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yellowcard | 2004-03-02 | 추천 0

  혹시 뉴욕 오시는분이 이 비행기 보고싶으시면 맨하탄 웨스트사이드 46가에 가시면 625에 참전했던 항공모함이 있읍니다. 지금은 해상 박물관이고 거의 모든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읍니다. 비행기 높이는 팔을 좀 들면 닿습니다. 담금질 된다는것은 제 말이 아니고 비행기조종사들과 엔지니어들 리더스다이제스트 인터뷰 내용입니다 오래전에...

  

  

• yellowcard | 2004-03-02 | 추천 0

  퇴역은 아니고 냉전 이후로 그 역활이 많이 줄어들어서 이미 생산된 45대 정도에서 은퇴시키고 나머지는 현역으로 운영합니다. 오래전 이 비행기 만들던 시설들을 기밀유지 차원에서 다 없앴던 기사본적 있읍니다. 더이상 만들진 않지만 항시 대기중일겁니다.

  

  

• 펜리스 | 2004-03-02 | 추천 0

  듀랄미늄...일지도 티타늄보다 강도는 떨어지지만 질긴걸로 알고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대부분의 항공기 양철같은 외피가 바로 이녀석인걸로 압니다. 그리고 블랙버드 부시행정부가 들어서 다시 복귀한 녀석이 있다고 압니다. 정확한 대수는 모르지만..

  

  

• baBuRo | 2004-03-01 | 추천 0

  그리고 우주인들의 체내영향에 대한 연구에도 사용되구요..

  

  

• baBuRo | 2004-03-01 | 추천 0

  담금질이 된다? 담금질 당연히 안됮... 담금질은 고열에서 급격히 냉각 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강도증강작업 이구요.. 블랙버드가 담금질 될일이 없죠.... 그리고 현재 실정에서는 모두 퇴역 했지만 나서는 우주왕복선 선체연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F-22K | 2004-03-01 | 추천 0

  블랙버드군요 근데 아직도 실전에 활용중입니까?

  

  

• 신보군 | 2004-03-01 | 추천 0

  양철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티탄 합금이란게 가벼운 합금이죠. 알루미늄 합금은 뭔가 둔탁하고도 약하다는 감이 들지만..., 티탄 합금은 경쾌한 감이 들것입니다. 기계적 성질과 탄성이 우수하고 가볍고 견고하죠. 그래서 무지하게 비싸고.., 아마 알루미늄 합금에 비하면 양철 감이 들 것입니다.

  

  

• space1027 | 2004-03-01 | 추천 0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라이트패터슨 공군기지에 가면 Dayton 공군 박물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이것도 전시되어 있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작더군요... 엔진도 옆에다가 전시해놨습니다... 물론 비행기에도 엔진이 달려 있구요... F22도 있던데 보니 목업이아니라 시제기 같더군요... 엔진도 역시 달려있었습니다. 하지만 B-2폭격기는 목업이더군요... ^^;

  

  

• 몽상가 | 2004-03-01 | 추천 0

  라디오님...SR-71이 가장 빠른 항공기라는 말은 실용기 중에서 가장 빠르다는 뜻입니다...X-15는 빠르기는 하지만 로켓엔진을 장착했고 이륙기능이 없어 솔직히 비행기로 보기 좀 어려운 항공기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X-15는 항공기라기 보다는 조종석이 설치된 일종의 미사일같은 녀석으로 실험때에도 B-52의 날개에 장착되어 이륙후 고공에서 투하됩니다.

  

  

• 라디오 | 2004-03-01 | 추천 0

  티타늄이라고 하던데...

  

  

• yellowcard | 2004-03-01 | 추천 0

  불랙버드라는 저거 손가락으로 두드려보면 양철이거든요 리벳으로 붙여놓은... 근데 엄청난 가격일거에요 이 비행기의 특징중 하나가 나르는중 겉의 온도가 섭씨 350도 정도까지 올라간답니다. 그래서 나를수록 자연적 담금질이 되어서 몸체가 더 강해진다고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엔진은 없이 전시한걸 만져봤는데 엔젠은 기밀이어서 그런거 같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