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브레인 | 2010-04-20 | 추천 7

  우리군의 문제점이 밑에서 뭐하나 사고나면 직계상관으로 전부 옷을 벗어야 했던 행정이 고쳐져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군의 전투력이 너무나 떨어졌죠. 전부 실질적인 훈련보단 무조건 안전 그리고 보여주기식 등등.. 밑에서 사고쳤다고 위에 사람들이 무조건 욕을 먹는 그리고 욕을 하는 우리의 의식부터 고쳐야 합니다. 위에 국방부장관은 개인적으론 정말 믿음이 가며 차분한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제일 힘든사람은 국방부장관보단 아마 천안함 함장일겁니다. 왜 너만 살아돌아왔냐고 했던 유가족 마음은 알겠지만 그게 한국정서이다 보니... 꼭 비교를 하자면 미국에서 영화나 드라마 보면 전사자가족이 상사에게 왜 너만 살아돌아왔냐고 한건 못봤던것 같습니다. 이는 우리의 정서가 그만큼 미국과 다른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이번에 민주당에서는 해도 해도 너무할 정도로 군부수기에만 열중하는 모습이 정말 추하고 역겨워 보이기 했습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퍼주던 시절에도 연평해전,대청해전, 동해안 잠수함좌초에다 얼마나 많이 제집드나들이 했는지 꽁치잡이 어선그물에도 걸렸지요. 저는 민주당이 밉고 이런것보다 왜 우리정치는 이럴수록 뭔가 큰 대의를 위해 뭉치지 못하고 어떻게든 흠잡을려고 하는 이런정치가 더 구역질이 납니다. 미국의 911사태를 보듯이..이럴수록 뭉치고 군에 용기를 주고 또한 이러한 교훈으로 더 잘해라고 격려도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나라의 군인들은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우리나라를 지킬사람들입니다. 군대도 전부 면제에 과거 좌빨이라 군대도 안간사람들이 군에대해서 어쩌구 저쩌구...정말 짜증이 납니다.

• 총알 | 2010-04-20 | 추천 0

  차기 대통령감으로 추대합니다. (누구 인물 있나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 스위스보이 | 2010-04-20 | 추천 0

  장수만세~ 쳇! *** -,.-
  장관님! 힘 내십시요!!!

  

  

• 유현영 | 2010-04-20 | 추천 1

  꼭 진짜 잘못한 놈은 안혼내고....애꿎은 사람만 혼나는 더러운 세상...ㅜㅜ

  

  

• R本 | 2010-04-20 | 추천 0

  베플님과는 약간 노선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그 국가가 아무리 좌우 혹은 다른 정치적 입장으로 인해 여야가 대립한다고 해도 그 조직 역시 국가라는 큰 틀의 하부 조직일 뿐임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현 정치권은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어느 나라가 되었건 그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국가의 생존입니다. 그 국가의 공무원들은 국가를 생존시키기 위해 경제 정책, 국방 정책, 국민 복지 등등의 업무를 수행해야 하지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국방일겁니다. 자신을 지킬 최소한의 힘을 보유하는 것이 국방의 기본적인 틀인데 그 구성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자국 무기의 저성능을 목소리 높여 질타하고 있습니다. 군은 옛날 옛적부터 그 무기들을 교체하도록 예산을 신청했지만 돌아오는것은 삭감 동결 삭감.. 자신들이 그러한 무기를 쥐어준 것은 생각지도 않고 말입니다. 국방부등 군 관련 책임자들은 강경한 입장을 필요한때에 필요한 만큼 표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존재 이유이자 의무니까요.. 이번 일로 인해서 국방 장관 등의 중요 인물에 대한 문책은 최소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엄상사킬러 | 2010-04-20 | 추천 0

  장관임명한사람들이 누구죠? 원래 우리나라 국개으원들이 수준이 거기서 거기라...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쯧쯧쯧...국방부엔 장관만 있나요?장수만이는 누구나 포기한거죠...글을 안적을래야 안적을수 없게 만드네요

  

  

• 축성싫어 | 2010-04-20 | 추천 0

  국개위원들이 국방장관에게 뭐라고 할때마다 왜 이렇게 자꾸 짜증이 나는지 제가 국방장관이였으면 끝나고 끌고 가서 좀 흠씬 두들겨 패버렸을것 같습니다.
  지네들이 국방예산 깎아먹은거는 생각도 못하면서 무조건 국방장관에게만 뭐라고 하니!!!
  이럴때 쓰는말이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 딱 이속담이네요!!!

  

  

• 맥리™ | 2010-04-20 | 추천 1

  역시나... 장수만이에 관해선 어느 누구도 언급을 안하는군요... 본질적인 얘기는 안하고,
  사실 이양반 책임이 클텐데...
  그저 장관만 도마위에 오르는것 같아 참 기분 드럽습니다.
  장수만 차관 그인간은 왜 언급이 안돼고 있는지, 뒷전에 그런 인간들은 왜 안세우는지!
  장수만 이인간 끝까지 지켜 볼겁니다.

  

  

• 콜라 | 2010-04-20 | 추천 0

  저 사람 월급하고 연금에 저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으로 주는 장관타이틀이 아닙니다.
  지금 장관으로서 저 사람이 하는 일에는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만,
  저 사람도 참모총장일 때가 있었고, 국군을 운영하는 지휘계통에있었던 장군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보인 바로 그 모양새를 만드는 데 일조한 인물 중 하나죠.

  

  

• 眞波 | 2010-04-20 | 추천 2

  김태영 국방부 장관님 수고가 많습니다. 장관님의 강건하심을 기원드립니다. -bemil 회원-

  

  

• 고스트훈 | 2010-04-20 | 추천 2

  이번일로 인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우리군은 김태영 국방부장관이 계서서 정말로 다행이라 여겨야 될겁니다.모진 시련에도 한결같은 리더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군도 다시한번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줘야 할겁니다.

  

  

• memphis bell | 2010-04-20 | 추천 4

  무슨 말실수를 하셨나요? 제가 듣기로 오로지 트집잡인 발언은 북한의 핵공격에 대비한 선제타격론이였는데 이는 국방부장관으로서 당연이 가지고 있어야할 생각입니다. 뭐 북한을 옹호하는 세력들에게는 정말 눈의 가시와 같은 발언이였겠지만 일반 국민들은 무한한 신뢰를 보냈지요. 허구한날 군인들 옷벗길 생각이나 하는 나라치고 잘된나라 하나 없습니다. 정말 사소한 문제로, 지휘관이 차마 자신의 능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을 단순 상관이라는 이유로 옷을 벗긴다는 것은 군을 군이아닌 보이스카웃으로 만드는 조치입니다. 지금 북한이라는 주적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전략 및 전술연구는 커녕 지휘관들이 사병관리에만 신경을 쓰니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허구한날 정치인들이 나와서 군지휘관들에 책임을 물어 옷을 벗기려 하는데 언제 지들은 깨끗하게 지들 말대로 옷벗은 적이 있기나 하나요? 자기들 입으로 위원직 사태하겠다고 한사람들중 구태하게 아직도 그자리 끼고 앉고 있는 의원들이 한두명이 아니지요. 최소한 군인은 옷을 벗겠다면 벗지만 허구한날 국민에게 쇼만 일삼는 국회의원들이 옷을 벗긴다는 말을 군에게 할 자격이나 있는지 묻고 싶군요.

  

  

• zizimi | 2010-04-20 | 추천 1

  인사청문회 때 몇차례 말실수로 곤혹을 치르기도 하더니 그걸 계기로 언론을 대하는 모습이 상당히 세련되어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런 장관이라면 어떻게든 이 난국을 헤쳐나갈것이라는 믿음도 생기고요.

  

  

• 브레인 | 2010-04-20 | 추천 7

  우리군의 문제점이 밑에서 뭐하나 사고나면 직계상관으로 전부 옷을 벗어야 했던 행정이 고쳐져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군의 전투력이 너무나 떨어졌죠. 전부 실질적인 훈련보단 무조건 안전 그리고 보여주기식 등등.. 밑에서 사고쳤다고 위에 사람들이 무조건 욕을 먹는 그리고 욕을 하는 우리의 의식부터 고쳐야 합니다. 위에 국방부장관은 개인적으론 정말 믿음이 가며 차분한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제일 힘든사람은 국방부장관보단 아마 천안함 함장일겁니다. 왜 너만 살아돌아왔냐고 했던 유가족 마음은 알겠지만 그게 한국정서이다 보니... 꼭 비교를 하자면 미국에서 영화나 드라마 보면 전사자가족이 상사에게 왜 너만 살아돌아왔냐고 한건 못봤던것 같습니다. 이는 우리의 정서가 그만큼 미국과 다른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이번에 민주당에서는 해도 해도 너무할 정도로 군부수기에만 열중하는 모습이 정말 추하고 역겨워 보이기 했습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퍼주던 시절에도 연평해전,대청해전, 동해안 잠수함좌초에다 얼마나 많이 제집드나들이 했는지 꽁치잡이 어선그물에도 걸렸지요. 저는 민주당이 밉고 이런것보다 왜 우리정치는 이럴수록 뭔가 큰 대의를 위해 뭉치지 못하고 어떻게든 흠잡을려고 하는 이런정치가 더 구역질이 납니다. 미국의 911사태를 보듯이..이럴수록 뭉치고 군에 용기를 주고 또한 이러한 교훈으로 더 잘해라고 격려도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나라의 군인들은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우리나라를 지킬사람들입니다. 군대도 전부 면제에 과거 좌빨이라 군대도 안간사람들이 군에대해서 어쩌구 저쩌구...정말 짜증이 납니다.

  

  

• 케르겔렌 | 2010-04-20 | 추천 3

  이번 사태수습중 국방부장관의 모습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앞으로도 이 사태의 보복 과정까지 끝까지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앵무새처럼 청와대에 명령에 굴복하던 지난 시절의 국방부장관과 다르게 적절히 강경 발언을 먼져 이끌면서 청와대 참모와 벌인 여론 주도전에서도, 주도권을 잃지않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