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wj | 2010-03-02 | 추천 0

  그당시 m1은 멋지게(?)전투중 적전차 등과 맞대결을 펼치다 손상된거가 아닌,
  자체 고장으로 손실된게 꽤 많습니다. (엔진 과열등등등)
  또 간단한 피격에도 문제가 된 APU문제 등등
  
  문제는 평소 같으면 후방으로 보내서 고치면 될 전차도
  당시 진격이 후방부대에 바로 인수인계할 상황들이 아니라서
  (너무 진격속도가 빨라서요) 혹시나 다른 세력에 넘어갈가봐 파괴를 했죠.
  
  위에 말슴해주신 상황의 사진이 당시에는 처참하게 파괴된 M1으로 잠시 유명했는데,
  실제로는 위 설명처럼이고요
  (몇가지....추가하자면....
  당시 APU의 잦은 화재문제는 나중에 이걸 전면적으로 철거하는 원인이 되었고
  
  위의 파괴작전도 그리 간단한게 아니었습니다.
  전차병들이 후퇴하면서 백린탄을 집어넣었으나 파괴하고자 했던 사통장비등의
  중요장비가 멀정했고, 이에 근처의 동료 m1을 불러 전차포로 쐈으나 이역시
  별 피해를 못줘, 결국 공군을 부른겁니다.
  덕분에 M1이 튼튼한게 부각되기도 했죠
  

  

  

• 세이지 | 2010-03-01 | 추천 0

  남의 일처럼 보지말고 우리 전차들도 대비를...

  

  

• waldgeist | 2010-03-01 | 추천 0

  색다른 사실을 알았네요.. 일방적으로 미쿡이 몰아 부쳤을 거라는 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 앞으로... | 2010-02-28 | 추천 0

  흥미로운 사실이군요. 잘 봤습니다.