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불사조 | 2010-07-08 | 추천 1

  당시 하사관들의 전역율이 높아서 군에서 사기 진작책을 사용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호칭의 변경인데 이건 잘된 일입니다. 지금은 장기복무자가 넘치고 있으니 군도 많이 변하고 있네요 ㅎㅎ

• L | 2010-07-09 | 추천 0

  선임하사관 및에 행정관, 보급관을 둘 수도 있는데 인력이 달리다보니 선임하사관이 다 한 거죠. 물론 편제에도 없는 보급병 행정병 등을 가외로 차출해서 쓰기도 하지만.. 선임장교, 선임하사관 이건 바로 지휘관 다음 가는 자리라는 뜻이예요. 거의.. 신분내에서는 최고라는 뜻이고.

  

  

• L | 2010-07-09 | 추천 0

  선임하사관이 따지고 보면 행정보급관보다 높은 직책입니다. 뭘 제대로 모르고..

  

  

• 몸부림 | 2010-07-08 | 추천 0

  예전에는 인사계라고 부르지 않았나요?

  

  

• 잇빨중사 | 2010-07-08 | 추천 0

  특수피복. 특수수당. 대학진학...
  
  피복에 피부병. 점프비 3만원. 공수대학 공교과 졸업... (할로 대학원은 경쟁률 치열)

  

  

• 빤스지기 | 2010-07-08 | 추천 0

  부사관 행정보급관 이라는 용어는 1995년부터 바뀝니다.
  당시 우리 대대 하사관 왕고(상사)가 새 하사관 존칭과 계급장을 설문조사하는 것을 밑 하사관들에게 종이 돌리는 것을 보았는데 어느날 선임하사 왈
  
  이제 부터 행정보급관이라고 불러라 라고 하더군요.
  어느날 갑자기 용어가 바뀌니 보급행정관이지 행정보급관인지 다들 헷갈려 하고 나중에는 그냥 선임하사님.~~~
  하고 불러도 뭐라고 안했습니다.
  자기들도 이 선임핫가가 말이야~ 이랬으니.
  행보관이라는 말은 안썼죠

  

  

• 불사조 | 2010-07-08 | 추천 1

  당시 하사관들의 전역율이 높아서 군에서 사기 진작책을 사용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호칭의 변경인데 이건 잘된 일입니다. 지금은 장기복무자가 넘치고 있으니 군도 많이 변하고 있네요 ㅎㅎ

  

  

• panzer | 2010-07-08 | 추천 0

  부사관이라는 용어가 쓰인게 저 군복무했을 때부터 바뀌었지요.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