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hykochu | 2010-04-20 | 추천 3

  우리의 보물 같은 아이들이 저런 고통을 받는다는 것을 우리가 외면하면 안됩니다.
  
  단결해서 악의 근원을 도려내야 합니다.

• K-9포대장 | 2010-04-21 | 추천 0

  에휴..... 눈물이 나려해서 얼른 읽고 말았습니다... 꼭 combat님 말씀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 combat | 2010-04-21 | 추천 0

  어린 나이에 아빠를 잃은 슬픔은 커가면서 더욱 절절하겠지요.....어려움 없이 구김 없이 자라도록 국가가 책임저야 합니다.

  

  

• 한민섭 | 2010-04-21 | 추천 0

  추 후 멋있는 군함 이름으로 부활하여 따님이 진수식때 샴페인병을 깨뜨리길 바랍니다...

  

  

• 5포병여단장. | 2010-04-21 | 추천 0

  올려주신 편지를 읽을까..... 말까.... 하다 읽고 눈물을 참지 못하겠네요.
  자랑스런 아빠를 영원히 가슴에 안고 밝고 건강하게 커 나가길 빕니다.

  

  

• sky&sea | 2010-04-21 | 추천 0

  아이야 용기를 가지려무나.......그 날이 오면 현충원에서 기다리마........

  

  

• 수행자 | 2010-04-21 | 추천 0

  사랑한다. 우리 모두는...
  힘내서 잘 이겨내고...

  

  

• 왜그러지? | 2010-04-21 | 추천 0

  조금더 선진화 되어야 하고 조금더 세밀화 되어야 하고, 조금더 냉정해 져야 하며, 조금더 전문적 이어야 합니다. 어리버리 대충 이젠 이런 악 습관 정치, 문화, 교육 다 쓸어버려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요..
  언제까지 이런 비극을 보면서 한숨만 내쉴껀지...

  

  

• 야거 | 2010-04-20 | 추천 0

  정말로 이글보고 저는 울어버렸다는 같은 또래의 딸이 있는 아버지로서~~~

  

  

• 비구름 | 2010-04-20 | 추천 0

  에혀.. ㅠㅠ

  

  

• 술먹은 하마 | 2010-04-20 | 추천 2

  네.... 아빠는 돌아 오실 겁니다.
  
  우리나라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돌아오실 겁니다.
  
  많이 추우셨을 것이만,
  추우셔도 우리나라를 영원히 지켜주실 수호신으로 영원히 같이 하실 것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군예비역 | 2010-04-20 | 추천 1

  앞서는 눈물을 억제하고
  간신히 냉정을 찿아 글을 올립니다
  가슴이 막혀오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우리의 소중한 가장.
  삼촌 . 아들들..그리고 자식을 가슴속에 묻으실 부모님들
  그들의 희생을 무엇으로 보답하리요
  
  저 자신도 막막하네요
  
  말로 글로
  표현하고 위로한들 무슨 위안이 되겠읍니까?
  한숨만 나옵니다
  
  
  
  

  

  

• hykochu | 2010-04-20 | 추천 3

  우리의 보물 같은 아이들이 저런 고통을 받는다는 것을 우리가 외면하면 안됩니다.
  
  단결해서 악의 근원을 도려내야 합니다.

  

  

• 젊은조갑제 | 2010-04-20 | 추천 1

  가슴에 아주 애려 옵니다.

  

  

• 달레이크 | 2010-04-20 | 추천 0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