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복순아빠 | 2010-04-18 | 추천 0

  전 가장 많은 종류를 피워본 세대군요. 은하수, 한산도, 백자, 솔 . 이 가운데 젤 맛없는건 백자, 말년에 나온 솔이고 솔은 껍데기만 솔이지 맛은 백자나 별 차이 없었죠.

  

  

• ASP | 2010-04-17 | 추천 0

  사짐자료===>사진자료

  

  

• ASP | 2010-04-17 | 추천 0

  세번째 화랑담배를 피웠던 시절이 ....그런데도 아직 채 빠지지 않은 군기로 아들래미 잡아 조지다 마누라 한테 핀잔이나 듣고 삽니다 반가운 사짐자료 고맙습니다 ....쩝~!
  *참고로 우리 현역시절에는 마무리 구호가 "때려잡자 김일성! 쳐부수자 공산당! 이룩하자 유신과업! 초전박살~ 야! " 이거였던 기억이..

  

  

• 올림픽경비대 | 2010-04-17 | 추천 0

  청자는 없네요..,;;
  하여간 추억이 새롭습니다..좋은 자료..감사드려요..

  

  

• 3분대장 | 2010-04-17 | 추천 0

  하단 맨좌측 화랑담배..상병때 한 육개월 ..피워본 마지막 화랑...무척 고급스런 화랑 ..맛도 좋고..
  은하수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 백학산 | 2010-04-17 | 추천 0

  음~ 화랑담배 12갑(25일치) 받아들고 휴가가는 기분을 아실랑가요?

  

  

• combat | 2010-04-17 | 추천 0

  한산도는 독하고...은하수를 주로피웠는데...은하수는 풀냄새가...

  

  

• nikken2 | 2010-04-17 | 추천 0

  저 중에서 아래 맨왼쪽에 있는 화랑은 아주 단명했던 담배지요. 몇개월 되지 않아 사라지고 사제담배로 바뀐걸로 압니다.

  

  

• daeguug | 2010-04-17 | 추천 0

  금연운동 일환으로 군용담배 보급이 안 나온다 합니다.흡연자는 p.x에서구입해서 써야하는데 쥐꼬리 월급에 지출 비용 부담이 크다고 합니다. 일회용 라이터가 p.x에서 130원 줬던것 기억납니다.주류는 면 세였지만 담배는 정가대로 지불했던 기억이납니다.

  

  

• daeguug | 2010-04-17 | 추천 0

  우리때는 솔담배였는데 그리고 얼마후 88담배로...

  

  

• yiesw87 | 2010-04-17 | 추천 0

  은하수와 솔 사이에 백자도 있었습니다.. 잠깐이었지만요...

  

  

• 지옹 | 2010-04-17 | 추천 0

  예전에 내무반 침상 철거할때 기억이 나네요.
  언제인지도 모를 한참전의 고참들이 짱박아 놓은 옛날 전투화에 활동화나 화랑 담배 보루째 되는것하고 소주 몇병, 영어로 된 도색잡지까지 나왔는데 담배나 소주가 상태가 좋은편이라 굉장히 신기해했습니다.
  물론 담배는 새것이었는데 하나 뜯어보니 습기를 먹어 좀 눅눅하긴 했는데 비교적 멀쩡했습니다. 소주는 진로 두꺼비더군요 ㅎㅎ 잡지는 뭐 거의 골동품 수준이라 우리끼리 요즘 초딩도 이런거 안보겠다며 웃었죠.

  

  

• 광개토대제 | 2010-04-17 | 추천 0

  흑.흑.흑. 역시 저는 화랑도오계를 받지 못한 세대군요.. 한산도.은하수.(적솔)은 아는데...

  

  

• 갈기이리 | 2010-04-17 | 추천 0

  군하나로 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