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케르겔렌 | 2010-04-19 | 추천 2

  2함대사가 좋다고 봅니다. 추모의 뜻은 좋다고 생각하나, 과함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이런 북괴의 대간첩작전에서 돌아가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이런 것도 서울광장으로 끌여들이고 싶다는 것도 하나의 포플리즘이라고 봅니다. 2함대사에서도 하되, 추모의 뜻을 기려 공중파3사 생중계로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Alchemist | 2010-04-19 | 추천 0

  군인에게 가장 명예로운 곳이 어딜까 생각해 보면
  해군의 명예는 함대사령부, 군인의 명예는 국방부가 아닐까 싶은데요.
  2함대사령부나 국방부앞의 전쟁기념관이 좋을 듯 합니다.
  많은 사람이 참석하는 것도 좋지만 마음을 전하고 군인으로 마지막을 보내드리는 것이 명예로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 justice | 2010-04-19 | 추천 0

  광화문 광장이 어떨지요?

  

  

• 카드모스 | 2010-04-19 | 추천 0

  ARS 성금은 되도록 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ARS 성금의 구조는 (통신사+방송사+ARS업체+기타):성금자
  구조입니다.
  구조만 봐도 어떤지 아시리라 봅니다.

  

  

• 물개84 | 2010-04-19 | 추천 1

  훌륭한 분들을 영원히 기억될 해군의 모태인 진해에서 하면 님들의 군문의 시작도 진해 였고 님들의 마지막 가는 길도 군항 진해 였음 합니다. 고귀한 분들의 희생이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케르겔렌 | 2010-04-19 | 추천 0

  실종자대표자를 맡았던 분과 다르게, 장례위원장이신 분은 상당히 군에 대한 이해와 인품이 있으신 분 같더군요. 잘 해결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구데리안 | 2010-04-19 | 추천 0

  나현민 일병 아버지가 기자회견했는데 서울시청에서 하고 싶다고 했다는거 다 그거 낭설이랍니다. 해군장이 가장 좋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장례식 장소까지 두고 이렇게 설이 난무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Omega | 2010-04-19 | 추천 0

  북수괴 잡아놓고 주석궁에서 합시다

  

  

• 브레인 | 2010-04-19 | 추천 0

  제생각엔 차분히 그리고 조용히 진행하는게 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장병들에게는 2함대가 고향이고 이들이 마치 영웅인대접 또한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자기의 역활에 최선을 다했지만 헌신이 아니라 희생이며 군인은 군인으로서 대우를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연평해전에서 희생된 장병들은 당시 고누구때문에 당연히 해야할 대우조차 못받았지만 그렇다고 이번언론을 통해 적절하고 형평성 있게 진행하는게 앞으로도 더 좋을것 같고.. 부디 미디어의 영향으로 국민들이 너무 우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도록 적절한 대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 밀메니아 | 2010-04-19 | 추천 1

  어제 뉴스에서 유가족들이 서울시청앞에서 영결식을 하게 해달라고 적극검토중이라는 기사가 떴지요.
  
  아무튼 그 내파가 대단했습니다.
  MB정부의 포퓰리즘의 극치, 북풍정국, 지방선거용
  집회는 못하게 하더니 그건 하게 하냐
  노무현 전대통령 돌아가실때는 못 쓰게 하더니 그 사람들이 그렇게 중요하냐 -_- 등등으로...
  
  저도 서울광장이 내심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런 소리 듣기 싫고 전사자분들을 오욕되게 할 수 없으니
  전쟁기념관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2함대사는 거리가 있어서 참여하는 국민들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 케르겔렌 | 2010-04-19 | 추천 2

  2함대사는 우리 해군 수병의 고향이었고, 집 다음으로, 작전에서 돌아와서 가장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는 가장 돌아가고 싶었던 장소일겁니다.
  
  좌파들이 장례식을 정치적인 쇼로, 홍보효과를 노리고 뭐만 하면 서울광장, 서울 거리를 이용하려는 것과 아주 같지는 않아도, 유가족들의 바닥정서는 아주 많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전례와 앞으로도 미래도 그렇고, 이건 언제가 제자리를 잡아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작전중에 앞으로도 많은 희생이 있을겁니다. 차분하게 판단할 문제라고 봅니다.

  

  

• 마,,, | 2010-04-19 | 추천 1

  유가족분들은 서울 시청앞에서 복잡하게 하는것을 반대한다는 의견이 있더군요

  

  

• 큰애기 | 2010-04-19 | 추천 1

  시청앞광장은 행사 성격상 좀 재고의 여지가 있어보이고...
  
  전쟁기념관 광장은 어떨까 싶습니다.

  

  

• 물고기 | 2010-04-19 | 추천 0

  서울시청에서 하는게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온 국민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는게 좋을겁니다! 생중계도 하구요! 유가족들도 2함대에서 하는거 반대하고 있는상황이므로 적절한 장소를 찾아본다면 서울시청앞 광장이 제일 나은거 같네요

  

  

• 내무반장 | 2010-04-19 | 추천 0

  서울 시청앞 광장 에서 영결식 한후 서울시내를 통해 국립묘지로 향했으면 합니다.
  공중파 생중계는 물론이구요. 이런일이 있어서도 안되겠지만 이런 사건은 국민 모두가
  고인들의 희생을 교훈삼아 차후에 이런사건이 없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할것이고 고인들의 넋이라도
  가시는길에 섭섭하지 않으시도록 해드려야 할것입니다.

  

  

• 케르겔렌 | 2010-04-19 | 추천 2

  2함대사가 좋다고 봅니다. 추모의 뜻은 좋다고 생각하나, 과함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이런 북괴의 대간첩작전에서 돌아가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이런 것도 서울광장으로 끌여들이고 싶다는 것도 하나의 포플리즘이라고 봅니다. 2함대사에서도 하되, 추모의 뜻을 기려 공중파3사 생중계로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ftpsite | 2010-04-19 | 추천 0

  좋은취지신것같네요...실현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습니다...어제 천안함성금모금관련 ARS전화로 동참하는도중 비록작은 2000원에불과하지만 통화량이많아서 몇번을시도해서 성공했습니다...작은일이지만 많은분들이동참하고있다는사실하나만으로도 가슴뿌듯하고 한편으론 뭉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