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killer | 2010-03-27 | 추천 4

  글쎄요.. 구조되자마자 바로 군병원으로 후송시켜 외부와 언론 일체 차단후 하루가 지나서 한 증언에
  그리 믿음이 가질 않네요....

• meteor99 | 2010-03-28 | 추천 0

  초계함이 그동안 무리하게 작전에 투입되어서 피로도가 많이 누적되었고 그에따라 보강공사를 벌인 함정도 있는 것이 현실인바 금속피로 누적에 의한 선체 파열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선체에 응력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면 선체가 두동강날정도의 엄청난 파열도 가능합니다.

  

  

• 낙조토홍 | 2010-03-28 | 추천 1

  실종자.. 김경수 중사 부인이 남편이. 평소에 천안함에 물이 줄줄 샌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배다 내리고 싶다고 입이 닳도록 얘기했다네요.... 수리도중 작전에 투입 되었다는 말을 하네요.... 사고 원인이 밝혀지려면 시간이 걸리것지만... 배에 문제가 있는건 분명한듯 합니다.. 실종자 가족중. 다른 분들도 아들이 물이 샌다는 얘기를 했다하고... 환장하것네....... 최함정은 수리한적도 없고 물이 샌적도 없다고 일축했다네요.... 실종자 김경수 중사 부인에 따르면.. 3번이나 최근 수리했다고 남편이 말했다는데..

  

  

• 프로도 | 2010-03-27 | 추천 0

  진만두님은 어떤 이유로 " 북한군의 도발이 아닌 것을 다안다"고 말씀하는지 알려줄 수 있읍니까?

  

  

• 파괴와 창조 | 2010-03-27 | 추천 0

  역쉬 박찬준님...좋은 의견 말씀 감사드립니다...^^

  

  

• 박찬준 | 2010-03-27 | 추천 3

  현 상황에서 확증된 사실만을 근거로 가능성을 보아도 담이 나오질 않습니다..어차피 SSU대원분들이 낼 작전에 투입되어 보야야 그나마 대충의 윤곽이 잡일 것입니다.
  
  가능성...머 논의할 이유가 있을지...계속 모니터 해 보고 있지만 많은 억측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명명백백히 밣혀질 수 있는 의문점을 가지고 정부에서 또 정치게임을 한다....이런 시각도 좀 무리
  입니다.
  
  다만 오늘만해도 대통령이 투명하게 일을 진행시키라고 했는데...오전 8시 SSU대원들이 작전 투입되었다고 했는데 6시 뉴스에서 조차 새로운 소식이 들리지 않아 한때나마 저 마저도 이거 혹시 정치적인 고려가...
  
  좀 의심을 했었습니다...결국 작전은 물리적으로 할 수 없었던 점을 왜 빨리 언론에 밣히질 않는지.....
  참 답답하더군여...
  
  1.북한의 공격 가능성
  가. 어뢰:수상전투함(예 어뢰정(P-6급 등)이 당시 전혀 레이더에 잡히질 않았음. 따라서 잠수함에
  무게를 둘 수 있음. 흔히 서헤는 작전하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2함대에도 209정박하고
  서해에서 제한적이지만 작전하고 있고 북한 서해함대에는 비파곳의 11전대에 13척이 운용되고
  있고 23척을 보유하고 있음. 4척의 위스키급은 적전키 어렵고 4척의 로메오급은 현 작전지역에
  서 작전이 어렵지만 상어급 15척은 가능할 수 있고 북이 의지만 있다면 가능함.
  늘 우리는 신형의 연안 전투함 건조계획시 대공분야를 질타하는데....사실 유사시 대한민국
  해군의 현 능력으로 북한의 기동 가능한 점수함 및 잠수정에 대한 대잠작전은 극히 제한적임.
  나. 기뢰: 감응기뢰 등의 논점을 제외하더라도 잠수함에서의 작전은 가능함
  다. 특수부대의 수중파괴: 아무리 한계를 모르는 인적인 능력이 있는 특수부대라 하더라도 기동중
  인 전투함의 수중파괴는 불가능....더구나 해상저격여단의 정비는 열악함...이제 인적 능력만
  으로 특수전을 수행하는 시대는 지나간지 오래됨
  
  결국 북한 공격에 의한 경우라면 확률면에서 잠수함(상어급 내지 유고급)에서의 어뢰,기뢰
  등의 공격수단이었을 것이 가장 높음.
  
  2. 내부폭발 경우
  가.선체의 구조와 데미지콘트롤시스템 등이 열악한 조건이라하더라도 그렇게 빠른 침물을 몰고 올
  파괴력이란 것이 선듯 납득이 가질 않음
  나.탄약관련 : 유사시의 작전이 아니라면 안전장치를 하고 있음...가능성 매우 낮음 그나마 유사시
  가 아니면 탄약이나 모든 함정의 무장이 만재되질 않음 더구나 만에 하나 탄약에
  의한 폭발이라면 구조자의 숫자는 현저히 줄었을 것임
  
  
  이상 가능성에 대한 제 의견이었습니다. 어디가지나 의견이고 함장의 또다른 측면의 예기나 증언들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 함미의 데미지 정도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으니 지금 가능성을 논하는 것도 무
  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 mrleesj | 2010-03-27 | 추천 1

  확실한건, 그날밤 뭔가 이상징후가 있었고, 이를 정부에선 숨기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진만두 | 2010-03-27 | 추천 0

  민심의 혼란은 이미 정부나 군당국이 하고 있네여.. 보고도 몰라여! ㅋㅋ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진만두 | 2010-03-27 | 추천 1

  생존자들이 내부 원인아니라고 말하는건 절대 신뢰할수 없져.. 군인 체계에선 ㅋㅋ 그리고 생존자들 말두 다 틀리구.. 백령도 주민들은 바다에 뛰어들어 살려달라는 군인이 많았다는데..정부,군당국은 배에서 구출했다하구.. 1초만에 배가 기울어 구출이 힘들었다는둥.. 진실은 어느정도 나온거 온 국민이 다 아는데.. 아직도 언론플레이라니 어이가 없다

  

  

• 진만두 | 2010-03-27 | 추천 0

  정부의 늦장대처와 발표가 미흡한거에 엄청난 실망을 안할수 없네요..많은 희생자가 났는데..앞,뒤가 안맞은 말하구..취재진으 부대 접근은 왜 막는건지.. 유족들한테 총을 겨누지 않나.. 북한의 도발은 아니라는거 다 아는건데.. 일부 언론은 아직까지도 북한 어뢰,미사일.. 딴소리나하구.. 청와대를 비롯 정부,군당국.. 전부 실망입니다.. #### 제일 중요한건 함장은 절대 배를 떠날수 없습니다..해군 수칙에.. 많은 부하가 죽어가는데 탈출을 하다니ㅋㅋ영창감이져.. 근데 기자회견 하더군요..그다지 슬퍼보이지도 않는 얼굴로..#### 일부 언론들 너무 하는거 같네요.. 아~ 죽은 이들의 혼령이 무섭지 않더냐!!

  

  

• killer | 2010-03-27 | 추천 4

  글쎄요.. 구조되자마자 바로 군병원으로 후송시켜 외부와 언론 일체 차단후 하루가 지나서 한 증언에
  그리 믿음이 가질 않네요....

  

  

• 앞으로... | 2010-03-27 | 추천 1

  이럴 때 일수록 밀매님들이나, 전 군간부들이나 사건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고려해서 억측,추측, 가설등을 담은 내용의 발제글은 되도록 자제 하셔야 좋을것 같습니다. 군에서 사건의 진상이 다각적으로 고려되어 조사가 진행중인 상태에서 민심의 혼란을 부를 수 있는 글들은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 동동구리무 | 2010-03-27 | 추천 0

  심지어 국내 '제5열'의 소행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더군요......-..-

  

  

• 뭐하나 | 2010-03-27 | 추천 0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327800076
  비밀 회원님들 이뉴스 기사를 보시죠... 생존자 분들께서 내부원인일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하고 계신데요.... But 정부와 군이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심각하게 돌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파괴와 창조 | 2010-03-27 | 추천 1

  저는 침몰사건이 있기전 어떤 상황(?)이 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그렇지 않고서야 어느날 갑자기 우리 초계함 침몰~ 이라는 것이 이해가 가지를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