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bedford1 | 2010-04-20 | 추천 0

  독일에도 역수출되어서 이미 베를린 에어쇼에서 비행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두번재 단체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비행기가 독일로 수출된 기체 같아 보이는데요..

  

  

• 정동우 | 2010-04-20 | 추천 0

  bedford1님// 눈썰미가.. ㅎㄷㄷ 합니다.. ㅎㅎ
  말씀하신 단체사진뿐아니라 맨처음의사진도 확실하게 레프리카 인데요.. 2인승이죠. 실물에도 2인승이 있었으니 고증에도 맞습니다. 레프리카라기 보다는 메사슈미츠에서 공식적으로 "재생산"으로 인정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엔진은 어쩔수없이 미국제를 사용했고..(대전당시의 오리지널 엔진 사용시간이 아마 40시간정도 되었죠??) 미국항공법에 맞도록 GPS등의 몇몇 기기들이 추가되기는했지만, 동체도 강철로 제작되는등 오리지널의 재생산으로 봐도 될정도라고 합니다. 박물관의 실물을 한대 완전히 뜯어발겨서 나사하나까지 전부 역설계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고하니.. 제작책임자는(맨처음 사진의 나이드신 아저씨인듯??) 전직 보잉사의 임원출신이라고하구요. 몇년전에 시험비행에 설공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그다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뭐.. 주문자에게 인도 되었겠지요. 그당시에 벌써 예약된게 쫌 된다고 했었습니다.. 미국놈들의 취향은 정말 독특한것 같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 bedford1 | 2010-04-20 | 추천 0

  그전 저 위에 단체 사진 촬영한 기체는 최근에 제작된 레플리카인듯합니다.

  

  

• bedford1 | 2010-04-20 | 추천 0

  체코에 위치한 설비에서 독일의 패전이후에도 계속 생산했습니다. 이차대전 직후에는 마땅한 제트전투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프라하의 박물관에 BF-109와 Me-262의 전후 생산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1차 중동전 당시 사용한 BF-109도 체코에서 생산된 형식입니다.

  

  

• BATAR | 2010-04-20 | 추천 0

  확인해보니깐 전쟁 중에 체코의 AVIA사 공장에서도 독일군을 위해 Me-109G랑 Me-262를 생산했었다네요. 그리고 전후에도 체코정부가 Me-262를 몇대 재생산했다고 하네요.

  

  

• BATAR | 2010-04-20 | 추천 0

  전후에 체코에서 생산했었다는 글을 이전에 어디에선가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너굴마왕 | 2010-04-19 | 추천 0

  클래식SF라고 할까 멋진 디자인..

  

  

• 궁금해요 | 2010-04-19 | 추천 0

  체코 도장이 맞긴 한데 저게 정말 체코에서 직접 만든 건지 아님 구소련이 독일군에게서 노획한 것을 체코공군에게 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 BATAR | 2010-04-19 | 추천 0

  체코도 전후에 "참새"를 생산하였었군요.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 코코아군 | 2010-04-19 | 추천 0

  아니 이것은?!!?!?

  

  

• 언데드전사 | 2010-04-19 | 추천 0

  저건 HUD가 아니라 광학 조준기 입니다^^;;;

  

  

• reopard2 | 2010-04-19 | 추천 0

  저걸로 고도나 방위각등을 나타내진 않고 단순히 조준점만 나타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 3종보급 | 2010-04-19 | 추천 0

  아니 설마 저당시 벌써 hud가 있었다니....
  
  나중에 붙였겠지. OTL

  

  

• 3종보급 | 2010-04-19 | 추천 0

  항공계의 비틀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