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4]

• 주미예비군 | 2010-04-17 | 추천 4

  해군은 독이 바짝 올랐을겁니다. 걸리면 박살내버리려 복수심에 불타서 대잠작전하다보니 기체에 무리가 갔을수도 있죠.

• Mad duck | 2010-04-18 | 추천 0

  아주 잡누만요 중분한휴식도 충분한정비도 불가한시점 임무는산적해있는데 임무용기체는한정이고 인력또한 한정이라 고무줄은 팽팽할대로팽팽해서끊어지기직전인데 쓰잘데기없이 정치권은 지들욕심대로 군까기만해대고 사고안나는게이상한것아닌가요 차를운전해도 쉬어가며하는게 안전운행의 기본인데 버티고위험까지았는해상에서 총긴장 올근무 면 충분히 에상될사고 예후일텐데 ..............
  
  이정부 어디까지 또 여야당어디까지 우리 안보를 몸으로 떼우는지 똑똑히 보고잇어야겠습니다.
  보수우파 웃기지말라고하고 (국방부 지휘계통 무시하고파괴햇죠) 야당 은 종북 단체맞는듯하고 (국가위기상황 군흔들기) 참 암울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이여 이제 목에칼이들어와도 바른말바른행동만해주시길바랍니다. 어디 해군뿐일까요 팽팽한 긴장은 우리국군모두가 지고잇을 짐일텐데 ..............

  

  

• 희선종 | 2010-04-18 | 추천 0

  공상과학같은 이야기 일지 모르겠지만 미상의 적이 존재 하는게 아닐런지...

  

  

• 코코아군 | 2010-04-18 | 추천 0

  뭣하러 링스 또사나요?
  이번에 새로나온 슈퍼링스 탑재할 것 아니면 그냥 시호크 사죠

  

  

• 두랼류민 | 2010-04-18 | 추천 0

  바둑격연중에 " 악수는 악수를 부른다 " 라는 말이 있지요.
  딱 여기를 두고 하는말이네요.

  

  

• efking | 2010-04-18 | 추천 0

  소해 헬기 사업도 조속히 이뤄져야 하는 사업이겠지만, 최소한 12척의 KD 시리즈 구축함들과 독도함 및 앞으로 건조될 FFX 호위함들에 최소한 1기씩이라도 탑재할 수 있을만큼의 최소한의 링스 헬기를 조속히 도입하여 확보하는 것 또한 매우 심각하고도 중요한 사안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fking | 2010-04-18 | 추천 0

  그럼 KD-3에 2기씩, KD-2와 KD-1에 1기씩하여, 총 12척 함정에 15기의 링스 헬기가 탑재되면, 22기중 7기의 헬기가 남게되는데, 그렇다면 이 7기의 기체가지고, 정비 보수등에 투입되는 전력들을 매꿀 예비 전력분과 조종사 양성을 위한 훈련 교육용 기체분등을, 모두 7기의 기체가지고 다 해결해야 된다는 것인데... 참으로 답답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한 국내 작전에 투입되는 함정들이야 1기씩 배치한다해도, 소말리아 해역이나, 기타 해외에 자주 파견되는 KD-2 구축함에는 2기의 링스를 채워줘야 할 것이고, 만들어만 놓았지, 기동전단을 구성할 호위 함정들이나, 갑판에 얹을 헬기조차 없어,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있는 독도함의 경우에도, 작전에 투입될 시에는 자함 방어를 위해서라도 최소한 2기 이상의 링스 헬기가 필요할 것인데, 이런 것 저런 것 다 따지면, 22기의 링스 헬기 가지고는 제대로된 대잠 작전은 고사하고, 그나마 몇안되는 해군의 주력 함들인 KD 시리즈 구축함들의 자함 방어를 위한 대잠 작전용 탑재 헬기분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것은 물론, 필요 전력의 절반 전력을 운용하기도 힘든 상황이라는 것인데... 참으로 답답합니다.

  

  

• efking | 2010-04-18 | 추천 0

  어찌되었거나, 종던 나쁘던, 그나마 우리 해군에게는 무척이나 소중하고, 귀한 대잠 전력인 있던 링스 헬기가, 이제는 달랑 22기밖에 안남았으니... KD-3 구축함 3척과 KD-2 구축함 6척등 총 9척의 구축함들에 1척당 2기씩 탑재되니 총 18기가 이들 구축함들에 탑재되야하고, 또 3척의 KD-1 구축함에 각 1기씩 탑재되니, KD 시리즈 함정들에 탑재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량만 해도 21기의 링스 헬기가 필요하다는 결론인데, 이제 고작 22기 남았으니, 이들 구축함들에 필요한 양을 제외하면, 달랑 1기만 남게됩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숫자적으로만 계산했을때 그렇다는 것이고... 22기 가운데, 이들 22기 모두 100% 가동률이 된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고, 더군다나, 정비나 보수등을 하는 기체도 있을 것이고, 조종사 육성을 위한 훈련등을 위해 필요한 기체도 분명 필요할 것이니, 이 22기의 기체 가운데 최대한 해봤자 15기에서 20기 사이 정도의 가동률을 보일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들 KD 시리즈 구축함들에도 2기씩 탑재하지 못하고, 겨우 1기만 탑재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이며, 이 가운데 특히 KD-3 구축함은 그래도 명색이 이지스함인데, KD-2 구축함까지는 1기씩 탑재한다해도, 그래도 이 KD-3 구축함에는 2기를 탑재해야 할 것이고, 이를 고려하여 계산하면, 총 15기의 링스 헬기가 필요하게 됩니다.

  

  

• efking | 2010-04-18 | 추천 1

  부폰님... 아무리 미국과 우리 나라의 관계가 많이 약해졌다고는 하나, 그래도 미국에게있어 여전히 한국이라는 나라는 일본, 이스라엘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강한 최측근의 동맹국입니다. 이번 천안함 사고로 인해, 사실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까지 말을 안할뿐이지, 사고 원인과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아니였습니까? 그렇기에 이 사고로 인해, 알게 모르게 해외에서는 전쟁 가능성 또한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기도 하였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경제나, 외국의 투자 분위기 및 국가 신용도등에 타격을 입을줄 예상했으나, 오히려 이번 사고를 통해, 미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우리나라와 공조하는 모습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도가 오히려 한단계 더 상승했다는 것이, 미국과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더 확실히 설명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가적인 큰 아픔속에서도, 이 국가 신용도의 한단계 상승 소식으로 인해, 아주 조금은 슬픔과 우려에 젖어있는 우리나라와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 efking | 2010-04-18 | 추천 0

  그나저나, 우리 해군의 대잠 전력이라고 해봤자, 기존에 보유중인 8대와, 불과 얼마전 추가로 중고 기체를 도입하여, 현재 개량, 개수중인 8대의 기체까지 포함한다해도, 겨우 16대밖에 안되는 P-3C 대잠초계기 전력과, 최신형인 퓨처 링스도, 그래도 성능이 어느정도 나오는 풀옵션형도 아닌, Mk.99A형 슈퍼 링스 헬기 24기 정도밖에 없는데... 그나마 얼마안되는 24기의 링스 헬기중 2기를 잃었으니... 그래도 얼마전 사고에서는 조종사들도 잃은 것으로 아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조종사분들은 다행히도 무사히 구조되어서 천만다행입니다.

  

  

• nikken2 | 2010-04-18 | 추천 0

  정말 쓸데없는 생각이네요. 부폰님은 신문이나 방송 안보십니까? 인양된 함체 사진이나 기사도 안 보시고요? 어떤걸 믿고 사십니까?

  

  

• 부폰 | 2010-04-18 | 추천 0

  근데 정말로 정말 갑자기 쓸데없는생각이 들어서 하는 말인데요 천안함이 혹시 미국잠수함같은거와 부딪혓을 가능성은 없겟죠??? 막 미국대사관이 백령도와서 이천안함 사태를 보고갔다는 말을 들엇어서 왠만한 우리나라군 사건에 미국측이 일케 보러오기까지 하나 해서....이상 쓸데없는 생각이었습니다.

  

  

• TitanArmor | 2010-04-18 | 추천 0

  구출이라니 다행입니다..
  
  언능 지난번 추락한 기체 잔해나 찾길 바랍니다..

  

  

• 쿠린 | 2010-04-18 | 추천 0

  월광이 어찌됐을라나요.. 아무래도 저공임무다보니 버티고도 겪으면 바로 추락일테고....

  

  

• 개구쟁이 | 2010-04-18 | 추천 0

  왕건함에 탑재된 링스가 미상의 물체를 확인후 귀환해 왕건함으로 착륙도중,
  해상으로 불시착 했다고 합니다.
  
  미상의 물체는 새때로 추정되고, 승무원 3명은 전원구조, 기체는 바다에 떠 있는 상태여서
  인양을 하고 있다네요.
  
  민감한 시기라 링스가 연이어 2대나 추락, 불시착 소식으로 더욱 불안한 마음이 드는군요.

  

  

• efking | 2010-04-18 | 추천 1

  제 생각에는 링스 헬기의 추락건은 천안함과는 달리, 외부 공격에 의해 추락한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위에서 한 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지금 해군이 독이 오를데로 오른 상황에서, 반잠수정이 되었든, 잠수함이 되었든, 혹은 북경비정이 되었든, 뭐래도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하는 상황에서, 뭔가 미심쩍은 탐지가 되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다보니, 가뜩이나 충분하지 않은 몇몇 안되는 대잠 전력들가지고 풀가동하다보니, 기체도 기체거니와, 운용 조종사들등의 피로도가 극에 달아있고, 여기에 온 나라가 해군을 죽어라 죽어라 쪼아대니, 마음같아서야 속시원하게 사실을 밝히고 싶지만, 이로인한 뒷감당 또한, 자칫 나라의 운명이 달린만큼, 말도 못한채, 어떤 면에서는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과 그로인한 스트레스 또한 극에 달해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바, 이로인한 사고가 연달아 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지코치 | 2010-04-18 | 추천 0

  기체는 인양중이라는데~ 그거 인양해서 다시 수리해서 사용할수 있나요??

  

  

• 양수리506 | 2010-04-18 | 추천 0

  영국에 서 슈퍼링스 데리고와야...

  

  

• 나울었쪄 | 2010-04-18 | 추천 0

  보이지 않는 전쟁중? 두대의 링스추락이라..우연이라기엔..

  

  

• 양수리506 | 2010-04-18 | 추천 0

  소청도 아래에서 벌어진 일인데 또 새떼 확인 이라 하네요....닌장 왜 또 새야...

  

  

• 헝그리정신 | 2010-04-18 | 추천 0

  한대두 아니고 2대 씩이나... 이거 피격 아닐가요?

  

  

• 드미트리 | 2010-04-18 | 추천 0

  -_-)..... 전 종교하고는 상관 없는 사람인데...
  정말 용왕 굿이라도 해야할것 같네요 -_-;;;;
  
  그런대 링스가 에프킬라맞은 파리마냥 슉슉 떨어지는건 정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_-)

  

  

• 어부바 | 2010-04-18 | 추천 0

  연합뉴스 기사를 보니 기체 인양중 이라는 것으로 보아 바다에 착륙한 듯 합니다.
  
  링스에는 비상용 플로트 (부풀어오르는 튜브 - 해상착륙용) 가 있는데 이것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라면 바로 바닷속으로 빠졌을 듯)

  

  

• 메르치 | 2010-04-18 | 추천 1

  북한의 전자전인가...
  걱정이네요

  

  

• berserk | 2010-04-18 | 추천 0

  진짜 해군에서 용왕굿이라도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김영삼정부때도 기상재해가 속출하고 건축물 무너지고 바다에 빠지고 불에 타죽고 난리도 아니더니... 대세국운상승기에 이런 불상사가 잇따르다니... 정부는 흉흉한 민심을 어떻게 돌리려는 시늉이라도 좀 해봐.

  

  

• 3종보급 | 2010-04-18 | 추천 0

  이번 해군참모총장은 복도 지지리도 없어요

  

  

• 동동구리무 | 2010-04-18 | 추천 0

  이참에 대잠헬기 소해헬기 전력 대폭 증강의 필요성을 확실히 여론화 시켜야 합니다...

  

  

• 비홀더 | 2010-04-18 | 추천 0

  바다에 미상의 물체가 한두개일리가 없지요. 하나하나 정신차리면서 확인하다면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상황이 될껍니다. 한편으로는 대잠헬기의 한계랄까요? 정말 소형 대잠경비정이라도 빨리 건조해야...
  
  이런식으로 하다가는 진짜 링스 다 바다에 빠질까 두렵습니다.

  

  

• 3종보급 | 2010-04-18 | 추천 0

  전작권 연기가 북한에 대한 보복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 STG44 | 2010-04-18 | 추천 0

  버들강아지// 아무래도 바닷물에 빠졌으니... 바닷물이 기계장비를 빠른속도로 부식시켜서 사용물가일거 같네요.

  

  

• 버들강아지 | 2010-04-17 | 추천 0

  멀쩡하게 착수한거면 수리해서 쓸 수 있을까요? 안그래도 부족한 대잠전력인데 벌써 두대째라니...
  조종사분들이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입니다만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