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잇빨중사 | 2010-04-15 | 추천 3

  퍼시픽 5편에서는 암트랙의 운영이 조금 틀리게 나오는데, 타라와 환초에서는 암트랙의 전방 기관총 사수가 탑승자인 상륙 미 해병대원이 사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암트랙의 트랙'장'이 전방의 기관총수를 맡으면서 인터컴으로 조종수를 지휘하게 됩니다. 아마도 초기 운영인 이 5편 펠레리우인가의 것에서는 영화처럼 탑승자 중에서 기관총 사격이 가능한 사람을 썼을 수도 있습니다. 이후는 암트랙이 미 해병대의 일부 제대가 되어 운영해서 전방의 기관총수도 암트랙 운영병이 하게 됩니다. 암트랙 후기 모델에는 포탑이 장착되어 경포를 쏘는 종류도 생기고 선회가 가능한 기관총 포탑도 생깁니다. 당시 미 해병대원들은 이 암트랙이 일반 상륙정과 별로 크게 의미가 없기도 했죠. 초기에. 왜냐하면 측방으로 뛰어내려야 했기 때문이죠. 이 불만이 결국 차후 암트랙들이 후방 램프 도어에서 엄폐된 상태로 뛰어나가게 됩니다. 이 5편의 암트랙도 중간 부분에 보면 후미 램프도어로 탑승합니다. 그러나 뒤로 물이 스며들 수 있기 때문에 해변 상륙에서 옆으로 뛰어내리게 하죠. 사실 5편에서는 모레밭에 상륙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물가에 상륙했기 때문에 후미 램프도어를 열지 않고 옆으로 뛰어내리게 합니다.

• 60항공대 | 2010-04-16 | 추천 0

  그런데 이건 시청가능 연령대가 어떻게 될까요....종종 야한 장면들로 주의를 끌더군요...

  

  

• googoos | 2010-04-15 | 추천 0

  맥리™ 님 지금까지 퍼시픽은 5편까지 나와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방영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4-15 | 추천 0

  아버지의 깃발을 말씀하시는것같습니다. 장성한 자녀가 고령이 되셔서 병원에 입원한 아버님의 물품을 정리하는 중 발생하는 에피소드죠.

  

  

• mh7793 | 2010-04-15 | 추천 0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만든 전쟁영화보시면 저 모델도 나옵니다. 이오지마에서온 편지는 기억나는데
  제목이 생각이 않나네요

  

  

• 동동구리무 | 2010-04-15 | 추천 0

  앞으로 필리핀/타라와 /사이판/괌/이오지마/오끼나와........쟁쟁한 전투들이 기다리고 있습죠...........

  

  

• 맥리™ | 2010-04-15 | 추천 0

  퍼시픽 에피소드 몇편까지 나와 있나요?

  

  

• 팩맨 | 2010-04-15 | 추천 0

  솔직히 요새 BB다시 보는데 BB정말 수작이더군요. 처음 나왔을 당시 몇번이고 돌려봤는데 지금 다시보니 완전히 잊고있던 장면들을 새록새록 감상할수 있어서 새로운 밴드 오브 브라더즈보는 기분입니다. 그에 반해 Pacific은 좀 임팩트없이 지루한 느낌도 있네요.

  

  

• 잇빨중사 | 2010-04-15 | 추천 0

  이후 미 해병사단에 암트랙 대대가 하나씩 생기게 됩니다. 정확한 명칭은 amtracs : amphibious tractors 입니다. 이것은 모델명이 아니라 일반명칭입니다. 태평양 전선의 상륙작전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상륙정의 수병들이 전투상황에 직접 노출되자 만들어진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잇빨중사 | 2010-04-15 | 추천 3

  퍼시픽 5편에서는 암트랙의 운영이 조금 틀리게 나오는데, 타라와 환초에서는 암트랙의 전방 기관총 사수가 탑승자인 상륙 미 해병대원이 사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암트랙의 트랙'장'이 전방의 기관총수를 맡으면서 인터컴으로 조종수를 지휘하게 됩니다. 아마도 초기 운영인 이 5편 펠레리우인가의 것에서는 영화처럼 탑승자 중에서 기관총 사격이 가능한 사람을 썼을 수도 있습니다. 이후는 암트랙이 미 해병대의 일부 제대가 되어 운영해서 전방의 기관총수도 암트랙 운영병이 하게 됩니다. 암트랙 후기 모델에는 포탑이 장착되어 경포를 쏘는 종류도 생기고 선회가 가능한 기관총 포탑도 생깁니다. 당시 미 해병대원들은 이 암트랙이 일반 상륙정과 별로 크게 의미가 없기도 했죠. 초기에. 왜냐하면 측방으로 뛰어내려야 했기 때문이죠. 이 불만이 결국 차후 암트랙들이 후방 램프 도어에서 엄폐된 상태로 뛰어나가게 됩니다. 이 5편의 암트랙도 중간 부분에 보면 후미 램프도어로 탑승합니다. 그러나 뒤로 물이 스며들 수 있기 때문에 해변 상륙에서 옆으로 뛰어내리게 하죠. 사실 5편에서는 모레밭에 상륙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물가에 상륙했기 때문에 후미 램프도어를 열지 않고 옆으로 뛰어내리게 합니다.

  

  

• 잇빨중사 | 2010-04-15 | 추천 0

  암트랙이라는 겁니다. 2차대전 당시의 종류는 비슷한 모양으로 4-5가지 되는데, 펠렐리우, 타라와 등 계속 쓰이게 됩니다. 암트랙은 차량의 정확한 명칭은 아니고 그냥 상륙용 트랙 장갑차의 총칭이고, 베트남에서도 비슷한 종류의 상륙트랙장갑차는 그냥 다 암트랙으로 불립니다. 기존 상륙정과 틀린 것은 암트랙의 조종병이 해병대원이었다는 겁니다. 제 다음넷 글에 타라와 환초 전투의 암트랙 조종수 해병의 수기가 하나 있죠.

  

  

• 너굴마왕 | 2010-04-15 | 추천 0

  5편쯤 되서야 재미있어지던데...넘 스토리를 질질 끌어

  

  

• torhaha | 2010-04-15 | 추천 0

  http://www.defenseindustrydaily.com/images/LAND_AAV7s_Come_Ashore_Somalia_lg.jpg 경전차라기 보다 그냥 이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영혼기병 | 2010-04-15 | 추천 0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영상군 | 2010-04-15 | 추천 0

  저 시절 암트랙이 지상주행능력이 별로 좋진 않아서, 경전차처럼은 운용 안 된 거 같고,
  다른 LVT 이동범위 내에서는 같이 따라다니면서 화력지원해줬을 겁니다.
  뭐 가까운 해안이나 해변 정도까지였겠죠.

  

  

• 영혼기병 | 2010-04-15 | 추천 0

  그럼 기본적으로 경전차라고 보면되나요?퍼시픽은 기본적으로 그시대 장비들은 알고봐야 더 잼잇을듯 하네요.첨보는 병기들이 많이 나오니...

  

  

• torhaha | 2010-04-15 | 추천 0

  LVTA 4 75mm .50 cal 입니다.

  

  

• 영상군 | 2010-04-15 | 추천 0

  M8 포탑일 걸요. LVT는 기본 상륙형 외에도 화력지원용으로 경전차 포탑 단 배리에이션이 꽤 많죠.

  

  

• 영혼기병 | 2010-04-15 | 추천 0

  아뇨아뇨.;;; 기관총말고 상륙정위에 포탑달린 장갑차말이에요;;제식명이라든가 쓰임새든지요.ㅠㅠ

  

  

• 영상군 | 2010-04-15 | 추천 0

  50구경이랑 30구경 기관총을 좌우에 나눠달았었죠.
  타라와 전투를 기점으로 저 펠릴류 전투에서도 LVT(당시엔 암트랙이라고 부르던)가 투입되었고,
  상륙장갑차를 통한 상륙돌격 초창기 모습이었죠.

  

  

• panzer | 2010-04-15 | 추천 0

  M2HB 12.7밀리 중기관총입니다.
  
  당시엔 총열이 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