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지미 | 2010-07-09 | 추천 3

  싱가폴 사람들 만나보면 자기들은 유럽선진국과 동급이라고 믿는 사람들인데, (제 생각에도 선진국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제 3세계 (한국포함) 국가로 부터 무기를 구입한다...라... 그것도 더 비싼 가격에...? 싱가폴거래선에서 출장와서 한국의 무질서와 지저분함을 싱가폴과 비교 해 주시던 그 분 생각이 납니다... (나름 속이 얼마나 상했는지...) 그네들은 아직도 우리를 내려다 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없이는 백전백패입니다...
  
  

• 3종보급 | 2010-07-09 | 추천 0

  국적포기자// 민도란 말을 쪽국에서 쓴다라 . 참으로 수준 낮네.

  

  

• 국적포기자 | 2010-07-09 | 추천 0

  민도란 쪽국이나 잘쓰는 말이지 한국사람은 잘 안쓰는 말이죠. 더욱이 싱가폴은 독재국가입니다. 정부에 반하는 바른말하면 끌려갑니다. 또한 중국계가 많아서 거리에 불펴놓고 지전태우고 종이로된 벤츠 태우면서 기도하는게 일입니다. 제가 1년동안 살았었지만 독재로 인한 준법이지 자발은 아니죠

  

  

• 세이지 | 2010-07-09 | 추천 1

  망나니, 충무공님 // 국민소득 2배이면 4만달러 정도는 되야하는데요? 인위적인 환율 조정으로 국민소득이 왔다갔다했던건 치적이 될 수가 없습니다. 10년 침체기란 전 세계가 글로벌 호황기로 호황을 구가했는데 한국은 아시아 주요국들 중 성장률이 꼴찌였다는걸 두고 말하는겁니다. 심지어 싱가포르보다 낮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는 미래를 준비안했다는 것. 싱가포르가 이미 하고 있는걸 한국은 뒤늦게 따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떤 상황이나면 아주 잘하고 있지요. 참여정부가 엄청난 단기부채를 남겨놓고 갔지만 몇 차례의 위기를 잘 넘기고 글로벌 경제 위기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국은 지난 1분기에 무려 7%의 성장을 했습니다.

  

  

• DANIEL | 2010-07-09 | 추천 0

  우리 교수님이 말씀하시던게 생각다는군요...... 사람들의 국민의식이 높아지려면 국민계몽보다는 제도가 더 효과있다는.......

  

  

• bedford1 | 2010-07-09 | 추천 1

  민도는 국민들 수준입니다. 특별한 잣대를 세우고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라 감각적인 잣대로 사용하는 단어라서 저 위에 이순신 장군을 욕되게 하는 사람 처럼 우리가 높다고 우기면 우길수도 있겠죠..그런데..한국의 민도는 오히려 지난 10년간 오히려 더 낮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않되는 선동이 어이없게도 사회전체에 통하고 (가장 가까운 경우가 천안함 관련유언비어). 신문에 한자를 사용하지 않은 다음부터 국민들 의식은 더욱 단순 무식해 졌습니다. 서점에 가도 책도 없고..인터넷만 들여다 보면 세상을 다 알게 되는줄 착각하고.. 문화적 배경이야 이탈리아가 북부보다 훨씬 깊을 걸요..그런데 요즘에 가서 이탤리 사람들좀 들여다 보면 북구보다 사람들 행동이 많이 쳐집니다..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충무공 | 2010-07-09 | 추천 0

  추측컨데 10년동안 국가경제, 국민소득 2배밖에 못늘려놓았으니 침체기였다는 뜻인듯..

  

  

• 망나니 | 2010-07-09 | 추천 0

  10년의 침체기란 뭘 말하는건가요? 통상규모 8천억 달러까지 늘려논 지난 10년이 침체기면 지금은 어떤상황인가요? 호황기인가요? 어떤가요?

  

  

• 충무공 | 2010-07-09 | 추천 0

  민도란 문화수준을 얘기하는걸로, 장자상속의 독재국가이자 철저한 통제사회인 싱가폴이 우리보다 민도가 높다는건 어이없는 주장..

  

  

• 세이지 | 2010-07-09 | 추천 1

  싱가포르가 한국을 한 수 아래로 볼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한 때는 싱가포르가 우리를 벤치마킹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러다가 한국은 이른바 민주화 대통령 이후 혼란스런 모습과 IMF와 10년의 침체기를 보냈던 반면 싱가포르는 착실하게 선진국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국이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는 입장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 충무공 | 2010-07-09 | 추천 0

  한국인들의 민도가 싱가폴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니.. 먼 헛소리.

  

  

• 가이버 | 2010-07-09 | 추천 1

  겨우 싱가폴 따위 도시를 대한민국이랑 비교하다니..
  
  

  

  

• 콜라 | 2010-07-09 | 추천 0

  싱가폴처럼 법을 적용하면 그 못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거기 도시국가죠. 덮어놓고 따라갈 만한 구조가 아닙니다. 마치 매출 10조짜리 대기업 구조조정을 매출 1000억원짜리 강소기업따라가란 소린데..

  

  

• 유현영 | 2010-07-09 | 추천 1

  흠흠.....이건 둘째치고....F/A-50부터 취소를!!! ㅡ.,ㅡ;;

  

  

• 스티븐 | 2010-07-09 | 추천 0

  민도가 높다는 그런 나라에도 북괴공작원들이 한참 설치고 다닐 때가 있었지요.

  

  

• oittoi | 2010-07-09 | 추천 0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싱가폴도 90년대만 해도, 외국인들이 잘 안가는 뒷골목이나 못사는 동네에서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쓰레기를 던지고 그래서 아랫사람들이 맞는 일도 있다고 하던데... 싱가폴 살던 친구가 몇번 위험했다고 그랬었죠. 어느나라나 잘 보이게 단장해 놓은 곳과 뒷동네는 다 차이가 있는데 그것만 보고 한국과 싱가폴의 민도를 비교하긴 좀 무리가 있을수도 있겠죠... 유럽 뿐 아니라 잘살고 국민들 준법의식 뛰어나다는 캐나다 같은 나라도 보면 더러운 곳은 정말 더럽고 쓰레기 막 아무데나 버리고 그러지만 이런 나라들 민도가 높다고 하는 건 동네가 깨끗하고 질서 정연하다는 측면보다는, 무엇인가 형사민사상 살아가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법에 의해 얼마나 투명성 있게 일이 해결이 되는지, 아니면 우리처럼 목소리 크고 빽이 결과를 크게 좌우하는 경우가 있는지에 더 달려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서구 유럽이나 북미 그렇게 더럽고 그런 동네 많아도 그런 의미에서 준법정신과 민도는 분명 우리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7-09 | 추천 1

  우선....
  
  싱가포르처럼 흉악범죄율부터 줄이는 것이 필요!!!!!
  
  각설하고... KAI 주가 떨어지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군요..
  
  

  

  

• 화룡의검 | 2010-07-09 | 추천 0

  싱가폴이 그정도인가요?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는건 좋지만 우리나라 중소도시 규모의 국가와 우리를 전체적으로 비교하는건 좀 맞이 않다고 보는데요..그리고 제가 알고 지내는 유럽인들은 싱가폴을 그 정도 부국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없는거 같던데요,,,;; 얼마전에도 가죽 거래차 몇몇 사람들 만나 이야기도 하고 식사도 했는데 아시아에서는 오로지 중국 일본 만 떠오르고 다른 국가는 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안중에 없는거 같던데..중국은 땅값이 갑자기 뛰어 올라 돈 주체 못하는 좀 무식한 졸부 이미지..
  일본은 돈은 많지만 너무 소극적인 이미지....라 더군요....한국은.....우리랑 거래 하면서 첨 알게 됐다는......ㅜㅜ ...모든 유럽인들의 생각은 아닐지라도 대체적으로 그런거 같더군요..
  여튼 우린 국가능력치에 비해선 왜곡되고 잘못된 시선이 상당히 존재 하는것만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 태극 | 2010-07-09 | 추천 0

  첨부터 안팔릴 물건을 국산만세로 혹해서 만든건데 당연한 결과.

  

  

• bedford1 | 2010-07-09 | 추천 0

  한국을 유럽에 넣으면..민도로만 본다면..그리스...이탤리 쯤에 넣어야 겠네요..경제력으로 본다면 포르투갈..그리스가 우리보다 한참 처지겠지만..

  

  

• bedford1 | 2010-07-09 | 추천 0

  싱가폴도 중국계인데..왜 한국사람들이 민도가 중국계 싱가폴인보다 못하게 되었을까요? -_-;; 유럽은 대총..북쪽으로 올라갈수록 민도와 경제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데..싱가폴을 유럽에 넣으면 스칸디나비아 반도 근처까지 갈듯합니다...

  

  

• bedford1 | 2010-07-09 | 추천 1

  T-50과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고...훈련기로서만 사용하고 더 이상 욕심내지 않는다면..M346을 선택하는 것이 이상할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야 간접적으로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니 실망스러운 것이고..T-50의 수출은 물건너 간듯..

  

  

• keith | 2010-07-09 | 추천 0

  중국계가 다수인지라 중국눈치 보는게 아닐까요?? 우리 훼방 놓는데 일가견 있는 놈들이니..

  

  

• 야먀샘 | 2010-07-09 | 추천 0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막상 유럽가도...독일이라면 모를까 프랑스나 영국도 무질서와 지저분 장난 아닙니다. 싱가폴도 제가 알기론 뒷골목은 한국이나 싱가폴이나 거기서 거긴 걸로 알고 있는데요.

  

  

• bedford1 | 2010-07-09 | 추천 1

  일단 한국사람들 민도가 싱가폴 보다 많이 쳐지는 것은 사실이니 그냥 인정하고 민도를 높이는 수 밖에 없죠...그런데..문제는 M-346을 만든 이탈리아도 무질서와 지저분함이 만만치 않다는 것인데...-_-;;....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 등의 남유럽국가는 ..경제적으로도 중부, 북부 유럽보다 쳐지지만..민도도 좀 떨어는거 같던데요..아에르마키가 그나마 이탤리에서는 좀 잘사는 밀라노에 있으니 그냥 봐줄까요?

  

  

• 지미 | 2010-07-09 | 추천 3

  싱가폴 사람들 만나보면 자기들은 유럽선진국과 동급이라고 믿는 사람들인데, (제 생각에도 선진국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제 3세계 (한국포함) 국가로 부터 무기를 구입한다...라... 그것도 더 비싼 가격에...? 싱가폴거래선에서 출장와서 한국의 무질서와 지저분함을 싱가폴과 비교 해 주시던 그 분 생각이 납니다... (나름 속이 얼마나 상했는지...) 그네들은 아직도 우리를 내려다 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없이는 백전백패입니다...
  
  

  

  

• 몸부림 | 2010-07-09 | 추천 0

  교훈: 훈련기는 훈련기로서의 성능/가격이 제일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