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raptor79 | 2010-04-09 | 추천 0

  저희 집에 있는 동아원색대백과사전(15년쯤 되어가는)이 있는데
  
  '잠수함모함'이란 항목에서
  
  미해군은 2만톤급의 잠수함모함을 건조하며, 이 배에서는 '핵연료의 교환'도 가능하다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무슨 배인지는 모르겠어요.

  

  

• 흰꼬리수리 | 2010-04-09 | 추천 0

  그래도 미국은 최소한 핵연료 보급 함정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SLBM 재장전이 가능한 녀석은 있었죠.

  

  

• 저수지의개 | 2010-04-09 | 추천 0

  그런데 어쩌다 해상에서 교체할 발상을 했을까요? 위험 부담도 클텐데... 왜 항구에서 안하고 굳이 선박을 건조해서..

  

  

• mbvx4 | 2010-04-09 | 추천 0

  저수지의개님.. 초창기 미국이나소련의 핵잠 연료봉의 수명이 10년 정도로 짧았습니다. 요즘이야...농축기술이 발달해서 20~30년에 한번 교환한다고 합니다...특히 미국의 니미츠급 최신함은 엔터프라이즈원자력항모의 원자로 수가 8개 였는데.... 니미츠급은 2개로도 동일한 속력 항속력기동력을 선보일 정도로 기술이 발달했습니다...소련은 잘모르겠지만....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수지의개 | 2010-04-09 | 추천 0

  핵연료 10년... 아니 20년에 한번 갈아주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아무리 핵잠수함이 많다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