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려운 시기 인것 같습니다.

작년  올해초만 하더라도 정말 우리 국군은 강하게 느끼어졌고 또한 국력의 신장만큼 훨씬 더 부강하고 대단 하다고 자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조금 시련기 인것 같아 마음 한구석이 아파서 미치겠습니다.

설상 가상 링스 헬기 추락이란 비보를 듣는 순간 .....

제가 생각하는 한편에서 반잠수정에서 발사된 SA-16 이글라가 먼저 생각 난것은 무슨 이유 였을까요..

너무 밀리터리 군사에 빠졌나 하는 생각도 해 봤지만

세계에서 창정비 수준급이라고 하고  자랑하는 우리 나라에서 해상에서 초계 임무중 바다에 추락 했다는 기막힌 현실을보고 정말 혼란스러워서 미치고 환장 하겠습니다.

어떻게 되었던 해군 관계자분들 께서는 링스 헬기 찿아내어 원인을 밝혀 주십시요.

만약 헬기를 찿지 못한다면 더이상 우리 라는 존재감을 찾지 못할것 같습니다.

통상적인 훈련및 초계 활동 이라고 하지만  우리군 관계자분들께서도 각성 하시고 만사에 모두 전투 준비 하셔서 기동 하는 자세로 이 위기를  넘어가기를 바랍니다.

특히 전방 사단에서도 경계근무시 철저하게 전투 준비에 만연을 기해서 개인의 안전과 국가의 안전을 위해 각별히 수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또 부탁 드리 겠습니다.

저 역시 열심히 준비 하는 하루 하루가 되도록  노력 하면서....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