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Blood4Blood | 2010-05-29 | 추천 3

  군인이 제일 원하는것은 딱 3가지입니다. 1위.전역. 2위.휴가. 3위. 월급. 웃자고 쓴 글입니다.

• 관호 | 2010-05-29 | 추천 0

  정말 다양한 생각과 시각이 있다는 것을 댓글을 읽으면서 배웁니다.
  
  홈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저는 제안을 드리고 싶읍니다. 정말 귀한 시간을 단순히 호기심이나 재미로 보낸다면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많은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아이디어나 생각이 많은 분들이 정말 군과 국가를 위해서 " 꼭 " 필요한 한마디를 모아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사용을 한다면 대단히 획기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로. 이제 부터라도 제대로된 군과 군대의 발전을 위해서 생각나는대로 ...
  무의미하게 생각들을 기술하기보다는 진실된 글을 써주실것을 제안드립니다.
  
  한분, 한분이 모인 생각과 아이디어 , 공감대는 전차, 전투기, 함정보다도 더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제 브로그에 방문하셔서 글을 올리는데..이제 우리 젊은생각과 바른 생각을 갖은 여러분이 군대의 전투력을 한층 향상시키는 Leader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Mankind | 2010-05-29 | 추천 0

  군인이 바라는거 또 있지요.소녀시대 위문공연이요 ㅋㅋㅋㅋㅋㅋ;;;;

  

  

• Mankind | 2010-05-29 | 추천 0

  치장물자...;;;;.......그거 예비군용으로나 쓸수있을까요?;;;;

  

  

• 펜리스펜릴 | 2010-05-29 | 추천 1

  참고로 이런 지휘전술개념은 미육군이 처음 전장에서 실현화 하자 걸프전등에서 영국군이 자극을 받았고(이당시 미군은 전차나 기갑차량등으로 위 전술지휘소 역활을 유지했습니다. 중간연결은 전술기등의 공중정찰지휘체계가 했죠. 이 방식은 영화 블랙호크다운에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이라크전에선 한층 더 발전된 전술지휘소 개념이 등장해서 마침내 병사들 각 개인에게 전술적 지휘상황을 지시할수있는 퓨처컴뱃시스템(FCS)의 등장이 가시화되었습니다. 최근 아프간전투에선 Kadrun님의 자료에서 확인할수있듯이 해당 시스템이 현지에서 사용되기도 했죠. 이런 현장시스템을 '백업'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중에 하나가 위와 같은 야전지휘소 모델입니다. 최근들어 파병에 매우 충실한 호주군등이 이런 형태의 야전지휘소와 전술개념훈련을 공개하기도 했고 이웃 일본 자위대도 신속대응군 개념에서 이런 전술지휘소모델을 적용시키려는 작전개념안을 공개한바있습니다. 유럽군대의 상당수도 미군과 동급수준은 아니더라도 이러한 '현장지휘소'개념을 적용시켜 지휘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고 그것을 발제자님이 지적해주신건데..... 이런 지휘소의 개념이 절실한건 실지론 미군이 아니라 미군과 함께 연합작전을 뛰는 영국외 참가국들입니다. 미군의 경우엔 이런 지휘개념이 확실히 설립되어 있고 위성을 비롯해 주요 통신수단이 마련되어 있지만 영국군의 경우 익히 알려진바대로 피아식별(IFF)장비가 부족해 미공군 및 미해군의 폭격을 받은적도 있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개 중대별 피아식별장치나 주요설비를 미군수준으로 보강하기도 했습니다만...결론적으로 '개인장비'수준에서 이문제를 해결할수없었기에 이와같은 '디지탈화 된 현장지휘소'운용을 결정한 것입니다. 이는 즉 해당 전술섹터에서 지휘능력을 향상시킴으로 우군간의 교전과 아군피격을 최소화하기위한 조치로 출발했지만 현재로서는 최고의 전술효율을 위한 방향성으로 발전하고 있고 각종 무인기와 탐지 및 전술장비의 발전으로 지휘능력이 보다 확대되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이점에서 과거 우리가 '파이어베이스'전술론을 운용했던 것과 합치시켜 운용한다면 의외의 좋은 결과를 볼수있을지도 모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5-29 | 추천 1

  글적...발제글은 훌륭한 지적인데....댓글일부가 좀...엉뚱한 방향성을 유지하는 것같습니다. 위 발제글은 현대육상전에서 가장 중요한 '리얼타임전술지휘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서 실현가능모델중 하나가 위 야전전술지휘소개념입니다. 전장에서 병사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우수한 지휘관'입니다. 이 우수한 지휘관의 필수덕목중 하나가 아군의 생존률을 높이는 것으로 위와 같은 설비의 지원이 있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아군의 생존률이 높아질수밖에 없습니다.

  

  

• 우주저편으로 | 2010-05-29 | 추천 0

  저 군생활할때는 제발 곡괭이하고 해머하고 삽좀 주라 했습니다 .....제가 견인포병인데 이 3개 보급이 아예 안되서 저희 포반이 돈을 모아서 샀어야 합니다. 지휘소라.... 그런거관심도 없었습니다.
  그저 한달에 얼마 안되는 월급으로 곡괭이며 해머며 삽을 사야하는것에서 짜증만이 났엇죠....

  

  

• 힌덴부르크 | 2010-05-29 | 추천 0

  yohanni//님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에게 삽이랑 총만 있으면 된다는 선사시대 사고방식때문에 우리장병들의 개인휴대장비들의 수준이 이따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지도부나 정치권의 사고가 보다 혁신적이었다면 버~얼써 바뀌어야지요. 그리고, 지휘소가 공격을 받을만한 상황이라면 무엇으로 만들던지 똑 같은 것입니다. 그럴바에는 적절한 전장관리가 되는 현대화된 장비를 도입하는 것이 그 확률을 줄여주겠지요.
  포야//님의 말씀따라 치장물자 중에서 기간이 다되는 장비들은 제작당시에는 최신형이지요. 하지만, 무작정 치장만하고 있지는 않는 걸로 아는데요. 적당한 시기에는 신품이랑 계속 교환하며(선입선출) 보관을 하고 있다던데요.

  

  

• v포야v | 2010-05-29 | 추천 0

  전쟁나면 창고에 쌓고 샇인 최신 장비들이 술술 나올 거라고 하던데.. 정말이기나 한건지.. 10년전 최신이 지금의 최신은 아니겠죠? 아끼다 똥된다는 말도 있듯이..

  

  

• 피우 | 2010-05-29 | 추천 1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합니까 ?
  실전터지면 그런말한ㅅㅏ람들이 먼저 방탄복찾고 장비가 어쩌니저쩌니 할껄요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개인장비 말안해도 정말 그수준 잘 알죠
  누군가는 그렇게 말할껍니다
  현장비만으로도 훌륭하다고
  근데 미군하고 합동훈련하는 사진 보면 정말 불쌍해보입니다
  좀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장비보급이 시급해보입니다
  쓸대없이 어떤넘같이 예산 반토막내지말고 쓸데없는데 쓰일 예산
  장비교체에 써도 참좋을텐데요
  그저 저의 바램입니다
  

  

  

• yohanni | 2010-05-29 | 추천 1

  현대화하자는 주장에 항상 이런소리가 들리죠.
  
  우리나라는 산악지형이고 산악전이기 때문에 저딴거 다필요없고 개나리봇짐과 총만있으면 된다
  다른것은 무게가 많이 나가서 오히려 전투에 악영향을 끼친다....
  
  지금 아프칸에서 전투를 치르고 있는 미군은 방탄복 도트사이트 다 뺴고 총기랑 봇짐달랑들고 전투를
  치르고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그리고 아프칸 산악지형을 보고 우리나라 산악지형이랑 비교도 함해보
  는것도 좋은방법이겠죠. 그리고 정말로 궁금한게 우리나라가 네팔 히말라야 급 산맥으로 도로는 벼랑끝에 아슬아슬하게 뚫어놓고 고지대에서 사는 민족도 아니고... ㅋ

  

  

• Blood4Blood | 2010-05-29 | 추천 3

  군인이 제일 원하는것은 딱 3가지입니다. 1위.전역. 2위.휴가. 3위. 월급. 웃자고 쓴 글입니다.

  

  

• 개조심 | 2010-05-29 | 추천 0

  전투지역마다 모델이 달라야겠죠
  험한 산악지역에서는 운여이 힘들고 펼칠만한 자리에는 적을 부르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