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중앙개발 | 2010-04-21 | 추천 2

  방범싸이카라고 하지요. 하드웨어는 125cc급으로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순찰용으로 많이 쓰지만 일선 경찰서에서 교통업무용으로 운용하기도 합니다(특히 중요행사 및 국빈업무가 빈번한 종로서 관내에서는 교통관리업무용으로 상당히 많은 수를 운용중). 125cc급인지라 빈번한 순찰업무에 쓰이다 보면 내구성이 약하다 보니 3년을 제대로 굴리기 힘들어서 그냥 세워놓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 coolpeace | 2010-04-22 | 추천 0

  저거 125cc 이지만 아무리 댕겨도 70 넘으면 소리만 질러대고 나가질 않았던 기억이,대림건데 이순자 사촌이 이거빼구 저거빼구 납품한거라... 그땐 각경찰서별로 50여대의 야간 방범용으로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오토바이 교육하고 돌아오다 사고가나서 동료1며을 잃었던 슬픈기억두....

  

  

• 중앙개발 | 2010-04-21 | 추천 2

  방범싸이카라고 하지요. 하드웨어는 125cc급으로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순찰용으로 많이 쓰지만 일선 경찰서에서 교통업무용으로 운용하기도 합니다(특히 중요행사 및 국빈업무가 빈번한 종로서 관내에서는 교통관리업무용으로 상당히 많은 수를 운용중). 125cc급인지라 빈번한 순찰업무에 쓰이다 보면 내구성이 약하다 보니 3년을 제대로 굴리기 힘들어서 그냥 세워놓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 kalashnikov | 2010-04-21 | 추천 0

  요즘 그러고 보면 파출소에서 오토바이 보질 못한것 같습니다. 싸이카 라고 하나요 그건 본듯 한데..예전 막걸리병은 힘없는 병에 두껑은 그냥 종이로 모양만 두껑 그걸 손잡이 달린 플라스틱 컵 같은것에 넣어서 마셨죠..안그러면 힘이 없어서 쓰러지니까...그시절 막걸리가 입에 익숙해서 요즘 쌀막걸리는 맛없다고 하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고 그렇습니다. 제 부친도 막걸리 안드시더라고요 예전에 밀가루 막걸리의 텁텁한 그런 기억들이 있어놔서

  

  

• 네이비 | 2010-04-21 | 추천 0

  지금도 저런 오도바이를 타고 순찰 다니는 나는 뭔가.....

  

  

• Mad duck | 2010-04-21 | 추천 0

  와이프더러 파전꾸워달라고하고 막걸리사러갑니다 우울한 날은 파전이나 김치전에 막걸리가 최고죠

  

  

• Mad duck | 2010-04-21 | 추천 0

  90CC 인가125CC 인가 암튼 학창시절 젤겁난 (막걸리집떼거지시비시 ) 앵하고나타나던 오도바이 어이거기 멈춰요(이건확성기소리) 선듯들어오지는못하시고 밖에서 학생들 뜯어말리던 오도바이 보다다당그리던시동소리
  
  백오도바이 ..... 추억의물건이네요 요즘도있을래나 플라스틱힘없는막걸리병흔들던시절이생각나네요 (예전 저시절막걸리병은 거의비닐봉투수준 ) ㅋㅋ
  찌그러진 양은주전자 이모님의 걸죽한욕지꺼리 .....학생증으로도 충분히먹을수있었던 그막걸리집 왕대포가생각나는밤이네요 잘못하면 가방끼고 파출소 나무의자에 쪽잠자던생각이...........

  

  

• combat | 2010-04-21 | 추천 0

  예전에 과부틀이라 불렀죠...

  

  

• Tangent | 2010-04-21 | 추천 0

  우리 할매는 오도방구라고 하는데요...?
  우리 고1때 담임도 오도바이타라고 하면서 ㅋㅋㅋ

  

  

• Mankind | 2010-04-21 | 추천 0

  오토바이가 발음하다가 쉽게되라고 오도바이라고 많이 부르고....그게 또 줄어서 오도방 아닐까요;;;?

  

  

• TitanArmor | 2010-04-21 | 추천 0

  오도방 ㅎㅎ

  

  

• 펜리스펜릴 | 2010-04-21 | 추천 0

  음...오도바이...왠지 일부 여성들이 장난삼아 지칭하던 '오도방'이 생각나네요^^ 도데체 무슨 용어인지 아직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