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콜라 | 2010-04-15 | 추천 0

  범선시대에는 전열함을 등급으로 나누고 그 아래 등급 무장선박을 프리깃이라 불렀다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 (확인해봐야 합니다) 검색해보니 주루룩 나오네요.
  구축함은 원래 "어뢰정(수뢰정) 구축함(어뢰정을 잡는 배)"에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유럽 연안에서 쌈질할 때 순양함과 전함 함열 옆구리를 치는 어뢰정대를 차단하는 배들이라고.. 그래서 1차대전때는 1000톤내외 구축함이 많았고, 전간기에는 1천톤대 소형 구축함과 이들이 구성한 전대를 이끄는 리더급 구축함(마치 PPC와 FFK처럼)으로 구성하기도 했는데, 북해의 넓은 바다와 대양에서 본격적으로 붙는 2차대전기에 대형 구축함이 대세가 됩니다. 미국도 아틀란타급 경순양함은 순양함임에도 구축함에 쓰는 5인치포만 달고 구축함 전대의 기함이 됩니다.

  

  

• MIG-29 | 2010-04-15 | 추천 0

  오...초음속 대함미사일 플랫폼이라...레이더 연동만 잘된다면 아주 활용도가 높겠군요

  

  

• 계림 | 2010-04-14 | 추천 0

  코르벳은 초계함, 프리깃이 호위함이고 디스트로이어가 구축함, 크루져가 순양함, 베틀쉽이 전함
  이 기본이였는데 프리깃의 범위가 아주 애매모호하죠..
  

  

  

• maxi(김민석) | 2010-04-14 | 추천 0

  중국과 대만이 같은 문제에 대해서 같은 답을 내놓는다는 점이 웃기네요.
  
  중국의 022급 고속정과 비교해보면 재미있습니다.
  참고로 대만은 해상력 강화의 일환으로 광화 프로젝트라는 건함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광화-6 형 고속정부터 본격적으로 함선에 스텔스 설게를 적용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건 광화-7 이나8쯤 되겠네요.

  

  

• 콜라 | 2010-04-14 | 추천 0

  대만판 LCS 컨셉인가 보죠.
  

  

  

• 펜리스펜릴 | 2010-04-14 | 추천 0

  아 두분 설명 감사드립니다.^^

  

  

• i nv y | 2010-04-14 | 추천 0

  코르벳이면 초계함급이고 1천톤대 미사일함이면 초계함급 맞는거겠죠.
  링크에는 34마일(55km/h) 라 되어 있으니 29.5노트 정도인데 미사일전용함 치고는 좀 느리네요.
  
  제목과 링크내용("carrier killer")대로라면 특정 목적에 특화된 함정이니 통상적인 연안함과는
  그리 큰 연관은 없어 보입니다.
  
  뭐 굳이 재고할 필요도 없이 현재 FFX로도 16발의 대지상 타격 순항미사일의 탑재가
  가능하니 미슬 종류만 초음속 대함미슬 개발후에 교체운용이 가능하게 해주기만 하면
  굳이 저런 특화된 용도의 함선을 건조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대함미슬이 단거리 샷건개념도 아니고 상당한 원거리에서 운용이 되는 무기체계인데
  극단적으로 피탐확률을 낮춰야할 필요성도 크지 않다고 볼수도 있는 것이죠.
  컨셉설계 개념으로 저러한 그래픽을 내놓는것은 FFX 초기때도 그랬지만
  현재 FFX 1차 설계 보면 뭐 포미더블급의 운용노하우 같은것을 신조함정에 적용할수
  있을정도로 대만의 함정의 설계및 건조기술이 뒷받침될지도 의문이고...여태까지 대만이
  자체건조한 이렇다 할 함정이 없기도 하고... 이래저래 그냥 컨셉정도로 보입니다.

  

  

• L | 2010-04-14 | 추천 0

  콜벳은 굳이 번역하자만 초계함 내지는 호위함이고.. 초계함에 가깝겠죠. 순양함은 크루져입니다. 여튼 중국상대라면 저 정도는 되어야겠죠.. 우린 일단 북한에 신경써야죠. 북한이 때로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해요. 중국을 직접 상대하지 않게 해주는 이유가 되기도 하니까요.

  

  

• 콜라 | 2010-04-14 | 추천 0

  중국의 230톤?짜리 스텔스 미사일고속정도 참고할 게 많을 것 같습니다. :)
  링크 기사에 따르면 저게 1000톤급이라는데, PCC급 배수량이면 선택지가 많지 않아요?
  

  

  

• 펜리스펜릴 | 2010-04-14 | 추천 0

  제가 잘못 알고있는게 아니라면 콜벳이라면 순양함급으로 분류되던걸로 기억나는데...요건 조금 작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