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인천촌놈 | 2004-03-01 | 추천 0

  스패즈님... 배게쌈이 재밌긴 하지만 절대로 끼지 마시길..ㅡㅡ;;; 전 그거하다가 목이 부러질뻔했습니다. 진짜 장난아닌 상황이었죠. 다음날 아침에 버스에서 정신을 차렸죠. 절대 하지마세요. 실제 사망사건도 있답니다.

  

  

• 스패즈 | 2004-03-01 | 추천 0

  특수부대는 너무오바군요..^^;

  

  

• 스패즈 | 2004-03-01 | 추천 0

  격렬한.. 베개전투..재미있죠..ㅎㅎ 제가 초등학교때 배게 싸움 하다가..선생님한테 혼나고..해서..결국엔..베란다 창문 넘어다니면서 배게싸움한기억이나내요^^; 그때제임무는 제가 특수부대가 되서 은밀하게적진에침투하여..포로를 구출해오는 작전이었습니다..^^5처넌짜리 레이져로 적을 분산시킨후에..제가진입하는거죠..ㅋ

  

  

• 스패즈 | 2004-03-01 | 추천 0

  하하핫..^^;; 너무웃기내요 ㅎ

  

  

• 인천촌놈 | 2004-03-01 | 추천 0

  하하... 수학여행하면 역시 배게쌈을 빼놓을순 없죠. 전 최전방(?)을 맡아서 가장 어려웠었죠. 일단 다른방문앞에 물을 잔뜩 뿌린다음 문을 발로 뻥 차고 오는게 제임무였죠...ㅋㅋㅋ 근데 여관배게들은 왜이렇게 딱딱한거지?ㅜㅜ;; 작년 제주도 수학여행때는 특히 격렬한 밤이었죠. 포로로 적의 방에 갇혔다가 완강한 저항으로 간신히 탈출성공...ㅋㅋㅋ

  

  

• 스패즈 | 2004-03-01 | 추천 0

  제가 제일 싫어하는 선생님이 학생주임이신데..조회시간에..애들다떠드는데..저를 불러내더니..조그마한 막대기로 뺨을 때리더군요..여드름이 나서 한창 아픈 피부를 건드려서..너무아팠습니다.

  

  

• 스패즈 | 2004-03-01 | 추천 0

  선생님들이 너무 권위적으로 나오셔서.. ^^;

  

  

• 이쁜독사 | 2004-03-01 | 추천 0

  참 ...그걸 빼먹었네...제 친구들 중에도 선생이 더러있죠...근데 요즘 중학생 님들은 참 말을 안듣는다고 고민이많죠...ㅋㅋㅋ 선생님 말씀도 좀 들어주세요...^^

  

  

• 스패즈 | 2004-03-01 | 추천 0

  못때려요 ㅎㅎ 때렸다간 제가 선생님한테 맞고 부모님 상담들어가요 ㅎㅎ

  

  

• 이쁜독사 | 2004-03-01 | 추천 0

  스패즈님 나이는 어리신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군사지식부터 성교육까지...^^ 좋은 사진 많이 올려 주시고 허접한 저도 좀 알려주시고...3학년이라고 1,2 학년 때리지 마시고...^^

  

  

• 스패즈 | 2004-03-01 | 추천 0

  ㅎㅎ..감사합니다..^^;;그런데 3학년이 되기싫습니다.. 고등학생은 더더욱.. ㅠ_ㅠ

  

  

• 비겐 | 2004-03-01 | 추천 0

  와우 스패즈님 사진 올리는거 간만에 봅니다. 낼이나 모레 개학이시지요. ! 굳건히 멋진 학창 시절이 되시길 바라요! 멋진 스패즈 !!!!

  

  

• 스패즈 | 2004-03-01 | 추천 0

  바라쿠다 하면 소설있지않나요? 바라쿠다..

  

  

• 스패즈 | 2004-03-01 | 추천 0

  이런것도 다추억이겠죠?^^;;ㅎ...나 다시 돌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