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유현영 | 2010-04-13 | 추천 0

  그나저나 아깝네요....저 엄청난 포스가....

  

  

• 유현영 | 2010-04-13 | 추천 0

  저걸 쪼금만 더 개조하면 스타크래프트2에 나오는 '토르'가 되겠습니다. ㅡ0ㅡ;;;

  

  

• 똘스 | 2010-04-13 | 추천 0

  김민석님/열에 강하다는 말은 내열성이 강해서 냉각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열변형없는것입니다
  또 동시투사나 시퀀스 연속 투사나 둘다 단점이 진동입니다. 분당 15발정도 발사하기 위해서 2포신가져간것인데 제어 입장에서는 진동 안정화 작업에 어려움이 많고 정확도 면에서 문제가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사통장치의 듀얼로 가야 하는게 자유도면에서 공간적인 제약으로 개발에 무척 힘들것으로생각됩니다.
  듀얼 포신이 제어가 어렵기에 서방에서는 대구경포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maxi(김민석) | 2010-04-13 | 추천 0

  아, 그리고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제 생각이나 비홀더님 생각이나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 괜히 딴지건것 같아서 죄송하고.. 한가지 첨언하자면 기존의 2연장 함포는 약실이 두개입니당.

  

  

• maxi(김민석) | 2010-04-13 | 추천 0

  비홀더님/화력 투사 속도가 떨어진다는 의미는 분당 발사수가 떨어진다는 의미이신것 같은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것인지 모르겠고, 열에 강한 소재가 필요한게 아니라 냉각재가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강제냉각 방식을 사용한 야포는 존재한 적이 없고 크루세이더 자주포에서 처음 시도하다가 개발비 과다로 포기한 것이거든요. 커얼리션은 그걸 현존 기술로 해결했고요.
  
  개틀링 기관포의 설계가 나쁘면 200년 가까이 개념이 유지될 리가 없죠.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

  

  

• 비홀더 | 2010-04-13 | 추천 0

  마찬가지 입니다. 냉각때문이든 무엇이든 화력 투사 속도가 떨어지는건 마찬가지지요.
  그것을 예방하려면 열에 강한 소재가 필요한데 그런 단포신 대포가 없잖습니까?
  
  없으니 새로 개발해야 하는데 그건 결국 연구비가 엄청나게 들어간다는 의미지요.
  (과거 전함의 함포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요.)
  
  개틀링이나 미니건과 다를바가 적지요. 그런데 그것들을 좋은 설계라고 하겠습니까?
  

  

  

• maxi(김민석) | 2010-04-13 | 추천 0

  궁금해요님 위에 두 3D CAD는 커얼리션이 망한다는 추측보도가 나가고 난 뒤에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
  
  그리고 똘스님과 비홀더님이 약간 코올리션에 대해서 오해를 하는 부분이 많은데.
  코올리션 자주포는 컨셉이 크루세이더랑 진짜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단, 크루세이더가 신소재를 이용한 수냉식 냉각, 코얼리션이 포신 2개를 교차해서 사용하는 냉각방식인거죠.
  
  캐드 자세히 보시면 2연장에서 다발로 투사하는게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을 겁니다. 냉각을 위해서 2연장으로 만든거죠

  

  

• 똘스 | 2010-04-13 | 추천 0

  저 물건의 컨셉은 누구나 이해가능하지만 실제로 제어가 가능 할건지는 처음컨셉을 발표할때부터 논란이되어 왔습니다. 결국 프로그램이 취소되었다는 말은 비용보다는 실제 기술적인 문제에 봉착하여 문제가 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입니다.
  저 물건의 효용가치는 북한의 눈먼 방사포와 동일한 컨셉이 될것입니다.

  

  

• 비홀더 | 2010-04-13 | 추천 0

  함포에 다연장이 왜 나왔냐를 따져보다 보면 이 물건 자체에 개발 예산 절약 의도가 숨어 있다고 보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대구경의 대포를 신규개발할 기술상황이 아니니 기존 대포를 약간만 개조하고 다연장으로 해서 화력을 높힌다.
  
  한편으로는 전함의 경우 당시로는 전략무기(핵도 없고,공군도 별로인 시기였습니다.)취급을 받기에 그런 무리를 했다고 볼때 어찌보면 단순한? 자주포용으로 쓰기에는 초기부터 무리였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