합니다. 운이 나빠 저런 유탄에 저 또한 맞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분들은 국가를 위한 정의를 위한 신념으로 그런 행동을 한다고 믿습니다.

  

  

• 멍멍이가야옹야옹 | 2010-07-09 | 추천 1

  그래도 제안이 되었다는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다만 일부 인권단체들이 반발하는 일은 없엇으면 합니다. 그리고 경찰도 '공권력'이란 단어보단 '인간으로서의 자가방어권'이라 얘기하면 상대방 설득에 훨신 도움이 되겠죠. 그건 그렇고 민간인이 불가피하게 방어중 피의자가 다치거나 심지어 죽더라도 피해가 가는 법안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주거공간 침입자에 대해서는 원천적으로 피해자가 소송당하는걸로부터 보호해주는 나라가 몇 있더군요.

  

  

• Gorgon | 2010-07-09 | 추천 1

  무기사용에 있어서.. 허용법안을 정해 놓아도... 총이나 도검류등에 대한 부수적인 또 다른 법안들로 만들어 질거고... 기타 사회적인 분위기상... 이런저런 규칙들도 만들어질꺼고...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고 보면...
  
  일선에서는 이를 사용하는 사례는 거의 없을 듯합니다...
  
  군경찰이 아닌 일반경찰을 보더라도 칼들고 설치는 용의자를 상대로 총을 뽑아 경고 3번한 뒤 총을 던져야 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괜히 연출되는게 아니라니까요...

  

  

• keith | 2010-07-09 | 추천 0

  정상적으로 행동해도 유탄에 맞을 수 있는게 총기 사용이죠! 옛날 육영수 여사님 돌아가실때 희생된 여학생은 문세광이 쏜거 아니거든요. 경찰과 군이 더욱 사격훈련에 박차를 가해 유탄에 의한 희생을 줄이는것 외엔 방법이 없겠군요..필요할때 주저하는 것도 무능 이니까요. 이걸 인권운운 하며 반대하는 사람들 문제 많습니다(자기들이 인질이 돼 봐야 경찰,군의 고마움을 알까?)

  

  

• reybun | 2010-07-09 | 추천 3

  우리나라의 총기제한은 터무니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전에 칼 들고 난동부리던 강도한테도 총 못쓰고 육탄전으로 제압하려다 경찰 한분이 돌아가셨죠. 앞으로 그런 상황이 오면 바로 총을 쏴야 합니다.

  

  

• L | 2010-07-09 | 추천 0

  게다가 저건 군범죄자들에게만 해당되죠.. 평시엔. 그리고 여튼 경찰도 법집행과정에서 총기사용등이 너무 제대로 안 되있는 건 사실이죠. 항상 훈련되어 있어야죠. 놓친 범인이 바로 뒤에 연쇄살인을 저지를 수 있거든요.

  

  

• Kadrun | 2010-07-09 | 추천 1

  정상적인 행동을 한다면 총에 맞을 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