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11월 5일 니콜라에프 코무나 조선소에서 기공

 1982년 12월 30일 진수

 1983년 2월 7일 흑해함데에 편입

당시 소련 해군의 신형 함정의 초도함은 북해 함대에 배치되는 것이 관례였으나 슬라바는 특별히 흑해 함대에 배치

1986년 11월 18~22일간 그리스를 방문

1989년에는 소련이 몰타 회담 장소로 Slava를 제안.

1991년 3월 31일부터 수리를 하기 위해 니콜라에프 조선소에 기항하였지만

같은 해 말 소련 해체로 인해 소련 흑해 함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소유견 경쟁으로 한 동안 Slava는 수리는 커녕

 1990년 초반까지 방치

1995년 6월 22일 모스크바시 시장이 본함의 수리 비용으로 2000만 달러를 기증함과 동시에

 Slava에서 Moskva로 개명

1997년 6월 12일에는 러시아 해군 깃발인 성 안드레아 깃발이 계양

1999년 7월 19일 수리를 마친 모스크바는 7월 21일 세바스토폴에 도착해 현역 복귀를 신고하였습니다.

2003년 2월 4일간 인도양에 진출,같은 해 9월에 그리스를 방문하였고 2004년 9월에는 몰타를 방문하여 이탈리아 해군과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그외에도 터키,그리스,타란토를 방문하였고 2005년 7월에는 터키 해군과 합동 훈련을 실시 그해 이탈리아 나폴리를 방문하였으녀 2006년 2월 1일에는 지중해에서 NATO 해군과 공동 훈련을 실시 같은 해 9월 흑해 연안 국가 해군 합동 훈련인 Black Sea Harmony에 참여하였고 2008년 초에는 지중해에서 북해함대 43 로켓 순양함 사단과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본함선은 2010년 5월달 블라디보스톡에서 동급 순양함 바랴그및 북해함대 순양함 표트르 벨리키와 함께 훈련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moskva는 지중해에서 이탈리아,프랑스 해군과 합동 훈련을 실시 인도양에서 러시아 공군 전략 폭격기와 함께 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인도 해군과 합동 훈련을 실시한 후 블라디보스톡에서 보스톡-2010에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