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핑크팬더 | 2010-04-19 | 추천 1

  저속으로 비행하며 지상타겟 발견하면 예광탄 또는 백린 연막로켓으로 표적을 지시해주는 겁니다..CAS임무중인 F-16같은 고속항공기는 아무래도 지상을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표적을 지나치기 쉬운데요 - 발견하더라도 무장 준비 후 공격이 여의치 않아 재돌입하여 공격하기에 적에게 대응시간을 줍니다 - 첫 진입시에 표적 놓치지 않게 안내해주는 거지요.....미군의 경우는 A-10에 FAC임무 부여하여 OA-10으로 전술통제기 역할 수행합니다...아무래도 적에게 피습될 일도 많고 때로는 직접 공격해야 하기도 하고..

• 네이비 | 2010-04-19 | 추천 0

  그러게요. 보령시.. 오천쪽에서 보면 자주 봐요
  떼거지로 한참을 몇바퀴씩 저공비행하면서 묘기 부리고 가곤하지요
  시내 에서도 한번씩 보이고...
  아래에서오나.??? 위쪽에서 오나???

  

  

• 유현영 | 2010-04-19 | 추천 0

  멧돼지의 굴욕 ㅡㅜ

  

  

• L | 2010-04-19 | 추천 0

  무인기로도 대치가능하겠네요..

  

  

• L | 2010-04-19 | 추천 0

  사실 Fac임무는 프로펠러기가 맞을 수도 있죠. 미군도 고속팩임무는 제트기가 하지만 저속팩 임무는 헬기에게 시키기도 합니다.

  

  

• 퉁퉁 | 2010-04-19 | 추천 1

  O-2A Skymaster 도 그리 나쁜 기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산악 지형에서는 그 특이한 기체 전후 프로펠러로 인해 험준한 산악 지대를 자유자재로 비행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제트기는 초 저공비행에선 위험한건 사실입니다.

  

  

• 만세보령 | 2010-04-19 | 추천 0

  충남 서해안 보령시 00면에 가시면 평일 주간에 A-10 곡예비행을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지상에 있는 어떤 목표물을 향해 내려꽃고 급상승하는 패턴을 말이죠. RWR은 전투기 뒷꼬리날개에 보시면 있습니다.

  

  

• UNUS | 2010-04-19 | 추천 0

  주한미군에 A-10하고 oa-10이 같이 배치 돼 있을건대요? 같은 기체고 용도에 따라서 기체명만 다르게요...
  
  그래서 훈련도 같이 한다고 알고 있는

  

  

• panzer | 2010-04-19 | 추천 0

  2차대전 당시 독일에 대한 미,영 공군의 전략폭격 작전때 폭격기가 가기 전에 선두에서
  
  폭격지점을 정찰, 표적을 지시 유도한 모스키토 기 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껍니다.

  

  

• panzer | 2010-04-19 | 추천 0

  CAS (Close Air Support: 근접항공지원)
  
  RWR (Radar Warning Receiver: 레이다 경고 수신기)

  

  

• 어부바 | 2010-04-19 | 추천 0

  CAS : 근접항공지원. 육군을 가까이이에서 지원하는 임무로 대형공격헬기의 등장으로 헬기에 비중이 쏠리고 있습니다. (A-10 의 주요임무) RWR : 레이더 경고 수신기 : 적 전파를 수신하여 방향 강도 등을 고려해서 경보해줌. 채프 ECM 장비와 연동된 통합형 시스템이 대세..
  
  태왕님// 이런것 질문도 좋지만 네이버 검색, 위키피디아 사전 검색, 구글 검색 을 해보시면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활용해 보세요.

  

  

• 국강상호태왕 | 2010-04-19 | 추천 0

  cas는 뭔가요? rwr좀 가르쳐주세요

  

  

• 핑크팬더 | 2010-04-19 | 추천 0

  아, Ko-1이었군요...오타... 출력과 무장 강화하고 coin임부 수행용(주로 북한 고속정 사냥)으로 ka-1도 개발 중입니다

  

  

• 밀메니아 | 2010-04-19 | 추천 0

  이전의 전술유도기는 좋게 말하면 속도가 느려서 목표를 정확히 획득 가능하다...
  다만 어떤 면에서는 자살특공대....

  

  

• 핑크팬더 | 2010-04-19 | 추천 0

  그나마 지금 우리 군이 쓰는 KA-1은 나은 편입니다..얼마 전 까진 O-2A Skymaster라고, 민간용 세스나기(엔진이 앞뒤로 2개...)를 전용한 기체를 전술통제기로 썻는데, 방탄은 고사하고 채프,플래어도 없고 RWR도 없이 몸빵으로 북한군 대공화기의 발포를 유도(?)하여 표적지시를 했다고 하는군요...ㅉㅉ...사실상 공군기지간 연락기로 쓰였답니다.

  

  

• 핑크팬더 | 2010-04-19 | 추천 1

  저속으로 비행하며 지상타겟 발견하면 예광탄 또는 백린 연막로켓으로 표적을 지시해주는 겁니다..CAS임무중인 F-16같은 고속항공기는 아무래도 지상을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표적을 지나치기 쉬운데요 - 발견하더라도 무장 준비 후 공격이 여의치 않아 재돌입하여 공격하기에 적에게 대응시간을 줍니다 - 첫 진입시에 표적 놓치지 않게 안내해주는 거지요.....미군의 경우는 A-10에 FAC임무 부여하여 OA-10으로 전술통제기 역할 수행합니다...아무래도 적에게 피습될 일도 많고 때로는 직접 공격해야 하기도 하고..

  

  

• 국강상호태왕 | 2010-04-19 | 추천 0

  ㅋ 근데 전술통제기 역할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