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4]

• 2XX 독수리 | 2010-07-09 | 추천 1

  32연대 창설 신교대군요!
  요즘도 M17계산판 이용해서 많이 계산합니다.
  물론 실사격할때에는 공학용과 사격제원 계산기를 많이 이용하지만, 통상 교육훈련간에는
  M17을 이용해서 많이 계산합니다. 솔직히 계산기는 교육할게 별로 없죠.-_-;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7-10 | 추천 0

  으잇........
  
  다음 이미지 검색해 보니.... (뜨끔!!!!!!!!!!!!!!!!!!!!!!! / 사..살려주세요. ㅠ.ㅠ)

  

  

• 박용준 | 2010-07-10 | 추천 0

  우리대대네요 정훈장교가 찍은 사진인데 여기까지 올라오다니 .... 참 좋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자료는 다음카페에만 올라온건데 불품아닌가요 ㅋㅋㅋ

  

  

• saint75 | 2010-07-10 | 추천 0

  논산에서 훈련받을때 신형이 아닌 구형 M2와 M19로 훈련받았는데 깊게 배우진 못했습니다. 원리야 신형이나 구형이나 비슷하긴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조준경과 겨냥대였죠. 조준경에 새겨진게 실금하나 겨냥대는 야삽길이만한 짧은 쇠봉. 조준경안에 진짜 실이었나. 그거 끊어지면 먹통된다는 조교의 말도 기억나네요.(사격때 조교들도 구형 조준경 안쓰고 81밀리 조준경 이식해서 썼던 기억이 있네요. KM181신형 박격포는 논산에 없을 시기였고 자대에는 배치되있었죠.)

  

  

• saint75 | 2010-07-10 | 추천 0

  60밀리의 직접 조준사격은 조준경을 보고 사격하면 됩니다. 사거리야 사표보고 맞추면 되니까요. 편각을 0으로 맞추면 조준경과 포구방향은 일치하죠. 조준경은 상하로 움직이기에 편각을 고정시키고 상하로 움직여서 보이는 목표물에 포구방향을 지향시킬수 있죠. 사거리야 사표로 조절가능하고요.(장약몇호) 60밀리는 이를 이용해서 실사격시에 꼼수가 몇가지 존재합니다. FDC가 존재하는 다른 81밀리 이상의 경우 포를 설치하면서 직접 표적을 보기 힘들죠. 60밀리는 표적을 볼수가 있기에 포를 거치시킬때 꼼수를 부릴 여지가 있습니다. 제가 복무한 중대의 60밀리 포반의 경우 자작한 조준보조기가 있었는데 이걸 이용해서 직접 조준해서 초탄명중시키더군요.(조준경의 배율이 제한이 있기에 먼거리라면 조준경으로 정확하게 포구방향 잡기 힘들죠.) 겨냥대는 어디까지나 간접조준을 위한 기구이고 이게 정석이긴 합니다. 박격포진지가 적을 직접 볼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면 진지선정한 포반장이 미친거죠.

  

  

• 작설 | 2010-07-09 | 추천 0

  노도부대... 62포병대대 영원하라~

  

  

• 2XX32R | 2010-07-09 | 추천 0

  엥? 자세히 보니깐 내가 나온연대가 아닌듯 ㅡㅡ;
  
  2XX독수리님!!
  
  신교대가 32로 바꼈습니까?

  

  

• 프롤로그 | 2010-07-09 | 추천 0

  사실 전시가 되면 가장 빡신노가다를 하는 쪽은 탄약수쪽입니다.
  몇 백고지 산악전투시 탄박스 도수운반하다 디질겁니다.

  

  

• 오리오빠 | 2010-07-09 | 추천 0

  이제 우리도 120미리가 나와야 하는데 언제쯤 나올까요? 계발은 됐다고 하던데 배치는 언재쯤 일런지

  

  

• 서면쏜다 | 2010-07-09 | 추천 0

  93년도 32연대 복무했죠. 그때 60mm 중대 2문에서 3문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준포 개념이 60mm에도 도입이 되었고 그때 전투지원중대 4.2"가서 배우고 그랬었는데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그때는 k-4도 도입되면서 저는 m60에서 60mm로 옮겨 짬밥먹고 조포훈련 처음부터 배우느라 개고생 한 기억이.... 암튼 조포훈련할때면 전투지원중대 4.2" 방열하는 소리 (따당 따당 )가 연대에 울려 퍼졌드랬죠...

  

  

• 2XX32R | 2010-07-09 | 추천 0

  제가 나온 연대네요...ㅋㅋ
  
  후배님들이 더워서 그런가 전투조끼를 안입고 있구요 ㅋㅋ

  

  

• 발바닥 | 2010-07-09 | 추천 0

  똥포라고하는 60미리,당시에는(85년에서...) 잘안맞는다고했는데 요즘은 잘맞추는가보네요.봉화산 태풍 사격장에서 실사격및측정 사격시 고생좀 시켯는데...그래도 32r7co 화기소대가 사단우승하면서 분대원 전원 포상휴가 갔었는데..

  

  

• 하자 | 2010-07-09 | 추천 0

  주특기가 104로 화기 분대장 출신입니다..노도 와는 같은 군단인 백두산이고요..
  60메고 행군시 항상 81메고 걷는 전우들 보고 난 덜하구나 하면서 행군 했는데....
  

  

  

• L | 2010-07-09 | 추천 0

  뭐.. 훈련병보다는 현역병에 먼저 신형헬멧이 가야할 텐데..

  

  

• 2XX 독수리 | 2010-07-09 | 추천 1

  32연대 창설 신교대군요!
  요즘도 M17계산판 이용해서 많이 계산합니다.
  물론 실사격할때에는 공학용과 사격제원 계산기를 많이 이용하지만, 통상 교육훈련간에는
  M17을 이용해서 많이 계산합니다. 솔직히 계산기는 교육할게 별로 없죠.-_-;

  

  

• KKM | 2010-07-09 | 추천 1

  4.2인치 혼자 방렬해본 1인 여기 있습니다. 처음에는 배우기 힘들지만 계속해서 배우다 보면 거의 게임하듯이 주특기를 하게 됩니다. 사각 1065에서 고참이 장금장치?(기억이 안나네요;;;)를 풀어버려서 포신에 머리도 찍혀보고, 포판에 발도 깔려보고...참 추억이 많습니다. 아..그리고 위에 4.2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부포수가 넘 느리네요. 원래 차렷포 하자마자 포신결합이랑 포다리 결합 동시에 해야 되는데..

  

  

• 12xx | 2010-07-09 | 추천 0

  저도 60mm출신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타켓이 직접 조준이 된다면 조준해서 그냥 쏴버립니다 그냥 쏴넣습니다ㅋㅋ 그리고 요즘 각도기랑 자 필요없고 계산기 치면 평각 사각 방위각 다뜹니다.. 0x년도에 샤프 공업용계산기 지급 받았습니다ㅋㅋ

  

  

• 4.2 | 2010-07-09 | 추천 0

  다른건 제가 해본적이 없으니 모르겠고...
  4.2"는 순서가 틀렸는데요.
  부사수가 포다리를 끼우면 포열을 꽂으면서 넘기고 결합하고 사각을 올리는데...
  저 포다리 든 얼라 머하는 짓이고...

  

  

• 팔도병마사 | 2010-07-08 | 추천 0

  4.2" 방열 혼자 해본분들 몇이나 될까나? 저거 걸침대메고 산 못탈거같죠? 동원갔을때 메고 포진지 올라갔더니 조교애기들 도대체 어디서 계셨냐고 하던데~

  

  

• 2020 | 2010-07-08 | 추천 0

  민방위라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리기는 하네요.좀 틀려도 이해를..보통 기준 겨냥대를 꼽고 각 포들은 그 기준겨냥대를 기준으로 방열을 합니다.기준 겨냥대에 맞춰 방열한후 각 포들은 가늠자를 2800밀 돌려서(死각을 없애기 위해서 입니다.) 원근 겨냥대를 꼽죠.이 원근 겨냥대가 실질적인 계산의 기준이 되죠.이렇게 방열을 맞췄으면 fdc들이 열심히 각도기랑 자들고서 지도보고 계산을 해서 편각과 사각을 알려주죠.그럼 그에 맞춰서 포를 조종해서 쏘는거죠.근데 직접조준을 하게되면 이 과정들이 필요가 없어요.그냥 가늠자에 보이는데로 포를 방열해서 눈대중으로 편각만 입력해 바로 쏘면 되거든요.그래서 사격할때 가끔 꽁수로 표적 위치의 산봉우리에 랜드마크가 될만한 것을 찾아보곤 하지요.거기에다 기준 겨냥대 세우고 방열하면 잘들어 가니까요.

  

  

• 파이팅 | 2010-07-08 | 추천 0

  월남전에서 우리장교들이 한짓이라죠..목숨걸고 고지를 점령해 놓고, 목말라 죽을거 같은데
  
  막상 헬기가 떠서..물 날라주는줄 알고 보면... 그냥 빈 헬기로 와서, 적의 무기류..뺏은것들
  그냥 가져가고..물은 안주더라는 이야기 유명하죠
  
  .요즘도 그러는지...아마 일부 장교들이 그렇겠죠..

  

  

• 빤스지기 | 2010-07-08 | 추천 0

  제 친구놈은 2군단직할대 우정의 무대 나온다고 병사와 여동생이라는 코너에 자기 여동생 델구 나와 타 부대 병사랑 소개팅 시켜주는 프로에 나갔는데 이유는 휴가가기 위해서였습니다.
  
  그거 보구 친구들이 다 한마디 했죠.
  여동생 팔아 휴가가냐~

  

  

• 파프리카 | 2010-07-08 | 추천 0

  직사 화기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하죠?? 그래도 벽에다가 기대고 90도로 눕히고, 격발장치를 누르면
  90미리 물총보다는 잘맞겠다고 놀리고 그랬는데 ^^; 진짜로 그게 가능할것도 같은데, 하여간 조준장치로 직접 조준이 되는건가보네요.
  

  

  

• 2020 | 2010-07-08 | 추천 0

  빅격포는 직접 조준이 훨씬 쉬워요.폴대 세우고 양팔 팔딱팔딱 거리는건 눈에 보이지 않는 산뒤의 적을 맞추기 위해 그러는 겁니다.보이는 적이면 그냥 보고 쏘면 그만이죠.

  

  

• 장교가 되고싶어 | 2010-07-08 | 추천 0

  어 그니깐 전 32연대 나왔는데요 저기 어느 대대 인줄 암니다. 신형 헬멧은 08년에 연대 예하 oo대대랑 oo중대가 국군의 날 퍼레이드 하면서 구형은 뽀대 안나니깐 국방부서 신형 보급 해준검니다. 근대 같다온 애들 중 몇몇은 무겁다고 신병한테 새거 주거 구형 쓰고 다니더 군요. .

  

  

• 파프리카 | 2010-07-08 | 추천 0

  아 그렇군요, 요즘은 전용으로 헬멧이 나오나 보내요, 제가 있을때는 도색해서 광약발랐는데^^

  

  

• 중앙개발 | 2010-07-08 | 추천 0

  헌병 헬멧은 본래 M1 철모 라이너를 도색해서 쓰는 것이었지만 요즘에는 ABS 수지 재질의 헌병 전용 헬멧이 따로 나옵니다(재질 기준은 10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파손이 없어야 함). 겉만 M1 철모 라이너와 같을 뿐 뒤집어보면 안쪽 머리 지지대 구조가 다릅니다.

  

  

• 파프리카 | 2010-07-08 | 추천 0

  퍼시픽에서도 자주 나오던 장면이던데요, 들고 열심히 뛰고 쏘고, 그나마 60미리니까 가능하겠죠.
  주특기 할때도 궁금해서 60미리 한테 가서 물어본건데, 그런 상황에서 눈으로 직접보고 어떻게 조준하냐고, 그 상황에서 폴대? 세우고 뭐 그런거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직사화기처럼 조준하는게 있냐고 물어보니 뭐라고 대답을 했는데, 뭔 소리인지, 내가 못알아 들은건지 설명하는 사람도 뭘 잘 모르는 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 stranger | 2010-07-08 | 추천 0

  마일즈 훈련이나 여러 전술훈련을 할때마다 각종 박격포하고 K-4가 그렇게 부러울수 가 없었습니다.
  특히 K-4소대원들은 여름에 닷지에다가 말통으로 물 싣고 다니던데 저같은 보병은 그럴때면 정말
  말라죽기 일보직전이어서 K-4소대로 옮겨주면 군생활 3년 하라면 했을겁니다.
  또 갑자기 열받네....더운 여름날 물 많이 먹으면 퍼진다는 간부들과 고참들.....
  이가 갈리도록 고통스러웠던 갈증.....휴.......

  

  

• 2020 | 2010-07-08 | 추천 0

  신막사는 다 똑같은게 안들어 가봐도 내부 모습이 훤히 상상이 갈정도네요..81mm가 신형인 km187이군요.하지만 부럽진 않습니다.ㅎㅎㅎ

  

  

• 시선 | 2010-07-08 | 추천 0

  헌병 헬멧 같은 경우엔 가벼울수록 좋을겁니다.. 목 디스크 안걸릴려면.. 바가지속에 XXX 넣어서 땀도 흡수하게 한다고 하던데.. ㅋㅋㅋ
  
  저두 헬멧으로 총탄 방어할 수 있는줄 알았는데 게임의 폐해 였습니다.. 군대가서 알았다죠..
  파편을 보호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정거리를 훨씬 넘어가는 소구경 총탄 같은 경우엔 막겠지만..)
  
  그래도.. 튼튼할수록 좋겠죠.. 장시간 전투시에 부담이 되지 않을정도의 무게에다가..
  
  어제 퍼시픽 보고 있었는데.. 쓰러져서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헬멧은 여자친구마냥 꼭 챙기더군요..
  
  헬멧이란게.. 방탄복과 더불어서.. 병사의 심리적 안정에 큰 역활을 해주는 물건인가 봅니다.. 튼튼하고 가벼울수록 병사의 사기가 올라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