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엄상사킬러 | 2010-04-20 | 추천 12

  지금의 이런시기에는 이러한 믿을만한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내생각엔 이분이 그런분입니다...국방부장관이 해임되면 다음 국방부장관은 과연 얼마나 갈까 궁금한건 비단 나뿐이 아니라고생각됩니다...

• patronus | 2010-04-22 | 추천 0

  나 혼자가 아니란 생각에 안심이 되는군요. 김태영 국방부 장관님을 좌익선동여론부대로 부터 지켜드리자에 한표

  

  

• 방랑자 | 2010-04-21 | 추천 0

  동감합니다. 소신있고 청렴하고 정말로 훌륭한 분일걸루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켜주어야할 분입니다

  

  

• zeppln | 2010-04-21 | 추천 0

  운래 강을 건너면서는 말을 절대로 바꾸는게 아닙니다.

  

  

• 봉달이 | 2010-04-21 | 추천 0

  장관님.. 요즘 힘드신 모양입니다. 눈빛이 너무 죽었습니다. 안스럽군요. 예전 모습입니다. 찌라시 기사에 예전 사진이 올라와 있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0081304

  

  

• 모과나무 | 2010-04-21 | 추천 2

  정말 대통령으로 나서도 한치의 모자람이 없는 분 같습니다.

  

  

• 동동구리무 | 2010-04-21 | 추천 1

  동감합니다....이분이 계속 장관직을 수행 했으면 합니다....
  보니까...참 군인이시더라구요.....

  

  

• 할수있다 | 2010-04-21 | 추천 0

  전 이상희 국방부장관과 현 김태영장관이 합참의장의 시절때가 가장 국방부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희 전국방부장관은 주위에서 독선적이라 반발이 많았다는걸 감안하더라도 그만큼 작전 중심을 강조하신 분이시죠. 그에 손발이 잘 맞는 김태영의장이 있었고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나름 조합이 좋았다고 보는데 현 국방부장관님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름 지금까지 보지못한 소신 발언을 자주 봐왔었는데.....

  

  

• 왜그러지? | 2010-04-21 | 추천 0

  위로를 먼저 해드리고싶습니다.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속에서는 부글부글 끓어 오르지만, 통수권자부터 군대 일자 무식이니..
  어찌해야 할까요.... 이 지경이 된것을...

  

  

• hano3 | 2010-04-20 | 추천 2

  모르겠습니다.. 현 국방장관님.. 입장이 참으로.. 위에서 조우지.. 아래서 욕해대지.. 이래도 못하고 저래도 못하고.. 말 한마디만 해도 나리에 난리를 쳐 대지.. 이건 국가 기강입니다.. 군 기강이 있어야 국가에 대한 힘도 있습니다 제 아무리 수출 잘하고 기술력 좋다고 해도 군사력이 약하면 먹히고 내려앉게 되어 있는데.. 왜... 또 군대를 전역했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국가에 대해서 군에 대해서 난리를 쳐 대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리 조급해도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국가와 군과 유가족 분들이 알아서 처리를 할테인데 왜 여기서 난리 저기서 난리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민주화 사회라고는 하지만서도.. 국가를 모독하고 국가의 군을 모독하고 국가의 원수를 모독한다는 것은.. 자신의 국가와 자신을 깍아내리는 행동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군요..

  

  

• panzer | 2010-04-20 | 추천 0

  저도 김태영 장관님을 뒤에서 조용히 응원합니다.

  

  

• 마로 | 2010-04-20 | 추천 0

  적극 지지합니다.

  

  

• 파괴와 창조 | 2010-04-20 | 추천 3

  저분을 지켜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사고는 우리의 적이 쳤는데 왜 우리의 국민과 위인들을 쳐서 스스로 국가를 내부적으로 파괴하려는 행위를 반복하려하는 것인지 이해가 않갑니다(조선의 선조와 그 위정자들이 한 추태를 그리도 따라하고 싶은 것인지..)...베드포드님 말씀처럼 그 이상한 족속들 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 총알 | 2010-04-20 | 추천 1

  차기 대통령감으로 추대 합니다. 모두 감(깜)도 안되잖아요. 이분외는 도데체가 믿을 수 없어집니다.

  

  

• 공군예비역 | 2010-04-20 | 추천 1

  당장 짤라야합니다
  
  
  저분을 모략하는 손가락과
  비난하는 세치혀
  
  그리고
  그들의 우두머리의 목을...

  

  

• 스위스보이 | 2010-04-20 | 추천 1

  청렴하시고 소신있으시고...
  뭐 차기 대통령감이시네요!!!
  출마하시면 제 주위사람들에게 떠벌리고 다니겠습니다~^^

  

  

• 유현영 | 2010-04-20 | 추천 2

  "로마는 패전한 장군에게 위로연을 베풀어주었고, 카르타고는 패전한 장수를 죽였다. 망한 것은 가르타고였다"->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이 좀 봤으면

  

  

• 파렴치흑수돌 | 2010-04-20 | 추천 0

  분명히 초기대응에는 실수가 있었지만...
  
  자르기엔 아까운인물로 생각됩니다. 자존심이 강하다고하니 이번일추스리면
  
  스스로 그만두시겠지만....운이 없는분이지요...

  

  

• 밀메니아 | 2010-04-20 | 추천 9

  김장수 국방부 장관과 더불어 정말 마음에 드는 국방부 장관인데...
  선제공격설까지 소신껏 주장하시던...
  
  대통령이 자신이 한번 뽑은 사람은 아끼는 사람이라고 하셨으니 그걸 믿어볼 수 밖에 없죠.

  

  

• SWART | 2010-04-20 | 추천 4

  몇 안되는 깨끗한 분입니다. 깨끗함이라는 기준이 나름대로 다 틀리겠지만 평생 야전으로만 다니셔서 재산이라는 것을 모르고 다니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돈으로 정치하는 정치인하고는 다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atillra | 2010-04-20 | 추천 2

  김태영 국방부 장과께서는 정치력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어차피 지금의 이명박이라면 시일이 문제지 장관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평생을 군에 몸담아 왔던 분으로서 그리고 국방부 장관으로서 적에게 보복해야 한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천명하고 대통령과 소신껏 담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아울러 가해자인 김정일에게 보다 피해자인 국군에게 화살을 날리는 망할놈의 정치인과 언론,일부 청와대 인사들에게 군을 대표해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야 합니다.그리고 정치적으로 성장한 상태에서 사표를 내면 됩니다.많은 국민들이 다음 대통령은 군출신이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비달삼순 | 2010-04-20 | 추천 3

  기사펌 - 조갑제닷컴
  
  "김태영 장관과 국군은 이번 사건의 피해자다. 따라서 가해자일 수밖에 없는 김정일에 대한 분노가 들끓어야 할 터인데, 처음부터 청와대와 대통령은 '북한 개입 증거 없다'는 말로써 그 분노의 출구를 봉쇄했다"면서 "국민감정이 선동언론과 합세, 국군을 욕하는 쪽으로 흘렀다. 국군을 동네북으로 만드는 언론과 정당일수록 이번 사건의 원인과 관련하여 북한의 북자도 꺼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덧붙여 "가해자를 편들고 피해자를 욕하는 풍조는 일종의 정신이상 상태"라며 거듭 강한 비판을 했다.
  그는 특히 "미국은 9.11 테러라는 기습을 당하여 3000명이 죽었지만 사태를 예방할 책임이 있었던 CIA와 FBI 수뇌부를 바꾸지 않았다"며 "잘못이 없어서가 아니라 미국이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피해자를 격려, 보호하지 않고 그로기 상태인 피해자를 가혹하게 문책하는(그러면서 가해자에게는 입도 뻥긋 하지 않는) 인간이나 조직은 노예근성의 소유자일 수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육군의 웨스터모어랜드 장군은 101 공수사단장일 때 낙하 훈련도중 일곱 명의 사병이 죽었지만 다음날에도 훈련을 강행했다"며 "물론 그 사고로 문책당하지 않았다. 군 부대의 사소한 사고 책임을 지휘관에게 묻기 시작하면 군대는 싸울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습당하였다고 군 지휘관을 문책하면 군인은 싸울 수가 없다"며 "로마는 패전한 장군에게 위로연을 베풀어주었고, 카르타고는 패전한 장수를 죽였다. 망한 것은 가르타고였다"고 말했다.
  

  

  

• bedford1 | 2010-04-20 | 추천 4

  적군에게는 아무말 못하면서 아군에게 뒤집어씌우는 이상한 사람들이 사방에 있죠. 이런상태로 무슨 전쟁을 하겠습니까? 총알에 맞을때 맞더라도 앞에서 날아오는 총알에 맞아야죠..지금 같아서는 뒤나 옆에서 날아오는 총알에 맞아죽을 판입니다.

  

  

• 무개신병 | 2010-04-20 | 추천 2

  이번 국방부 장관은 깨끗하시고 정말 나라를 위하고 병사들을 최우선으로생각하시는분이신데 당연히 지켜야합니다

  

  

• 엄상사킬러 | 2010-04-20 | 추천 12

  지금의 이런시기에는 이러한 믿을만한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내생각엔 이분이 그런분입니다...국방부장관이 해임되면 다음 국방부장관은 과연 얼마나 갈까 궁금한건 비단 나뿐이 아니라고생각됩니다...

  

  

• 케르겔렌 | 2010-04-20 | 추천 2

  지켜야죠. 당연히 지켜야됩니다.

  

  

• madbug | 2010-04-20 | 추천 0

  이분에 대해서 알려주시겠습니까?
  제가 아는건 현 국방장관, 정통 군출신, 국방차장과 별로 사이 않좋다는거? 이정도?
  아.. 국방차장이란 분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왜 욕먹는지... 국방부 예산을 지멋대로 정했다는건 아는데 다른 이유도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