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spanishflu1918 | 2010-03-27 | 추천 1

  그런데 공무원들은 왜 총원 대기명령을 내렸을까요???

• 밤톨이 | 2010-03-27 | 추천 0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사건지역의 조류가 7-8노트 입니다. 침투조가 그 조류에 들어갔다가는 몸도 못 가누고 쓸려가거나 익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더군다나 조류가 북한지역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역방향으로 타고와서 천안함 후미로 붙어야 하는데 조류를 거스르면서 그만한 추진력을 내고 제대로 운전할려면 수진추진기로는 어렵죠.

  

  

• 예비역 | 2010-03-27 | 추천 0

  공감, 제가 생각하는 가장큰 가능성입니다...

  

  

• Yakovlev | 2010-03-27 | 추천 1

  사실 전 북한의 공작이라면 위의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SVD 를 이용한..) SSU 대원의 구조작업과 북한특수부대의 폭탄장착 작업은 틀리지 않을가 봅니다..그리고 초계함이 이동중인지 정지중이었는지는 알순 없지만....만일 작정하고 벼르고 있었다면 26일 오후 18시~19시 EENT 쯤을 기해서 작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26일 백령도 기상은 운량 2.4로 비교적 달빛도 잘 비치고 강수와 안개가 없는 맑은날씨였습니다..

  

  

• 스마트 | 2010-03-27 | 추천 0

  우리 ssu 대원들도 정지상태에서 구조활동하기 힘들어서 포기햇는데 이동중인 선박에 접근요?
  북한군은 무슨 초인적능력이 잇는것도 아니고...

  

  

• 알아야산다 | 2010-03-27 | 추천 0

  위에분들이 의견 주셨지만, 이동중인 함정에 스크류와 가까운 함미 부근에 접근한다는게 쉬운일일까요?
  

  

  

• 바다속이야기 | 2010-03-27 | 추천 1

  다이버가 이동중인 배로 접근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습니다. 배의 이동속도도 속도지만 함미에 스크류가 있기 때문에 엔진이 작동하고 있는 배근처로 접근(특히 함미쪽)한다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입니다. (올해로 다이빙 경력 8년차입니다.)

  

  

• spanishflu1918 | 2010-03-27 | 추천 1

  그런데 공무원들은 왜 총원 대기명령을 내렸을까요???

  

  

• scarlet | 2010-03-27 | 추천 0

  저기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초계중에 항상 이동하나요? 제가 kntds상에서 봤을 땐 작전해역 도착하면 가만히 있는 것 처럼 보였는데...

  

  

• 극초음속전봇대 | 2010-03-27 | 추천 0

  정선이나 정박할때 설치ㅎ라면 몰라도 움직이는 함선의 밑바닥에 부착은...

  

  

• 극초음속전봇대 | 2010-03-27 | 추천 0

  이동중인 함선의 및바닥에 도달하는게 불가하다고 들었습니다.

  

  

• 피스캅 | 2010-03-27 | 추천 0

  만약 항구에 정박중인 함정에 침투해서 선미에 폭약 설치후 타이머를 오랜 시간에 맞추고 도망갔다면 항해중 영문도 모르게 폭발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

  

  

• 영자식사에는 용감한?? | 2010-03-27 | 추천 0

  실제로 훈련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북한군,,무엇인들 못할까요,,, 수온이 낮은 상태에도 드라이 슈트 입고 침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당~~~

  

  

• 내무반장 | 2010-03-27 | 추천 0

  이동중인 함정에 가능할까요? 멈춰있지는 않았을꺼 같은데 말이죠.
  

  

  

• mbvx4 | 2010-03-27 | 추천 0

  항구에 정박한 선박이라면 몰라도 일단 기동중인 함정을 따라 잡는것 자체가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단지 예상 항로에 있었다면 몰르까

  

  

• amgby | 2010-03-27 | 추천 0

  저두 그생각은 해봤습니다만 1-2인 특수 부대원이 작은 폭탄 들고 와서 선미에 설치하고 나서 타이머 마추고 탈출 하는 그런 시나리오는 생각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