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702 | 2010-04-21 | 추천 3

  이런글이 많이 좀 올라와야지..
  이곳이 서로 간에 누구 누구 헐 뜯지 못해서 안달내고
  몇몇 얼간이들의 쌓인 스트레스 방출공간이 되어가는게 안타깝다.
  
  

• 태극 | 2010-04-21 | 추천 0

  우찌댔던 나중에는 점진적으로 모병제로 전환해야죠. 저 사진에 분은 전문용어로.. 식겁한거죠

  

  

• K-9포대장 | 2010-04-21 | 추천 0

  예전에 봤던 사진이긴 한데... 내용이 잘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런데 저정도 진흙벽이면 관통이 어렵지 않나요?

  

  

• panzer | 2010-04-21 | 추천 0

  저도 702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마구쏘는남자 | 2010-04-21 | 추천 0

  -ㅅ- 아~ 이사진 처음 올라왔을때... 무심코 관통당할뻔했다는 말했다가... 군미필자로 낙인찍힐뻔했던사진... ㅎㅎㅎㅎ 진흙벽이 얇아보이길래 무심코 타자쳤다가.... 낭패를 당했던 사진.....;;;;

  

  

• jws | 2010-04-21 | 추천 0

  702님 말씀에 저도 절대 공감합니다. 온라인상이라고 막말하는 회원님들이 몇 몇있는데 정말 한심하지요. 키보드 앞에서만 용감해지는 얼뜨기들...

  

  

• 글래디에이터 | 2010-04-21 | 추천 0

  언제나 전쟁의 승리를 좌우하는 건 전투원 개개인의 사기와 전투력 그리고 전쟁의 정당성이 누구에게 있느냐이다. 첨단무기를 가진 소련이 아프간에서 개망신당한것도 임진왜란에서 이순신장군이 승리한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 군의 전투원들은 어더한가? 18개월로 줄어든 복무기간은 숙련되고 강한 전투력을 보장한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수준도 안되는 급여와 노숙자 쉼터에서 제공되는 수준의 식사 등으로 대표되는 복지수준은 그들의 사기를 올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전역후의 국가와 사회에서의 대접은 더 엉망이다. 그나마 조금 있던 군가산점도 폐지된 지 오래다. 하루빨리 장병들의 복지수준을 증진하고 전투력 향상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전역후의 취업과 예우도 국가와 사회가 적극 나서서 개선해야 할 것이다. 구한말 임오군란 당시 군인들의 급여로 지급된 쌀가마에 모래가 섞여나오자 이에 격분한 군인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지금의 상황이 그보다 낫다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지금도 땅과 바다와 하늘에서 묵묵히 조국을 수호하는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는 60만 장병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은 더 이상 미룰 수없는 과제이다.

  

  

• meageusin | 2010-04-21 | 추천 0

  702님 말씀에 공감입니다

  

  

• 702 | 2010-04-21 | 추천 3

  이런글이 많이 좀 올라와야지..
  이곳이 서로 간에 누구 누구 헐 뜯지 못해서 안달내고
  몇몇 얼간이들의 쌓인 스트레스 방출공간이 되어가는게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