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탈의로 섹시한 몸매 자랑하고... 공중부양도 하고.....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4-21 11:02:59
조회 10031 | 추천 0 | 다운로드 6
주한미군도 이런 것 합니다...(물론 준비는 많이 했겠죠...)
올해 4월에 있었던 이 행사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항상 우리 특전사나 SWAT 분들 태권도, 벽돌깨기 등등 사진이 올라올 때 네이X등에서 볼 수 있는 소위 악플러들이 말하는 '실전경험없는 주제에 차력쇼한다.', '미군은 저런 쇼를 안 한다. 내가 본 것은 유투브에서 본 지들 자유시간 때 장난하는 쇼밖에 없다.' 등등의 글에 대한 반박으로 올립니다.
그나저나 우리는 미군들이 신고 계시는 활동화(?)에 '프로스펙스'가 있는 것을 유심히 봐야합니다. ㅋㅋㅋ
물론 나이키가 많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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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금번 사태들(천안함,해적등등) 을 보면서 과연 군은 국민을 지킬 방법은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아무리 훈련잘된 특수부대 몇십명 있다고 해서 해적들한테 질질 끌려가는 국민을 보고 먼산만 바라보는 현실이 너무 괴롭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강한 군대가 되길 바랍니다.
코리안 파이터 | 2010-04-21 | 추천 0
편협한 의견일지도 모릅니다만 군부대나 사회에서 행하여 지는 격파시범에도 2가지 영역이 있어서 단지 민첩함이나 보여주기위한 용도의 일반격파가 있기도 하지만 수련한 사람의 단련정도의 위력과 체력을 주관적으로 한번에 보여주기위한 '위력격파'가 존재합니다.
일반격파가 얇은 송판이나 비교적 파괴하기 쉬운 용도의 물질로 이루어지는 반면에 위력격파등은 일반인이 수련없이 도전했다간 골절과,기타 심각한 부상을 입을수 있는 두꺼운 참나무 송판이나 냉동얼음,적벽돌,일정한 구께의 대리석,자연석 등이 이용됩니다.
꾸준히 단련한 수련자의 몸은 그몸자체가 상대를 일격에 죽일수있는 흉기로 비춰지기도하는데 특히 사회에서보다 더극심하고 고강도의 지옥훈련을 거듭하는 특수부대와 정에병들의 신체에서 나오는 물리력과 체력은 일반인은 범잡을수 없는 위력을 지니죠.
군사행사에서 보여지는 격파나 여러 무술적 시범을 단지 쇼라 착각하는 사람들은 좀더 이해의 폭을 넓히실 필요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란 것이죠.
예전에 MBC 에서 방영된 '이제는 말할수 있다'에서 방영된 HID[북파공작대]의 진실에서 보여진바대로 구 HID요원 한명이 제대 귀가길에서 특전사 요원10명과 시비가붙어 실전격투를 벌여 특전사요원 대부분에게 전치12주 가량의 중상을 입힌 사건이 이러한 진실을 뒷바침 합니다.
펜리스펜릴 | 2010-04-21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0-04-21 | 추천 0
천안함의 경우는 아직 결과가 확실하진 않지만....공격수단이 정의될 경우 이 논제는 아직 해결할만한 방법론이나 기술적 해결점이 없는 문제입니다. 확실한 증거와 공격수단문제가 드러나면 관련 글에 저도 몇가지 사례를 언급하며 말을 해보겠습니다만....결론적으로 지나친 단순화로 인한 섵부른 결론이라고 봅니다.
펜리스펜릴 | 2010-04-21 | 추천 1
이는 총기사용자가 생각외로 '제한된 집단'이며 동시에 '총기사용'엔 생각외로 전문적 교육이 필요하기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런 결과입니다. 때문에 총기가 물론 군이 사용하는 개인화기중에 가장 막강하긴 하지만 총기외 무기술이나 격투술 교육은 전세계적으로 필수적인 교육과정이기도 합니다.
펜리스펜릴 | 2010-04-21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0-04-21 | 추천 0
잇빨중사 | 2010-04-21 | 추천 0
panzer | 2010-04-21 | 추천 0
오게 됐지요.
L | 2010-04-21 | 추천 1
panzer | 2010-04-21 | 추천 0
나름 노하우가 많이 있기에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메디안님 말씀대로 아무리 훈련
빡세게 해 봐야 제일 윗선에서 적절한 때 사용할 수 없다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실전만큼 강한 군대
는 없다는 것입니다.
Tomorrow | 2010-04-21 | 추천 0
유현영 | 2010-04-21 | 추천 0
메디안 | 2010-04-21 | 추천 2
금번 사태들(천안함,해적등등) 을 보면서 과연 군은 국민을 지킬 방법은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아무리 훈련잘된 특수부대 몇십명 있다고 해서 해적들한테 질질 끌려가는 국민을 보고 먼산만 바라보는 현실이 너무 괴롭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강한 군대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