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훈련 중 부상자판정받으면 어떤조치가 이뤄지나요?
glock21 | 2010-04-20 22:19:29
조회 10130 | 추천 0 | 다운로드 6
이것저것 검색하다 첨부사진들이 보이길래 순간 한국군에서 가장 실전과 가깝게 훈련한다는 kctc에서는 어떠할까?
문득 생각이 났네요...
실전같은 훈련을 위해선 상당히 중요한 요소일거같지만 그래도 저정도까지 요구하기엔 무리일까요?
glock21 | 2010-04-20 22: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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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대대구호소가 너무 멀어서 말이죠. 보니깐 대항군들도 중상뜨면은 자기네 구호소가서 무한 리스폰하며 싸우더군요. 도수운반법??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걸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미리내 | 2010-04-21 | 추천 0
유현영 | 2010-04-21 | 추천 0
텐트 | 2010-04-21 | 추천 0
텐트 | 2010-04-21 | 추천 0
맥킨토시 | 2010-04-21 | 추천 1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하면 2시간후 자동 사망으로 됩니다.
군의관이 증상에대한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을 통제관이 확인 후
통제관권총을 이용하여 살려주지요.
중상의 경우 어떤 증상인지 나옵니다. 예를들면 어느부위 관통, 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통제관이 팔뚝에 달린 개인 센서모듈에 센서총으로 입력시켜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팔뚝에 달린 센서모듈이 아니고, 곳곳에 달린 아무 센서에다가 통제관 권총으로 입력시키면 됩니다.
텐트님// 계속 싸울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중상시에는 싸울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총에서 레이져가 나가지 않기 때문이지요.
경상의 경우에는 군의관에게 조치받을 필요없이 현장 의무병에게
증상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받으면 현장에서 바로 전투에 투입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상의 경우 현장에서 혼자 움직일 수 없고
전우의 도움을 받아(도수운반 등등) 대대 구호소까지 이동하여야 합니다.
July | 2010-04-21 | 추천 0
잇빨중사 | 2010-04-21 | 추천 0
몸통 중앙이나 머리 센서에 직방이나 여러 개 걸리면 전사. 1-3개 머리를 피해서 걸리면
중상. 어깨나 몸통에 한 개 정도 가볍게 걸리면 경상으로 구분됩니다.
전사 - 전사자 규합 장소에 누워있어야 합니다. 전사체험, 기분 더럽다고 하는 소리 들음
중상 - 회복가능 시간을 판정하는데, 이는 훈련 종료시까지 복귀 못하는 경우도 많음
경상 - 경상판정을 받으면 정해진 룰에 따라 치료 가능시점으로 해서 복귀 시킴.
복귀는 통제관이 팔뚝에 달린 개인 센서모듈에 센서총으로 입력시켜주면 됨.
중상 경상자는 혼자서 이동하지 못하고 조력을 받아서 이동해야 함. 조력병과
의무병, 군의관은 상태에 따라서 정확히 응급처치를 하고 확인받아서 복귀 판정.
그러나 실제적으로 부상자 등이 매우 많기 때문에, 정확히 하면 인원이 너무 배정
되어 그냥 걸어서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고 함.
대충 이렇습니다.
콤바인솔져 | 2010-04-21 | 추천 0
MIG-29 | 2010-04-21 | 추천 0
프롤로그 | 2010-04-21 | 추천 0
코코아군 | 2010-04-20 | 추천 1
텐트 | 2010-04-20 | 추천 2
대대구호소가 너무 멀어서 말이죠. 보니깐 대항군들도 중상뜨면은 자기네 구호소가서 무한 리스폰하며 싸우더군요. 도수운반법??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걸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늑대의봄은오는가 | 2010-04-2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