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bedford1 | 2010-04-15 | 추천 2

  형평성 있는 대우를 얘기하시는 듯한데..잘못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이번 병사들의 죽음은 "전사"입니다. 네 아직 전사로 인정된 것은 없습니다만..다들 누가 저지른 일인것 알지 않습니까? 전사자에 대해서 국가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애도기간 지정하고 학생들이 분향소 방문하게 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적에게 국민세금을 훔쳐다 몰래 바치는 자도 뻔뻔스럽게 국장을 하는 판국인데..저 병사들이야 당연히 대접해야죠..

• 미래의 전장 | 2010-04-16 | 추천 0

  가루치님, 무지한 저를 일께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낙망고양이 | 2010-04-16 | 추천 0

  친부모가 됐건 자식이 됐건 누구가 됐건, 애도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서 좋을 것은 없습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힘들겠지만 얼릉 털어버리고 다시 역동적으로 일해야 합니다. 그게 먼저가신 분들도 원하는 바일 것입니다.

  

  

• TomaHawk | 2010-04-16 | 추천 0

  가루치님의 글에 덧붙여서 이야기 하면...
  저 태극기가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모르지만...
  국기 제작의 기본 틀에서 벚어난 엉터리 태극기네요...
  건곤감리의 좌우 대칭도 엉망이고.. ㅡㅡ;
  http://www.mopas.go.kr/gpms/view/korea/korea_index_vm.jsp?cat=bonbu/chief&menu=chief_06_04_02_sub03
  참고로 ...

  

  

• 막강심리 | 2010-04-16 | 추천 0

  분명히 안타까운 사건(고)이긴 하지만 제안하신 46+1일 조기게양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군작전 중, 발생하는 사망사고는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적은 일도 아닙니다.
  그 때마다 조기를 달 수는 없잖습니까?
  군에서 임무수행 중 생명을 잃은 분들의 희생의 가치를 나눌 수는 없는 것이지요.
  
  예전, 사할린 KAL기 요격사건 때 조기를 게양한 기억이 있지만 정치적인 이슈로 이용된 것이었지요.
  꼭, 조기게양이 아니더라도 분향소나 다른 방법을 통해서 추모하는 것이 옳을 듯 하네요.
  저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 가루치 | 2010-04-15 | 추천 1

  발제자분께서 비통한 마음 금할 길 없으시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겠습니다만..
  올리신 태극기 문양이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 주셨으면 합니다..
  건괘와 리괘를 잇는 선에서 태극 문양이 시작되고 끝나거든요..
  
  괜한 딴지로 들리실지도 모르겠으나..
  추모하는 마음을 표함에 있어서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예를 갖추었으면 하는 마음에
  감히 글을 남깁니다..
  
  
  종일토록 가슴 먹먹했던 회원 올림....

  

  

• bedford1 | 2010-04-15 | 추천 2

  형평성 있는 대우를 얘기하시는 듯한데..잘못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이번 병사들의 죽음은 "전사"입니다. 네 아직 전사로 인정된 것은 없습니다만..다들 누가 저지른 일인것 알지 않습니까? 전사자에 대해서 국가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애도기간 지정하고 학생들이 분향소 방문하게 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적에게 국민세금을 훔쳐다 몰래 바치는 자도 뻔뻔스럽게 국장을 하는 판국인데..저 병사들이야 당연히 대접해야죠..

  

  

• 마구쏘는남자 | 2010-04-15 | 추천 0

  좋은 의견입니다만, 너무 앞서나가지않았으면합니다. 이번사건이 많은 희생자를 낸 큰 사건임은 분명하지만, 일상적인 훈련이나 작전중에도 희생된 장병들도 꽤 많다는점도 생각해야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