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0]

• zizimi | 2010-04-15 | 추천 7

  김제동이 우짜다가 이래됐노...

• 낙망고양이 | 2010-04-16 | 추천 1

  대양해군을 위해선 제주도 해군기지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인터뷰하는 해녀분을 비롯한 제주도민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갑니다. 대한민국 국민중 과연 몇%가 자신의 생업이 걸린 곳에 의심스러운 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겠습니까. 그리고 나라에서 오염 없다 괜찮다라고 말해 놓고 추진 후에 보니까 실제론 엉망진창인 사례는 얼마나 많습니까. 제주도민들이 반발하는거 충분히 이해갑니다. 무조건 밀어붙일게 아니라 충분히 설득하고 보상하고 그래야 합니다.

  

  

• berserk | 2010-04-15 | 추천 1

  글자가 깨지네요.ㄱㄱ ㅝㄴ 당... 투표성향을 보면 결코 야당성향이 아닙니다. 이상하게 주민들을 몰아가지 마세요. 과거 계엄령 시절에도 제주는 제외될 정도로 정치적 성향이 있는 동네가 아닙니다.

  

  

• berserk | 2010-04-15 | 추천 1

  이런 소모적 논쟁글에 댓글 달고 싶지는 않지만 사실관계를 오도하는 내용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1.제주도는 애초에 우주발사기지 후보로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경남 남해와 전남 고흥이 경합을 벌여 항공단지와 가까운 남해냐 발사각이 좀 더나오는 고흥이냐 해서 고흥쪽으로 선정된것으로 압니다.
  2.4/3때 제주 주민의 10%가 학살 당한 것이 확인되고 그 보다 많은 15%정도가 사라졌습니다. 타지역으로 갔거나 일본쪽으로 도해한것일 수도 있지만 엄청난 희생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재일교포의 40%가 제주계라고 합니다. 이분들이 조총련계일까요? 아닙니다. 그냥 남도 북도 싫다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사삼의 진상규명은 90년 중반에야 이루어 졌습니다. 제주주민의 여당도 야당도 아닌 꿘당(연분) 이라는 성향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배경입니다.

  

  

• wifky | 2010-04-15 | 추천 0

  단순한 기행문에 너무 민감한듯...

  

  

• 토토로 | 2010-04-15 | 추천 1

  여기에도 듣보잡이 등장하는군요.
  군사기지가 들어서는건 주민들로선 고도제한이나 통행제한등 기타 재산상 피해를 격어야한다는 게 일반적으로 드는 생각이지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제 3자가 좌파타령 할일이 아닙니다.
  과거 정권들이 제대로 보상을 해주지않은 탓도 크니 반대한다고 비난할게 아니고 적절한 보상계획과
  주민 이주계획및 지자체에 여러 혜택등으로 주민 불안을 잠재우는 종합적 플랜을 만들고 꾸준한 인내와 설득노력이 필요합니다.

  

  

• nikken2 | 2010-04-15 | 추천 0

  좌파들의 특징: 선동적이며 얄팍하고 단순한 이론의 메카니즘을 가지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정립되지 않은 생각이 유일한 문명이며 절대의 가치라고 치부한다. 그리고 더 이상의 세상의 질서의 변화에 대한 연구나 공부를 게을리한다 . 한마디로 옹색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남들이 자료를 연구하고 치밀한 구성에 의해 방대한 대하소설을 쓸 때 세치 혀끝을 나불거려 선시 비슷한 한마디를 내 뱉어놓고 대하소설에 대한 노고를 침이 튀어라고 비판한다. 본질적으로 상업주의의 극단과 딴따라 문화에 젖어있는 몇몇 연예인들이 마치 지성을 대변하는 듯 한마디씩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가소롭고 구역질이 납니다. 일년 365일 책 한권 읽지 않는 족속들이 말이죠.

  

  

• TT | 2010-04-15 | 추천 0

  사족이지만 제주 도민들은 아직 반정부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마을에는 예전 남노동당 시절 청년회가 그대로 내려오고 있고 .
  
  아시는 분들도 대부분 4.3 사태를 정부의 학살극이라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 윤형진 | 2010-04-15 | 추천 0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이라..그럼 국가는 국민 없이 성립하나요?
  그 소인 사람들에게는 거기는 치열한 삶의 기반입니다. 소를 보호하기 위해서 군대도 있죠.
  
  저 해녀가 보상비좀 받고 다른 지역으로 간다면 과연 그 보상비로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 무엇을 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평생 해녀를 해 오신 분인데.
  
  
  
  그리고 외부인이 언제 그런데에 관심을 가졌냐라..여기 대부분은 저기 지역민은 아닐텐데요. 마찬가지 같군요. 외부인들이 저기에 무슨 관심이랍니까?
  
  

  

  

• POOH | 2010-04-15 | 추천 0

  전쟁도 없고 싸움도 없이 편하게 살면 군사기지도 필요없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내 가족이 쓰러지고 배에 총알 박힐 때 아차 하면 이미 끝...

  

  

• qoren | 2010-04-15 | 추천 0

  오리오빠님 // 아래 기사를 한번 읽어보세요...그간의 과정이 비교적 상세하게 나와있는듯 싶습니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7385

  

  

• qoren | 2010-04-15 | 추천 0

  부식차선탑님 // 이미 그 당시부터 숱한 반대가 있어왔음을 모르십니까?

  

  

• 부식차선탑 | 2010-04-15 | 추천 1

  해군기지 노구리가 만들자고 했는데 이제와서 반대여?? 웃기는 짬뽕들이네

  

  

• 김 지현 | 2010-04-15 | 추천 1

  모든게 이런식이면 도대체 어딜 개발해야하고, 어디에 소위 비인기(?) 시설들을 지을 수 있습니까?

  

  

• 오리오빠 | 2010-04-15 | 추천 0

  이미 주민투표로 찬성 된 걸로 끝난일 아닌가요? 지금 한창 건설중이 아닌가요?

  

  

• 노래한삽 | 2010-04-15 | 추천 0

  그리고.. 설득은 설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된 사람에게만 가능합니다. 몇년째 환경과 보상문제 및 지역개발 등을 설득해도 애초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마음에 품고있는 사람들은 설득이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육지것'들 중에 선동꾼들까지 가세하니 더 힘들죠.
  
  비슷한 예로 우주발사기지를 처음엔 제주도에 건설하려 했습니다만, 환경파괴 운운한 제주도민들의 반대로 결국 전남 나로도에 짓게 되었습니다. 지금 어떤가요? 후회막급이죠.

  

  

• 대조영장군 | 2010-04-15 | 추천 3

  또 좌파타령나왔네..ㅋㅋ무슨 반대만 하면 좌파란다..ㅋ웃겨..ㅋㅋ저 해녀분 마음은 이해가 가네요..저도 섬에서 태어나서알지만..개발이라는 명분하에 얼마나 어민들이 피해가 큰지...해군기지를 만들어야겠지만...그런 큰 사업하나로 바다생태가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실무진들은 모르는지 아니면 모른척 하는지 모르겠더군요...정말 눈에보이게 확 변합니다.

  

  

• 노래한삽 | 2010-04-15 | 추천 2

  궁금해서 그런데, 해군기지 들어오면 환경파괴되나요? 해군기지가 무슨 산업폐기물 양산하는 공장인가요? 진주만이나 괌같은 관광지에 해군기지 있다고 환경이 얼마나 어떻게 파괴되었는지 궁금하군요.
  생계에 영향이 간다면 보상이 될것이고, 환경문제는 최대한 보존하는 쪽으로 방향을 설정할 것입니다. 시대가 어느 땐데, 환경파괴에 생계보상도 안하고 밀어부치겠습니까? 모두 제시되었던 내용이네요. 해군쪽에선 해녀들 잠수병 치료를 위해서 감압체임버를 비롯한 잠수병 치료센터도 설치하겠다고 약속한 걸로 압니다.
  
  제주도 분들이 과거 4.3사태 등으로 인해 '육지것'들에 대해 심한 반감과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시대가 변한 지금에 까지 그 도가 지나치신것 아닌지? 제주도 한번 갔다가 일반 관광지와 다르게 관광객들에게 함부로 쌍욕하는 분들 만나서 두번 가고 싶지는 않은 곳입니다만, 제주주민분들은 '육지것'들이 제주도에 욕심이 없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맑은 눈으로 친북정치선동꾼들 말은 가려들으시고...

  

  

• 므흐흐 | 2010-04-15 | 추천 0

  세종이 압록과 두만강을 끼고 기본방어에 임하려고 북진 했던것 처럼,
  진해나 부산끼고 방어하는것보다는 제주나 마라도,독도를 끼고 방어하는게
  더 효과 적입니다.

  

  

• memphis bell | 2010-04-15 | 추천 3

  대한민국 좌파들의 전형적인 선동질이지요. 저 해녀분이 무엇을 알까요? 해군기지에 대하여 무엇을 그렇게 잘아시길래 저런주장을 하실까요? 뻔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해군기지=환경오염=생계위험이라는 공식을 아주 거창하게 포장하여 주입해서 저런 답변이 나오게 유도하고 또 이것을 정말 한번더 거창하게 포장해서 무뇌한 대중에 알리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좌파의 선동수법이지요. 지난번 쇠고기 파동때도 결국 지들이 말하고 싶은 반미와 MB타도라는 속내를 국민의 먹거리라는 거창한 타이틀로 포장하여 재미본 것이나 똑같은 이치입니다. 그냥 그런사람들을 무시하고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일에 매진하면 될 것 입니다. 저런것들에 끌려다니면 끝도 없습니다.

  

  

• 백당시기 | 2010-04-15 | 추천 3

  ethan777//
  
  내가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한다고 오해하지 마시라, 나는 제주도 해군기지의 건설에 찬성한다. 그러나 큰일에는 절차와 부작용이 따른다는 점을 지적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에도 귀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말하고자 함이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경제적·심리적·철학적 선호와 이해관계가 있습니다. 빨갱이·독재의 나라가 아닌 바에야 어차피 반대와 찬성이 있는 겁니다. 국가와 사회란 게 뭡니까? 그런 이해를 설득·조정·타협에서 주체가 되는 게 국가입니다. 반대한다고 해서 매도할 필요는 없지요. 그들은 자신들의 이해와 선호에 따른 정당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제주도에 해군기지의 건설을 주장하는 또 다른 주장과 부딪치는 것이다. 해군기지를 건설할 마땅한 명분이 있다면 그들에게는 반대할 또 다른 까닭이 있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을 무조건 매도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핵발전소를 건설하는데 소비시장이 가까우면 유리할 수 있다. 그 적지가 서울일 수 있는 것이다. 종전에 서울대의 지하에 핵폐기시설을 만들자는 서울대교수들의 주장이 있었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관악산의 어느 골짜기에 핵발전소를 만든다면 서울사람들은 가만 있을까? 서울에 화장장도 아직 설치하지 못하고 있는 판국에. 타워펠리스를 헐값에 수용하여 군용헬기장을 만든다고 해보자. 그러면 반대하지 않을까?
  
  문제는 반대가 아니라, 반대를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는 과학·논리·설득력·상식으로 그들을 설득하고 충분한 보상으로 그들의 손실을 보상하고 이후에 건설을 집행 혹은 강행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들의 불만이 다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그들이 반대하는 것은 그들의 몫이고. 그들이 반대하는 것까지 막을 수도 필요도 없는 것이다.
  
  반대하는 사람이 소수라고 막 짓밟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행정복합도시 이전에 이명박일파가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당한 입법절차를 통과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명박과 그 일당은 공공연히 반대하고 있다. 반면에 야당이나 박근혜일파는 그것의 이전을 추진하라고 하고 있다. 누가 옳은가? 이명박일파는 이전을 반대할 만한 논리와 근거가 있다. 이전을 반대하면 실익도 있다. 그래서 공공연히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 찬동하는 일부 국민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같은 논리를 제주의 해군기지 건설에 대입하면 그들은 충분히 반대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한다고 해서 다 그들의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이 독재가 아닌 민주주의를 시행하면서 받아들인 반대급부가 아니겠는가?
  
  그대는 진정, 나라나 단체라는 이름아래 전횡되는 시대를 원하는가? 그건 아니쟎는가? 그만한 부작용을 감내하지 못하고서 어떻게 큰 나라를 운영할까?

  

  

• theneo | 2010-04-15 | 추천 1

  쿡 인터넷 광고패러디로 얘기해보죠..
  
  해녀라도 안되는기다.. 안 깔고싶나~ 해군기지~

  

  

• M1 개런드 | 2010-04-15 | 추천 0

  바다에서 섬이라고 하는 것은 그 존재 자체가 바로 인구 밀집지와 전략적인 요충지 역활을 동시에 가질 수 밖에 없죠 그때문에 진주만 타란토등등에 수많은 해군 기지가 생기고 또 섬 하나때문에 수백 수천씩 피흘리는 일도 비일비제하지요 뭐 저분들의 말도 맞는 말입니다만 글쎄요 큰 판으로 보자면 우리에겐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막연한 미래의 가정이 아니라 곧 다가올 현실이라는 말이죠 무역로를 지키는 일만큼 한국에게 생사를 다투는 일도 없으니까요 특히나 중국 해군의 공해상에서의 최근 행보와 예기들은 우리가 전혀 팔짱끼고 구경할만하거나 유쾌하게 받아들일 만한 것들은 하나도 없다는게 문제죠 한국으로써는 대비하지 않으면 자칫 급변하는 태평양 해상력 판도 변동에 휩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케르겔렌 | 2010-04-15 | 추천 0

  바다는 기본적으로 국가와 국민의 공유물입니다. 저분들에게 삶의 터전이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그 생각을 넘어서선 안됩니다.

  

  

• 인천촌놈 | 2010-04-15 | 추천 1

  해군기지 반대하는 사람들은... 小를 위해 大를 져버리자는 사람들이군요... 해녀분들의 생계도 중요하지만 그게 국가가 얻을 이득보다 클까요??? 흠...

  

  

• qoren | 2010-04-15 | 추천 0

  zizimi님 // 그냥 가볍게 언급만 한다는게 길어졌네요.
  
  무슨 일이던지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찬성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를 어떻게 줄이고 무마시킬 것인가 하는 것은 바로 정책입안자들이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끼리 서로 물고뜯고 해봐야 서로에게 상처만 남길 뿐이겠죠.
  
  계신 곳 날씨는 어떠신지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zizimi | 2010-04-15 | 추천 0

  그런가요. 제가 착각을 했나보군요. 전 이런 기획자체를 한 경향과 김제동이에 대한 발제인줄 알았답니다. 물론 발제글 제목의 발언이야 해녀분이 했다지만 이제껏 제 리플에서처럼 저런 소리 안할사람도 없으니까요. 뭐 발제자분의 의도를 제가 알수는 없으니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 qoren | 2010-04-15 | 추천 0

  zizimi님 // 발제글이 비꼬는 것 아닌가요~?
  이 글을 올리신 분께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 zizimi | 2010-04-15 | 추천 0

  아무도 저 해녀분을 욕할 순 없을겁니다. 생계를 위협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을테니까요. 게다가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지는 나이가 오면 더더욱 주변을 그냥 그대로 놔두고 뭔가를 변화시키고 싶지 않겠죠. 그리고 지금껏 리플에 저 해녀분을 비꼬는 분은 안계신것 같은데요.

  

  

• qoren | 2010-04-15 | 추천 0

  - 해군기지가 건설되면 생업에 지장을 받게 되실 텐데요.
  "평생 일해왔는데 해군기지가 들어서면 일도 못할테고 바다도 오염될테고. 몇년 전부터 도청에도 몇 번이나 가서 항의했어요. 저 바다 좀 봐요. 저기 범섬도…. 얼마나 예뻐요. 생각만 하면 화가 나서 이젠 더 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일반인의 생각에서 해군기지가 생기면 일도 못하고
  없는 것 보다는 좋지 않아질것 같은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밀리터리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인 것입니다.
  
  
  
  
  물위로 올라와 테왁에 기대 '숨비소리' 내고 있으면 고통이 날아가요. 그 고통을 아니까 요즘 그 천안함 뉴스 보면 남의 일 같지 않아요. 죽은 장병들이 내 아들 또래라서 더 안타깝지. 그 바닷속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싶고 속상해요. 구조에 나섰다가 죽은 한 준위도 그렇고. 여기에 해군기지 세운다니까 더 화가 나고 그래요."

  

  

• zizimi | 2010-04-15 | 추천 1

  콜라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멀쩡히 잘있는 공군기지 주변에 뒤늦게 들어와서는 나가라고 시위하고 로비벌이는 어처구니없는 잡종들보다 훨씬 양반이지요. 저는 저 해녀분을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김제동이 같은 외부인이 언제부터 제주도와 환경을 생각해줬다고 이제와서 선동질하는건지 그 점을 욕하고 싶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