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돌석이 | 2010-05-28 | 추천 10

  과거 미국이 푸에블로호 사건때나 정찰기 충돌로 중국에 억류되었을때도 단 한마디도 여야를 막론하고 패배운운하는 짓거리는 하지않습니다
  어떻게 대한민국의 정당으로서 정치인으로서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의 사기를 꺽고 적을 이롭게하는 발언에 앞장을 서는 인간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는 단체일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빈정부,반국민,반민족단체일 따름입니다 삼국시대나 후삼국시대에도 적을 찬양하던 세력들은 철퇴로 때려죽였습니다 자기네들은 멋대로 대한민국을 해롭게 하면서 입만 열면 민주운운하는 가소로운 헛소리를 해대는데 이제는 신물이 납니다

• 호스타일 | 2010-05-30 | 추천 0

  부대에 있을때 천안함장병 영결식하면서 온 내무반이 울음에 잠겼습니다. 후임중 몇명은 복수를 부르짖기도 하고... 결코 이대로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 호스타일 | 2010-05-30 | 추천 0

  돌석이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중진보적인 정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식으로 국가관자체가 전무한 놈들이 펼치는 주장은 완전 억지라고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천안함사건은 교전도 아니고 비열한 뻑치기에 불과합니다. 진짜 교전이라면 저번 북한놈들 고속정이 밀고내려왔을때 윤영하함이 적함을 대파한 그런것이야말로 교전이지요.

  

  

• 느리보 | 2010-05-29 | 추천 0

  돌석이님 감사합니다. 뭐지 모를 속에 있던 소리였습니다.

  

  

• 콜라 | 2010-05-29 | 추천 0

  정부도 마찬가지죠. 서울에서 행사하는 걸 극구 말렸지 않습니까.
  의중은 달랐겠지만 여야 모두가 저런 대중행사로 가는 걸 싫어했다고 봐요.

  

  

• 너굴마왕 | 2010-05-29 | 추천 0

  조선시대에도 백의종군이란 명예징벌이 있었죠...요점은 복수하면 다시 계급장 달아주마

  

  

• 딸꾹질 | 2010-05-29 | 추천 0

  월남전의 수많은 반전 시위가 있었던것을 기억합니다. 또한 그들이 고향에서도 환영을 받지는 못했었습니다. 미국은 세계 1위의 패권 국가입니다. 그 국민들의 자부심은 세계 누구와도 비교가 안됩니다. 그런 미국과 우리를 비교하면 곤란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항상 전쟁에 대한 찬반과 정책에 대한 불 일치가 있습니다.

  

  

• 275통사 | 2010-05-28 | 추천 0

  미국과 우리나라의 차이죠. 인정할건 인정해야 합니다.
  미드 csi 뉴욕의 에피중에 (몇시즌인지는 기억이..)
  우리 맥반장님이 어떤 술집에 갔는데 그 술집에 전투복을 입은 군인이 막 들어옵니다.
  (아마 배경이 아프간에서 돌아온 해병인가 그랬습니다.)
  그순간 그 술집에 있던, 그 들어오는 군인과 눈을 마주친 사람들이
  격려의 박수(박수였는지 어떤 제스쳐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요)를 보내는 장면이 나오죠.
  
  물론 드라마인걸 감안해서 어떤 허구성이 가미되었을지도 모르겟지만,
  군인을 대하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그렇다는 겁니다.
  
  반면 우리나라....
  군인 아저씨죠. 아저씨. ^^

  

  

• rafale mk2 | 2010-05-28 | 추천 0

  휴.....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괜히 군생활 계속 해야 할 친구한테 피해갈까봐 아무 말도 못하겠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 들으니 정말 답답합니다.
  천안함 생존장병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좀 가져주길...앞으로도 앞길 창창한 이나라 젊은이들 아닙니까.
  생존장병들이 원하는 건 대단한거 아닙니다. 그저 조금만 관심가져주면 금방 해결될 일들인데...군에서도 그러니 사회는 오죽하겠습니까.
  

  

  

• 피우 | 2010-05-28 | 추천 3

  우리나라는 많은 발전이 있어왔지만 아직까지는 미성숙한 국가입니다
  시민들의 의식도 그렇고 정치인들의 초딩적인 의식도 그렇고
  참전군인들에 대한 대우도 그렇고 앞으로 더 배워야 할 날이 많이 남아있는
  아직 어린아이와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뭐 1등만 기억하는 뭣같은 세상이라는 유행어가 있듯 그 정신이 언젠간 후회할 날이 없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세상에는 1등이 되기전에 그 1등과 같이 경쟁하며 잊혀져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아줄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Mankind | 2010-05-28 | 추천 3

  패잔병이라니 이게 무슨...;;;로마의 경우엔 전투에 져도,어이없는 잘못만 아니면 처벌은 고사하고 다시 전장에 내보내줬습니다.적과 싸운 경험이 있으니 잘하겠지,그리고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지 라는 뜻이었다고 합니다.그런데...우리나라는 무슨....지면 원인결과와 설욕할 생각 안하고 무조건 패잔병 취급이라니 말이 됩니까;;;;

  

  

• 돌석이 | 2010-05-28 | 추천 10

  과거 미국이 푸에블로호 사건때나 정찰기 충돌로 중국에 억류되었을때도 단 한마디도 여야를 막론하고 패배운운하는 짓거리는 하지않습니다
  어떻게 대한민국의 정당으로서 정치인으로서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의 사기를 꺽고 적을 이롭게하는 발언에 앞장을 서는 인간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는 단체일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빈정부,반국민,반민족단체일 따름입니다 삼국시대나 후삼국시대에도 적을 찬양하던 세력들은 철퇴로 때려죽였습니다 자기네들은 멋대로 대한민국을 해롭게 하면서 입만 열면 민주운운하는 가소로운 헛소리를 해대는데 이제는 신물이 납니다

  

  

• 돌석이 | 2010-05-28 | 추천 8

  요즘 이상한 인간들이 북한 짓거리가 아니라고하다가 안되니까 패전 주제에 무슨 말을 하느냐는 소리를 해대는데 정말 언어도단이지요 전투에서 지니게 아니라 정전협정을 위반하여 기습테러에 당한것이지 패전이 아닙니다 그럼 제주해협을 지났던 북한 화물선을 아무 경고없이 공격해 침몰시키고는 적화물선을 격침시키는 승리를 거뒀다고 한다면 반정부친북단체들은 또 무슨 소리를 할까요?
  대한민국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민주당,민노당,적화구현사제단,도올대가리등은 무엇 때문에 대한민국에 살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totoro | 2010-05-28 | 추천 0

  패잔병은 맞습니다. 그러나 살아 돌아와 주니 감사합니다.
  전쟁은 2분법의 극단입니다. 산자와 죽은자.....제발! 살아와 주신 분들은........승리자 입니다.
  산자와 죽은자의 평행선은 없습니다. 그저 살아와 주고, 역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