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maxleo21c | 2010-04-20 | 추천 0

  대수상 전력에 치중하다 90년대 후반부터 차근차근 진행형인 상태고, 대잠능력을 강화하지 말자는 이야기도 아니고 내비두자는 말도 아닙니다. 또한 누구도 납득 못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대량의 함정을 평시 초계에 쓸 수는 없는 겁니다. 평시에 대규모 해상초계를 지속하는 것도 힘든데 어떤 나라도 평시에 광범위한 대잠초계를 지속하는건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괜히 잠수함이 비대칭전력으로 분류되는게 아닙니다.
  대잠전력의 강화는 당연하나, 그게 현실적인 수준에서 최대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이지, 아무리 강화한다고 해도 평시에 행해지는 테러성 공격에 대해 완전한 방어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 콜라 | 2010-04-20 | 추천 0

  그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문제"가 터진 것이고 해결책을 요구받고 있는 것입니다.
  대잠고정익기는 긴장조성한다며 서해 5도에 뜨지 않는다했습니다.
  평시에 능력안된다며 이대로 고!해선 누구도 납득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7전단 해체하든가..

  

  

• maxleo21c | 2010-04-20 | 추천 0

  작다는 개념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하픈보다 길이는 작으나 직경은 크고 무게는 더 무겁죠.

  

  

• 돌석이 | 2010-04-20 | 추천 0

  RBS-15는 해성보다 크기가 작은 대함 미사일입니다 하푼보다도 작지요 해성은 하푼보다 크구요

  

  

• maxleo21c | 2010-04-20 | 추천 0

  전시가 아닌 평시에 초계를 위해 많은 함정을 동원할 나라는 없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전쟁이 진행중인 휴전상태이지만 그렇다고 많은 함정을 띄우고 평시(우리입장에서 평시) 초계에 운영할 능력은 없죠. 설령 함정이 많다고 해도 평시 초계에 많은 함정을 띄우는건 금전적인 측면에서 힘든 일입니다.
  
  만약 대잠전을 보조할 함정을 늘린다고 해도 200~300톤급으론 한계가 많아 보이니, 구지 하려고 한다면 최소한 윤영하급의 체급은 유지하면서 속도와 대공센서, 무장수준을 낮추어 코스트를 낮추고 대잠장비를 탑재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장비의 수준은 낮을걸로 보입니다.
  
  솔직히 대잠능력의 부재는 현재의 문제가 아니라 예전부터 계속해서 가지고 있던 문제죠. 그동안 우리나라 해군의 대공-대잠능력은 거의 전무했고, 대략 90년대 후반부터 대공-대잠능력을 키워나가는 진행형 상태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다른건 모르겠고 대잠기의 추가 확보와 FFX와 구축함급의 대잠능력이나 확실히 향상시켰으면 합니다.

  

  

• 콜라 | 2010-04-20 | 추천 0

  대잠함 숫자를 채울 플랫폼이 우리가 쓸 수 있는 게 윤영하급과 검독수리급밖에 없쟎아요..
  (참수리급만한 데다 뭘 달아놓는 것도 찾아보면 나오긴 합니다만)
  FFX가 완편된 다음에 서해에 동시에 떠있을 수 있는 배가 2척, 많아야 3척 아닌가요?

  

  

• maxleo21c | 2010-04-20 | 추천 0

  솔직히 이건 고속정급이죠.

  

  

• 콜라 | 2010-04-20 | 추천 0

  LLS-920 ASW RL 이 비슷한 녀석입니다.

  

  

• i nv y | 2010-04-20 | 추천 0

  부럽죠. 3백톤급 주제(?)에 HMS,VDS...
  SSM 을 제거하고 RBU를 올려놓으면 개인적으로 그렇게 조합되었으면 하는 PKX-B와
  유사한 형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