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코코아군 | 2010-04-20 | 추천 1

  원자력추진 잠수함은 핵원료에 대한 미국의 협의만 있다면 만들수 없는것도 아니죠.
  원자력추진 잠수함, 즉 원잠이란게 꼭 핵무기를 탑재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VLS야 당연히 들어가겠지만 거기에 그냥 순항미사일 올려놓으면 되죠.(나중에 확장할 수 있을 여유를 주고...)
  기술력은 김영삼 정부때 탐색개발 시도했었고, 214급등도 이젠 직접 건조하고 있으므로 10여년 정도면 충분한 성능의 잠수함을 개발할수있지 않을까요?
  
  
  물론 공돌이가 얼마나 갈려나갈지는 제외

• 데프콘 | 2010-04-22 | 추천 0

  미리내님에 글에 몇자 더 한다면... 중국이 항모건조한다고 공식발표후 일본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첫단계가 헬기모함죠...
  
  일본이 항모건조시기는 중국이 먼져 건조하고 이를 빌미로 미국설득하고 한국에 차관좀 빌려주고 입막음하고 건조 추친할듯합니다.
  
  

  

  

• 미리내 | 2010-04-21 | 추천 0

  22DDH 던가, 16DDH의 후속함이 전 함과 비교하여 갑판이 커지고 엘리베이터 위치변경과 내부 구조변경으로 F-35 급의 수직이착륙기를 운용할 능력을 확보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문제는 엔진의 열을 버틸 수 있는 코팅/내화 기술이 필요한데 일본이라면 충분히 확보/개발할 수 있는 수준일겁니다.

  

  

• 유현영 | 2010-04-21 | 추천 0

  동동구리무님 중꿔가 항모를 도입할려는 것은 알겠는데, 일본놈들도 항모를 도입하나요?? 그러면 이만저만 골치거리인데;;;

  

  

• lancer | 2010-04-21 | 추천 0

  토마호크154발이면 순항미사일 플랫폼으로 개장한 오하이오급 1, 2, 3번함 중 하나지요.(사일로 하나당 몇발의 토마호크가 들어간단 말이야...)

  

  

• 평화 | 2010-04-21 | 추천 0

  원잠 계획은 있습니다. 현재 214급의 장보고 2사업단이 장보고3 사업단의 건조착수와 동시에 장보고 4사업단으로 전환됩니다. 즉 전통형 터빈추진원잠이든, 루비.시에라급처럼 원자로+전지추진 원잠이든 베이스가 되든 함체를 국산화 하겠다는 구상이죠. 뭐 원자로나 다른 여러것도 국산화하겠지만..

  

  

• 동동구리무 | 2010-04-21 | 추천 1

  원잠 당연히 필요합니다....지나/일본 둘다 해군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게다가 곧 이들 두 나라는 항공모함까지 갖추게 됩니다....그래서 우리도 나름대로 비장의 카드로서의 의미로 원잠을 꼭 보유해야합니다....
  마침 밑에 발제글을 보니...지나 함정이 일본 해자대 초계기에 포를 조준했다고 하는데....만일 그런일이 없겠지만 저들이 서로 충돌하게 되면...가운데 끼인 우리는 고래싸움에 새우들 터지는꼴을 당할지 모릅니다...
  그점을 대비해서라도 원잠의 도입은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 뭐하나 | 2010-04-21 | 추천 1

  우리나라는 디젤 잠수함들로도 임무를 충분히할텐데 굳이 건조비,유지비 많이들어가는 원잠을 만들필요가 있을까요..... 2020년인가 이안에 우리나라는 세계최초로 5세대급 디젤잠수함함대가 만들어 진다고 하던데...아시는 고수분 안계신지요....

  

  

• MIG-29 | 2010-04-21 | 추천 0

  토마호크 154발.....무슨급이더라

  

  

• patriot | 2010-04-21 | 추천 0

  직접 전투를 하는 무기들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수송기, 수송함, 트럭 등등 보급과 관련된 것들이죠. 전투를 위해서는 최소한 병력의 반 이상이 지원부대여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해 보시기를... 눈에 보이는 멋진 것 뿐만 아니라 내실이 차 있어야 한다는 사실... 그런데 우리에게 그런 것들이 충분한지... 원~... 정작 중요한 것들은 그런 것들인데...

  

  

• whc1342 | 2010-04-20 | 추천 0

  프랑스는 작은 잠수함도 전부 핵 추진이라던데...

  

  

• 코코아군 | 2010-04-20 | 추천 1

  원자력추진 잠수함은 핵원료에 대한 미국의 협의만 있다면 만들수 없는것도 아니죠.
  원자력추진 잠수함, 즉 원잠이란게 꼭 핵무기를 탑재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VLS야 당연히 들어가겠지만 거기에 그냥 순항미사일 올려놓으면 되죠.(나중에 확장할 수 있을 여유를 주고...)
  기술력은 김영삼 정부때 탐색개발 시도했었고, 214급등도 이젠 직접 건조하고 있으므로 10여년 정도면 충분한 성능의 잠수함을 개발할수있지 않을까요?
  
  
  물론 공돌이가 얼마나 갈려나갈지는 제외

  

  

• BIW | 2010-04-20 | 추천 0

  국제적 압박을 극복할 수 있고, 기술력이 된다면 모를까 핵잠은 꿈의 전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