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붉은악마 | 2010-04-20 | 추천 0

  의화단의 난이 일어나 중국주재 자국인들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 받으니 아무래도 청나하 서태후정권을 한번 손봐줘야 겠다고 구실만 찾으며 벼르고 있던 서구열강에겐 의화단의 난에 대한 응징은 좋은 명분이 된거죠. 의화단 이라는 인간들 서구열강의 군사력을 이길 마땅한 대책도 없으면서 난 부터 일으키고 본게 잘못이죠.

  

  

• 박승욱 | 2010-04-18 | 추천 0

  응징? 침략이 적절한 표현이겠죠.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을 미화합니까?
  미개한 조선의 폭도를 응징한 대일본제국군의 늠름한 사진도 부탁합니다.

  

  

• 凸凹 | 2010-04-18 | 추천 0

  요즘 아프가니스탄에 나토군이 보네진거랑 비슷한 모습일수도 있겟네요...미군이 주측이 되어 다 한몫씩 챙기려는 연합군.....하지만 저건 정말이지 말도 안돼는 숫자에 (1만8천명) 중국 한개성에서 일어난 농민군이 짓밟히다니...정말 중국 허약하긴 허약했던 모양이군요...헐....

  

  

• 정전 | 2010-04-18 | 추천 0

  청나라가 중국인가는 다시생각해봐야 될문제...
  우리나라가 중국을 정복하면 우리나라가 중국이 되는건 아니니까...

  

  

• 仁雲夢 | 2010-04-18 | 추천 0

  똘이 장군님 좋은 자료 감사히 잘 봤습니다. 건필!!!

  

  

• 붉은악마 | 2010-04-18 | 추천 0

  이태리군/창, 칼, 방패로 무장한 토후들의 사병들인 이디오피아군을 못이겨 북아프리카에서 식민지를 못만들고 쫓겨난 당나라 군대. 다른 서구열강 사이에 끼여 어떻게 생색 좀 냈나보네.

  

  

• eton | 2010-04-18 | 추천 0

  저 첫번째 사진안에 맨왼쪽 중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밑을 보면 총으로 보이는데 그 길이가 너무 길어서 도무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 파렌하잇 | 2010-04-17 | 추천 0

  8국 연합군 규모는 다 합쳐봐야 전투병력이 1만8천명인걸로압니다.
  그중에서 일본군이 1만정도라죠.
  유럽 열강들을 각국이 약 1천명 정도씩만 보냈다는 건데.....
  
  빈껍데기 중국을 상대하는데 그정도면은 충분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